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증시에 새로 상장한 ‘신참’ 기업의 개인주주 가운데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이상인 주식 부자가 1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바이오 업종 활황에 힘입어 1조원을 넘어선 주식 갑부도 1명 나왔다. 그는 현직 의대 교수 신분이기도 하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지난해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한 121개 기업의 개인주주를 분석한 결과 지난 16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원 이상인 주주가 모두 119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1조원 이상 1명을 포함해 1000억원 이상은 19명이었고, 500억~1000억원 19명, 300억~500억원 14명, 100억~300억원 67명으로 조사됐다.1조원 넘는 주식평가액을 기록한 이는 제약·바이오 업체 에임드바이오의 최대주주인 남도현(사진) 최고기술책임자(CTO)다. 남 CTO는 이 회사 주식 2216만4757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16일 종가 기준 주당 5만4900원을 곱하면 평가액이 1조2168억원이다. 지난해 12월 4일 상장 첫날 평가액 9752억원과 비교하면 불과 한 달여 만에 24.8% 증가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와 성균관대 의과대 신경외과 교수를 겸하고 있는 남 CTO는 2018년 에임드바이오를 창업하고 약 7년 만에 상장시켜 단숨에 1조원대 주식 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1000억원 이상인 개인주주는 대부분 대표이사였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이사(5485억원),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4501억원),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이사(4126억원),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이사(3522억원),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이사(3207억원),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이사(2905억원),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이사(2718억원),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이사(2342억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상장 이후 보유한 주식 수는 그대로인데 주식가치가 100% 이상 뛴 주주도 5명이나 됐다.100억원대 주식 부자 중에선 1960년대와 1970년대생이 각각 38명으로 가장 많았고 1980년 이후 출생한 30·40대가 33명으로 뒤를 이었다. 30대 12명 중에선 김태호(37) 노타 CTO가 1195억원으로 가장 높은 주식평가액을 기록했다.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지난해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신규 상장으로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신흥 주식 부자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며 “올해도 주가 상승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권지혜 기자 jhk@kmib.co.kr
트럼프 "타이레놀=자폐" 주장, 근거없다
"임신 중 타이레놀 먹으면 자폐 위험 커진다."
지난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렇게 말하면서 전 세계 예비 부모들 심장이 '철렁'했었죠.
심지어 FDA까지 나서고, 커뮤니티는 순식간에 '먹어도 되나, 말아야 하나'로 난리였고요. 그런데 최근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에 정반대 결론이 나왔습니다.
영국 연구진이 관련 연구 43편을 싹 모아 분석했더니,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과 자폐증·ADHD·지적장애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 없음"으로 정리됐다는 건데요. 오히려 더 위험한 건 임신 중 고열이나 심한 통증을 방치하는 거에요.
태아의 신경 발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필요할 땐 의사 상담 후 복용하는 게 더 안전하다는 게 전문가들 공통된 의견입니다. 쉐프 한 줄 : "타이레놀보다 더 위험했던 트럼프의 한마디" "이란, 중동의 한국 됐어야 했는데…"
"이란은 원래 중동의 한국이 됐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이 돼버렸죠." 이란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의 기자회견에서
뜬금없이 한국이 등장했어요. 그는 1979년 이슬람혁명 당시 이란의 GDP가 한국의 5배였다는 점을 들며,
문제는 자원도 인재도 아닌 '정권'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을 돌보지 않고, 국가를 착취하고, 극단주의 세력에 돈을 퍼주다 보니
결국 번영 대신 고립과 빈곤의 길로 갔다는 겁니다. 최근 이어진 반정부 시위를 공개 지지한 팔레비는 "이슬람공화국의 붕괴는 시간문제"라며
언젠가 이란으로 돌아가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아예 왕정 복고까지 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식 1조원대 부자는 누구?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새로 상장한 회사들에서 처음으로 '주식 1조 원 부자'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바이오 기업 에임드바이오의 남도현 CTO로,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2천억 원. 신규 상장사 개인 주주 중 100억 원 이상 부자만 해도 119명,
이 중 1천억 원 이상 '1천억 클럽'은 19명에 달했습니다. 특징은 업종인데요.
상위권 대부분이 제약·바이오 기업 창업자와 임원들이었고,
상장 후 주가가 2배, 4배씩 뛴 사례도 속출했습니다.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는 주식 가치가 700억대에서 4천억 원대로 점프했습니다. 연령대도 눈에 띕니다.
80~90년대생 '젊은 주식 부자'가 33명, 이 중 30대만 12명.
IT·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코스닥 상장과 함께 인생 주가를 찍은 셈입니다.
지난해 국내 증시에 입성한 신규 상장사 주주 중 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주식 부자’가 1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1조원대 주식 자산을 보유한 인물도 탄생했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신규 상장사 대상 주식 평가액 100억 넘는 주식 부자 현황 조사’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