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앞으로 CEO가 되려면 화학계열을 전공하라.” 올해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경영학도 출신이 221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화학계열과 경제학이 그 뒤를 이었다. 화학계열(82명) 전공자가 경제학(80명) 출신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 출신 CEO 비율은 29.1%로 1년 새 0.5%포인트(p) 하락하며 7년 연속으로 20%대를 기록했다. 단일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를 나온 CEO가 최다였지만, 단과 대학별 전공학과 중에서는 연세대(37명)와 고려대(36명)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의 75평 최고가 전세 계약자가 39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화 리뷰 유튜버 '지무비'로 전해졌다. 28일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지무비는 지난 7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75평) 한 가구를 보증금 77억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해당 면적대 전세 거래 사상 최고가다. 불과 두 달 전인 5월 같은 평형이 70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단기간에 7억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2019년 준공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표적인 초고가 주택 '나인원한남' 76평 최고가 전세 계약자는 구독자 390만명의 영화 리뷰 유튜버 '지무비'였다.28일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유튜버 지무비는 지난 7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75평) 1가구에 보증금 77억원을 주고 전세 계약을 맺었다. 이후 두달 뒤인 9월 전세권을 설정했다.지난 5월 나인원한남 같은 주택형의 전세 거래가 70억원에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한달에 전세금이 3억원 이상씩 뛴 셈이다. 또한 해당 면적대 전세 거래 중에서는 최고가다. 나인원한남은 지난 8월에도 전용 244㎡(89평) 기준 100억원에 전세입자를 들이며 국내 최고가 전세 기록을 다시 쓴 바 있다.과거 용산 미군기지 외인아파트 부지를 개발해 2019년 준공된 나인원한남은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국내 최고 설계사인 에이앤유 디자인그룹과 세계적인 설계사인 SMDP 수석디자이너 겸 최고경영자인 스콧 사버 등이 설계에 참여했다.
'비철금속업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지난 6일 84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하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9일 고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가 있는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했다. 김 장관은 이어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故 최 명예회장님의 삶은 자원 빈국이자 비철금속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아무런 기반도 없던 1970년대에 과감한 도전과 불굴의 의지로 세계 1위 제련기업 고려아연을 일궈내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 도전은 한 기업의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기반을 세운 역사적 출발점이었다"며 "고려아연이 생산하는 10여 종의 기초 소재는 반도체(게르마늄, 인듐), 자동차(아연, 연), 이차전지(인듐, 비스무트) 등 오늘날 우리 첨단 산업의 근간이자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또 '매일매일 조금씩 발전해 나가면 한꺼번에 큰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최 명예회장의 어록을 인용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쌓아 올린 노력과 헌신이 오늘의 고려아연을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