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등을 영위중인 현대차그룹 계열의 중소형 증권사
현대차증권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8,069억
282위
61,833,044
1.78%
금융
증권
14,880
5,180
현대차증권 기업 개요
현대차증권은 1955년 신흥증권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2008년 현대차그룹에 편입, 금융투자업 및 이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수수료 수익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이자 수익, 배당금 수익이 뒤를 잇고 있다. 자산관리 영역, 연금 사업 부문에서 투자은행과 사업 제휴를 맺고, 기업공개 상장 주관, 회사채 인수 등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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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형태를 구분하지 않은 장애인 의무고용제의 빈틈을 이용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계약직 중심 채용으로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쉽게 자를 수 있는 계약직으로 고용률을 달성하고 미고용에 따른 부담금을 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일 현대차증권 등에 따르면 A안마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있던 안마사 4명은 2022년 7월부터 현대차증권에서 ‘헬스키퍼’로서 파견 형태로 일하다가 2024년 하반기 이 회사에 2년 계약직으로 직고용됐다. A안마원장은 현대차증권이 신주 상장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고용률을 올리고자 직고용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안마사들에게 전했다.현대차증권 소속이 된 안마사들은 올해 10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최근 전원 재계약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안마사 B씨는 “새 직장을 구해야 하고, 구하더라도 출근길 등 적응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시각장애인 입장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라고 토로했다.앞서 현대차증권은 헬스키퍼 등 모든 장애인을 직고용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미달에 따라 납부하던 고용부담금을 절감했다고 홍보했다. 계약 종료 건에 대해 현대차증권 측은 “다양한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원활한 신주 발행을 위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려 했다는 의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이 같은 문제는 특정 민간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고용된 장애인 상당수도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장애인 근로자 가운데 정규직이 아닌 인원(무기계약직 포함)의 비율은 40.0%에 달했다. 한국폴리텍은 38.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3.3%다. 한국고용정보원(25.0%)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20.5%) 역시 정규직 아닌 근로자 비중이 20%를 웃돌았다.현행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는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기간제근로자를 구분하지 않고 공공기관은 전체 고용의 3.8%, 민간기업은 3.1%를 장애인으로 채용하면 된다. 최정규 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변호사)은 “장애인의 고용 형태별로 가중치를 두거나 계약 기간을 2년 이상으로 하는 식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정규직 비중, 고용 지속 기간, 직무 적합성 등 질적 평가 지표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불투명한 업황 속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단체 관광객 감소, 면세점 외 쇼핑 채널 다변화 등의 영향으로 면세점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업계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할 전망이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면세 구역 사업자로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확정됐다. 롯데는 DF1(향수·화장품) 구역, 현대는 DF2(주류·담배) 구역을 낙찰받았다. 롯데와 현대는 무리한 외형 확장이나 출혈 경쟁보다 수익성 관리에 방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방한 외국인이 증가하고 해외여행도 활발해지면서 면세점을 찾는 발걸음은 늘었지만 매출은 뒷걸음쳤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ADR 방식 상장이 주가 추가 상승 촉매가 될지 주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1주당 100만 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반열에 올라선 SK하이닉스의 다음 주가 상승 촉매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이 거론된다. 글로벌 경쟁사와 동일 선상에서 체급 비교가 가능해지는 만큼, SK하이닉스의 저평가 매력이 시장에서 재조명받을 것이라는 관측이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주주총회 앞두고 ADR 상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SK하이닉스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그 외 개정 상법 반영 을 담은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한 상태다. 앞서 자사주를 활용해 미국 증시 일부 상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주총에서 ADR
일선 기업과 공공기관이 계약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방식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장애인 의무고용제에서 고용 방식을 구분하지 않다 보니 쉽게 자를 수 있는 계약직으로 고용률을 달성하고 미고용에 따른 부담금을 피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1일 현대차증권 등에 따르면 A안마원 소속이던 안마사 4명은 2022년 7월부터 현대차증권에서 ‘헬스키퍼’로서 파견 형태로 일하다가 2024년 하반기 현대차증권에 2년 계약직으로 직고용됐다.A안마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있던 안마사들은 재계약이 불투명한 현대차증권으로 소속이 바뀌는 걸 원치 않았다. A안마원장은 현대차증권이 신주 상장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고자 직고용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안마사들에게 전했다고 한다.안마사 B씨는 “현대차증권이 A안마원과의 계약을 해지해버리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생각에 ‘소속 전환에 응하라’는 안마원장의 부탁을 끝까지 거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나 현대차증권 소속이 된 안마사들은 올해 10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전원 재계약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B씨는 “새 직장을 구해야 하고, 구하더라도 출근길 등 적응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시각장애인 입장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라고 토로했다. 우려했던 고용 불안이 현실화한 것이다.현대차증권은 지난해 하반기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회사에서 일하는 헬스키퍼 등 모든 장애인을 직고용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 미달에 따라 납부하던 고용부담금을 절감했다고 홍보했다. 현대차증권 측은 “다양한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정식 채용 절차를 거쳐 헬스키퍼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신주 발행을 위해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려 했다는 의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이 같은 문제는 특정 민간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공기관에 고용된 장애인 상당수도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경우 장애인 근로자 중 정규직이 아닌 인원(무기계약직 포함)의 비율이 40.0%에 달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38.0%,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3.3%로 장애인 3명 중 1명은 비정규직인 셈이다. 한국고용정보원(25.0%)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20.5%) 역시 정규직이 아닌 근로자 비중이 20%를 웃돌았다.현행 장애인 의무고용률 제도는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기간제 근로자를 구분하지 않고 공공기관은 전체 고용의 3.8%, 민간기업은 3.1%를 장애인으로 채용하면 된다.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이나 직무 지속성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법이 정한 요건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다.최정규 경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변호사)은 “장애인 고용률을 계산할 때 고용 형태별로 가중치를 두거나 장애인 근로자의 최소 계약 기간을 2년 이상으로 제한하는 식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정규직 비중, 고용 지속 기간, 직무 적합성 등 질적 평가지표도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종=황민혁 기자 okj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