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 기존 오리온에서 투자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변경상장된 업체로,오리온, 쇼박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며 지주사업을 영위
제과 : 제과 사업 등을 영위하며 초코파이, 포카칩, 오징어땅콩과 같은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
오리온홀딩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2,203억
209위
62,645,422
9.58%
음식료/식자재
식품
26,350
14,650
오리온홀딩스 기업 개요
오리온홀딩스는 1934년 설립된 오리온 그룹의 지주회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오리온, 쇼박스, 오리온제주용암수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제과 판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영상, 지주 사업 분야가 뒤를 잇고 있다. 제과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자회사 쇼박스의 영상 사업분야 진출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왼쪽)이 2025년 9월18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원물 위주의 유통을 넘어 가공'브랜드화'수출까지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수산물 산업 선진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글로벌 식품기업인 오리온과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겠다." -2025년 9월18일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오리온과 체결하고[비즈니스포스트] 수협과 오리온이 함께 김 등 수산물을 가공해 각종 식품을 만드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18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수산물 가공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노동진 회장은 "원물 위주의 유통을 넘어 가공'브랜드화'수출까지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수산물 산업 선진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글로벌 식품기업인 오리온과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허인철 부회장도
오리온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사진)가 유력한 승계 후보자로 점쳐지고 있지만 장녀인 담경선 오리온재단 이사장의 존재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그룹은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가 사실상 경영 최일선에서 물러난 가운데 전문경영인들이 경영을 맡고 있다. 담 회장(1955년생)과 이 부회장(1956년생)이 이제 고령에 접어든 만큼 향후 승계 구도가 주목된다. 담 회장과 이 부회장은 담경선 오리온재단 이사장(1985년생)과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1989년생)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중 장녀인 담 이사장은 지주회사인 오리온홀딩스와 일부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뿐 회사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은 채 공익재단 운영에만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오리온에서 경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부회장이 2019년 11월26일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열린 오리온 제주 용암수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씨저널]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는 2025년 1월 경영지원팀 전무로 승진했다. 담 전무는 앞으로 회사의 전문경영인인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회사의 중장기적인 사업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리온이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 사업을 키우고 있는 만큼 담 전무 역시 바이오 사업을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담 전무가 2024년 3월 바이오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후 바로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진입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인다.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