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기업으로 의약품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TRINET INDUSTRIES INC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파스류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파스 생산 업체중 유일하게 KGMP인증 에어로졸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세종=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0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신신제약㈜(대표 이병기)과 시민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신신제약은 첩부제(파스), 에어로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외용제 의약품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세종시 소정면에 세종 공장을 운영 중이다.시와 신신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신 라디엔티어링 대회 세종 개최 △세종시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세종시는 신신제약㈜과 시민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신신제약은 첩부제(파스), 에어로졸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외용제 의약품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정면에서 세종 공장을 운영 중이다. 협약을 통해 ▲신신 라디엔티어링 대회 세종 개최 ▲세종시민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한 협력
신신제약은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산제형 멀미약 ‘스토멀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제형 멀미약으로는 국내 유일하다.신제품 ‘스토멀산’은 기존 멀미약의 제형 한계를 보완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입자감과 달콤한 포도맛으로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성까지 갖췄다.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는 멀미로 인한 구역, 구토, 어지러움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며 비타민 B2와 B3를 함께 함유해 컨디션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무카페인, 무과당, 무설탕, 무방부제, 무색소의 ‘5무(無) 클린 처방’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복용 가능한 가족형 멀미약이다.국내 멀미약 시장은 연간 약 70억원 규모로, 그 중 경구제는 대부분 정제나 액상 형태에 집중돼 있다. ‘스토멀산’은 이러한 시장 구조 속에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복용 경험을 제공하고 주 소비층인 유소아의 거부감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신제약 관계자는 “스토멀산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 부담을 낮추고 성분 안전성까지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과 황금연휴 시즌,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태원 의학전문기자 tw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