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신선함이 곧 경쟁력”…하림 ‘퍼스트 키친’을 엿보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최고의 맛은 신선한 재료에서 나옵니다. 원재료부터 생산해 밥상에 올라갈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가능한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거의 없을껍니다.”지난달 30일 는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하림산업을 방문해 이 철학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봤다. 회사는 공장 이름을 ‘퍼스트 키친’이라 명명했다. 단순한 공장이 아니라 국민이 공유하는 첫 번째 부엌이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했다.하림은 퍼스트 키친에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총 5200억 원을 투자했다. 12만2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