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78% 상승한 4100.0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관망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23.50으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낙폭을 키워 4003.2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4050~4060선 부근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더욱 키운 지수는 장 마감까지 고점을 높여 결국 장중 고점인 4100.05로
◎ 12월 05일 주요 시황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에서 분사한 바이오 기업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공모 과정에서부터 높은 확약 비율과 역대 최고 수준의 장기 확약 비중을 기록하며, 일반 청약에서도 15조 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는 등 올해 최대 IPO로 주목받았습니다.이 기업은 국내 ADC(항체-약물 결합체) 분야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상장 전 이미 미국의 바이오헤븐, SK플라즈마, 그리고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 이전 및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들은 3조 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또한, 이 기업은 상장 후 연구개발비로 약 677억 원을 사용할 계획이며, 이는 파이프라인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상장 후 유통 물량이 적다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현재 이 기업의 주가는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으며, 향후 2거래일 동안 더욱 오를 가능성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흑자 전환과 빅파마와의 계약 등으로 상장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에임드바이오가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높은 수익률로 바이오 기업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주식의 유통물량도 제한적인 만큼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임드바이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 오른 5만72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임드바이오는 장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직행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임드바이오는 상장하자마자 공모가(1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