남양유업은 1964년 설립된 기업으로 유가공제품, 카페믹스, 음료제품 생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건강한사람들, 금양흥업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유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분유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국내 유아식 생산 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를 획득하였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한 강력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현지 수도 프놈펜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요시사는 황하나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생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태국으로 출국해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에 올라 있으며, 이후 태국에서 프놈펜으로 거처를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현지 목격담이 나왔다. 지난 6일 일요시사는 황하나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생활 중이라고 보도했다. 황하나는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태국으로 도피했으며 이후 체류지를 캄보디아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그가 태국 상류층 인사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하나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약혼녀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며 박유천과 파혼했다. 박유천 또한 마약 혐의로 구속됐고,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한편 최근 캄보디아 내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중국
마약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중인 가수 박유천 전 약혼녀 황하나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요시사의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는 태국에서 체류하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거처를 옮겨 한국인 남성과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 씨와 함께 거주하는 남성은 태국 상류층인 '하이소'(High S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