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는 1941년 설립된 종근당 그룹의 지주회사로 투자사업과 지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경보제약, 종근당바이오, 종근당건강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종근당 중심으로 R&D비용을 증액하고 있으며,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바이오기업 M&A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종근당홀딩스는 '2025 종근당 KIDS HOPERA' 공연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과 학교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전남대병원을 시작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전국 18개 병원과 특수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한다.이번에 공연하는 '룰루랄라 매직해적단'은 꼬마 해적 랄라가 모험을 통해 진정한 보물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다.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고 마술 연기를 더해 호기심을
경보제약의 일부 전문의약품의 품목허가가 취소되면서 오는 24일부터 해당 품목 영업이 정지된다. 이와 관련 회사는 집행정지 신청과 행정처분 취소 소송에 나설 계획이다. 종근당홀딩스는 12일 자회사 경보제약의 23개 품목에 대한 품목허가가 취소돼 일부 전문의약품 영업이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대상 품목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약 134억83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경보제약의 매출(약 2386억원)의 5.6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처분은 △업무정지 기간 정지된 업무 수행(판매정지 의약품을 도매업체 보관...
종근당홀딩스는 21일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열고 임희재, 조기섭, 지알원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회화적 언어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가 선정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45세 이하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예술적 가
종근당홀딩스가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임희재, 조기섭, 지알원 등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정하고 '종근당 예술지상 2025 올해의 작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회화적 언어로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가 선정은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두 차례 비공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45세 이하 회화 작가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예술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3인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