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1960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약품, 의외약품 제조·판매, 생명공학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CONTERA PHARMA A/S, 다이나세라퓨틱스, 부광메디카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의약품 제조·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항암제와 중추신경계 약물을 중심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약국 최초의 관절 전용 파스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라펜플라스타 조인트는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십자형 구조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주성분인 케토프로펜 60㎎을 함유해 피부 투과력이 높고 투과 속도가 빨라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공법을 적용해 국소 부위에 약물이 빠르게 도달하게 함으로써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부광약품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ESG종합평가에서 총 100점 만점 중 ESG 점수 98.02를 기록해 제약, 생명공학 및 생명과학 분야 100개사 중 4위를 차지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상반기 6위를 기록한 바 있다.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ESG 평가를 도입한 서스틴베스트는 연 2회에 걸쳐 약 1300개의 상장∙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이수미 OCI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OCI홀딩스의 지주사 전환의 마지막 퍼즐인 부광약품 지분확보를 두고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년 유예를 받으면서 전략 모색의 시간을 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수미 OCI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OCI홀딩스의 지주사 전환요건 충족을 놓고 한숨 돌릴 것으로 보인다.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요건 가운데 상장 자회사의 지분을 30% 이상 확보해야 한다는 요건의 적용을 유예받았기 때문이다.OCI홀딩스는 상장계열사인 부광약품 지분을 17.11%를 보유하고 있는데, 추가로 12.89%를 올해 9월까지 확보해야 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승인으로 해당 규정의 적용을 2년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