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 방적사를 제조하고, 직물을 제직하는 전주 공장과 직물을 염색 가공하여 2차 섬유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대구 공장을 보유한 기업
대한방직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346억
864위
5,300,000
1.11%
생활용품/잡화
의류/패션잡화
7,820
4,730
대한방직 기업 개요
대한방직은 1953년 설립된 기업으로 화섬사, 면사 등 면직물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PT. TAIHAN INDONESIA, 대한방직(상해)유한공사와 투자자문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비삼합자조합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사·포류 제조·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임대 사업이 뒤를 잇고 있다. 디지털 설비 투자와 신소재 개발,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옛 대한방직 부지가 본격 개발된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간 개발사인 자광 전은수 회장에게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서'를 전달했다. 지난 2018년 5월 사업계획서 사전협의를 신청한 뒤 7년4개월 만에 사업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사업 승인으로 자광은 지난 4월 전주시에 옛 대한방직 터에 높이 470m 관광전망타워, 200실 규모 호텔, 쇼핑몰과 영화관을 갖춘 복합쇼핑몰, 49층 규모 주상복합아파트 10개동(3536세대), 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 8만㎡ 도심형 공원, 3855억원의 공공기여 등을 골자로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 전주 관광타워 복합시설은 사업계획 승인으로 향후 시공사 계약체결, 착공 전 지하안전평가, 건축물
[전주=데일리한국 최수학 기자] 전북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21만여㎡) 민간개발 사업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 계획이 허가났다.우범기 전주시장은 29일 시청에서 민간 개발사인 ㈜자광의 전은수 회장에게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서’를 전달했다.자광은 지난 4월 전주시에 옛 대한방직 터에 높이 470m의 관광전망타워, 200실 규모 호텔, 쇼핑몰·대형마트를 갖춘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4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10개동(3,395세대) 등 도심형 공원 건립을 뼈대로 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자광은 당초 계획
전북 전주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사업자인 주식회사 자광이 연말 착공 계획을 밝혔습니다. 자광은 오늘(16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3개 시공사와 협의 중으로, 이번 달 말 사업계획 승인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광은 대한방직 부지에 높이 470m의 관광 전망 타워
[전주=데일리한국 최수학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3일 "세계 속에서 성장하는 도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주올림픽 유치와 완주·전주 통합이라는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우 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이날 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방소멸의 위기를 반전시키고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만들어서 내일의 전주는 오늘보다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먼저 3년 동안 성과로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국립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