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계량·계측기기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피에스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57억원과 34억원을 기록하며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7%, 5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보안미터기와 가스미터기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태양광 사업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영업이익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행, 사업부별 매출 비중 변화,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피에스텍은 주력 사
피에스텍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557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5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안미터기 및 가스미터기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사업의 매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행, 사업부별 매출 비중 변화,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반영되며 큰 폭의 개선을 이뤘다. 피에스텍은 주력 사업
계량·계측기기 전문 기업 피에스텍이 글로벌 탑 가스미터 제조 업체인 골드카드(Goldcard Smart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피에스텍 김기연 전무와 골드카드 Byron Wang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초음파 가스 계량기 및 수도 계량기 기술 협력 ▲스마트 계량기 자동화 설비 구축 ▲국내외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 결집을 통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골드카드는 1997년에 설립돼 중국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계량·계측기기 전문 기업 피에스텍이 글로벌 톱 가스미터 제조 업체인 Goldcard Smart Group(이하 골드카드)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피에스텍 김기연 전무와 골드카드 Byron Wang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초음파 가스 계량기 및 수도 계량기 기술 협력 ▲스마트 계량기 자동화 설비 구축 ▲국내외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 결집을 통한 공동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골드카드는 199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분쟁 지속 속 美 개입 가능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중동 불안 지속에도 새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속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0.74% 상승한 2972.19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1억, 1308억 순매수, 개인은 4318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173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78계약, 405계약 순매도했다.새 정부 AI 정책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