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혁신 의료기기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제외한 신규 상장·재상장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소프트웨어와 의료기기, 바이오 등 기술 특화 업종으로 나타났다. 전통 제조업이나 소비재 중심의 상장 흐름에서 벗어나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앞세운 기업들이 공모 시장의 주요 축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 및 공시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 올해 신규 상장·재상장 기업 39개사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 7개사, 의료용 기기 제조업 5개사, 바이오 등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 4개사 등 기술 특화 기업은 총 16개사로 집계됐다. 전체의 약 41%에 해당한다. 신규 상장사 10곳 중 4곳가량이 기술 특화 업종에 속하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지난 8월 마이너스 수익률로 위축 우려가 커졌던 공모주 투자심리가 지난달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달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인 14개 기업이 청약에 나설 예정이어서 투자자금 분산에 따른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질 전망이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닥 시장에는 스카이랩스, 네오사피엔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등 6개 기업이 IPO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기업 수는 지난 8월과 같은 수준이다.지난 8월 상장 기업 6곳이 모두 상장 이후 20% 이상 하락하고 일부 종목은 주가가
최근 스카이랩스 등 신규 상장 종목들의 주가가 상장 첫날 반등에 성공하며 냉각됐던 공모주 투자 심리에 온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10월부터 신규 공모주가 대거 쏟아지는 성수기에 접어드는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는 수급 부담과 적정 밸류에이션을 면밀히 살피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모주 시장은 대형주 부재 속 중소형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며 상장 직후 단기 강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장기 수익률 부진과 코스닥 투자 심리 위축이 맞물리면서 하반기 들어 청약 경쟁률 감소와 주가 부진이 심화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지수는 0.48% 하락한 6838.04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573억, 7752억 순매도, 개인은 1조1776억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1조6510억 순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