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내년 1년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 23개를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 주식 전 종목(정리매매 종목 등 제외)의 유동성 수준을 1년 단위로 평가해 체결 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 종목으로 선정한다.확정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21개와 코스닥 2개로 총 23개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계양전기우 △금강공업우 △넥센우 △녹십자홀딩스2우 △동양우 △미원홀딩스 △미원화학 △부국증권우 △서울식품우 △성문전자우 △진흥기업우B △코리아써키트2우B △크라운해태홀딩스우 △금호건설우 △깨끗한나루우 △동양2우B △삼양홀딩스우 △유유제약2우B △일양약품우 △진흥기업2우B △BYC우 △대덕1우 △세아홀딩스 △조흥 △천일고속 △한양증권우 △CJ씨푸드1우 △JW중외제약2우B △JW중외제약우 △동부건설우 △동원시스템즈우 △하이트진로홀딩스우 등이 지정됐다.코스닥시장에선 대호특수강우와 소프트센우가 포함됐다.선정된 종목은 내년 1년 동안 정규시장에서 30분 단위의 단일가 매매가 적용된다. 다만 유동성공급자(LP) 지정 등
거래소, 미원화학 등 23개 종목 단일가매매 대상 지정 공표(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거래소는 거래 빈도가 낮아 내년 1년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 종목 23개를 최종 확정, 30일 발표했다.해당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미원화학[134380], 미원홀딩스[107590], 계양전기우[012205], 금강공업우[014285], 넥센우[005725], 녹십자홀딩스2우[005257], 동양우[001525], 부국증권우[001275], 서울식품우[004415], 유화증권우[003465], 진흥기업우B[002785], 코리아써키트2우B[00781K], 크라운해태홀딩스우[005745], 금호건설우[002995], 깨끗한나라우[004545], 동양2우B[001527], 삼양홀딩스우[000075], 유유제약2우B[000227], 일양약품우[007575], 진흥기업2우B[002787] 등 21개 종목이다.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우[021045], 소프트센우[032685] 2개 종목이 단일가매매 대상이 됐다.단일가매매는 주문이 있을 때마다 거래를 체결시키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모아서 일정 시점에 하나의 가격으로 거래를 체결하는 주식 매매거래 방식이다.거래소는 상장 주식의 유동성 수준을 1년 단위(전년도 10월∼
미원홀딩스와 미원화학 등 상장사 24종목이 저유동성에 따라 내년 단일가매매 적용 대상으로 예비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2025년 1년간 단일가매매 방식으로 거래될 저유동성종목을 예비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거래소는 상장주식의 유동성 수준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 평균 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할 경우 저유동성종목으로 분류하고 단일가매매를 적용한다. 단일가매매 대상 종목으로 예비 선정된 상장사는 24종목이다. 코스피 22종목, 코스닥 22종목이다. 저유동성 사유에 해당하나 LP(유동성 공급자) 계약이 존재하는 11종목은 제외됐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총 24개 저유동성 종목을 선별해 내년 증시에서 단일가 매매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계양전기우 금강공업우 넥센우 대덕1우 동양우 미원홀딩스 미원화학 부국증권우 서울식품우 성문전자우 유화증권우 진흥기업우B 코리아써키트2우B 크라운해태홀딩스우 한양증권우 금호건설우 깨끗한나라우 동양2우B 삼양홀딩스우 유유제약2우B 일양약품우 진흥기업2우B 등 22개 종목이 단일가 매매 대상이다. 단일가 매매 적용 기준에 부합하지만 유동성공급자(LP) 지정으로 세아홀딩스, 조흥 등은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우 소프트센우 등 2개 종목만 단일가 매매 대상이다. 단일가 매매란 30분 동안 들어온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매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거래소는 1년 간의 유동성수준을 1년 단위로 평가해 평균체결주기가 10분을 초과하는 경우 ‘저유동성종목’으로 분류한다. 거래소는 이달 말 유동성 수준을 최종 평가해 단일가 매매 지정 종목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배태웅 기자
거래소, 내년 단일가매매 적용 '저유동성 종목' 24개 공개(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거래소는 10일 거래 빈도가 낮아 내년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이 되는 저유동성 종목 24개를 예비 선정해 발표했다.단일가 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으로 최종 확정된 종목은 내년 1년간 30분 주기 단일가 매매로 거래가 체결된다.이번에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계양전기우[012205], 넥센우[005725], 미원홀딩스[107590] 등 22개 종목이 예비 종목으로 지정됐다.코스닥 시장에서는 대호특수강우[021045], 소프트센우[032685] 등 2개 종목이 포함됐다.거래소는 오는 30일 유동성공급자(LP) 지정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평가해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 종목을 확정할 예정이다.지정 이후 LP 계약 여부 및 유동성 수준을 월 단위로 반영해 단일가 매매 대상 저유동성 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재적용할 수 있다.[표] 유가증권시장 단일가 매매 적용 대상 종목┌────────────┬────────────┬───────────┐│종목명 │종목코드│체결듀레이션(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