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 가 산출하는‘“FnGuide 화장품TOP3플러스 지수(PR: Price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이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함을 목표로 하는 패시브 상품입니다. 해당 기초지수인‘FnGuide 화장품TOP3플러스지수(PR)’는 FnGuide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서 화장품 산업의 분업화(유통, 브랜드, ODM)에 따른 각 분야 별 대표적인 종목들을 선정하여 화장품 사업의 특징을 추종할 수 있도록 만든 지수로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 기초 조건 및 섹터 조건을 통과한 종목들을 유니버스로 하고, 사업보고서 및 증권사 리포트에 ‘유통’, ‘브랜드’, ‘ODM’ 관련 키워드가 존재하는 종목에 한해 키워드 기반 머신러닝으로 키워드 유사도 스코어링을 진행하여 최종 10종목으로 구성됩니다. 최종 종목 선정 방법은 화장품 유니버스에서 각 분야별(유통, 브랜드, ODM) 표준화된 키워드 합산 스코어 상위 5종목씩 총 15종목 선정하여 최종 유니버스를 선정하고, 그 중에서 에서 각 분야별(유통, 브랜드, ODM) 시가총액 상위 1위 종목(총 3종목)을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12종목 중에서 시가총액 상위 7종목을 선정합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물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일곱째주(9월22일~11월7일)까지의 누적 수익률 TOP5는 닉네임 △남준(46.99%) △노환준(41.64%) △정훈(38.90%) △비서실장(38.16%) △범고래(36.53%)다. 기준은 평가손익률이다. 지난주 2위였던 남준과 1위였던 노환준은 순위를 바꿨고, 비서실장이 전체 9위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주 국내외 증시가 조정장에 들어서면서 상위권 수익률도 50~65%대에서 36~46%대로 20%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대회 첫주부터 상위권은 레버리지·인버스 투자가 허용된 '자율형'이 독식했으나, 이번주 처음으로 '국내주식형' 참가자가 TOP5에 이름올렸다. 국내주식형 1위이자 전체 4위인 비서실장은 KODEX 코스닥150롱코스피200숏선물로 수익을 냈다. 현재 비서실장의 계좌에는 KODEX 게임산업 한 종목만이 남아있다. 비서실장의 지난 3일부터 7일까지인 대회 일곱째주 수익률은 2.45%다. 대회 일곱째주인 지난 3...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다섯째주(9월22일~10월24일)까지의 누적 수익률 TOP5는 닉네임 △노환준(72.28%) △정훈(50.03%) △간절함(49.61%) △남준(49.17%) △범고래(42.84%)였다. 기준은 평가손익률이다. 레버리지·인버스 투자가 허용된 '자율형' 참가자가 대회 첫주부터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지난주 2위였던 노환준이 1위로 올라섰고, 정훈이 약 3주 만에 TOP5로 복귀했다. 남준과 범고래는 대회 첫주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올리고 있다. 종목 장세에 힘입어 테마형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수익률 상위권 5명 모두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를 포트폴리오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29.31%로 전체 주식형 ETF 중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지난 20일부터 24일 사이 매수 1위 종목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상황에서 ETF(상장지수펀드)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상품은 미국 투자 ETF입니다. AI(인공지능)를 통한 변화가 전 세계 성장동력으로 작동하고 있고,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는 결국 미국 기업입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신한자산운용 본사에서 만난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본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1분기 이후 미국 증시를 끌어올린 종목들은 다 AI 관련 기업"이라며 "금리 정책, 관세 등으로 미국 증시 상승세 속도가 조절될 수 있어도...
한한령 해제 기대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 열풍 등이 맞물리며 K-컬쳐 ETF(상장지수펀드)가 8월 첫주 수익률 상위를 휩쓸었다. K팝·K뷰티·K콘텐츠 전반의 호실적에 더해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소식까지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관련 테마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8월 첫주 ETF 수익률 1위 상품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K컬처액티브였다. 해당 상품의 주간 수익률은 가격 기준 11.94%, iNAV(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 기준 1...
[파이낸셜뉴스]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인덱스를 기초로 운용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총액이 이달 20조원을 최초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전체 ETF 시장 규모가 약 208조원에 이르는 가운데 자사 인덱스를 추종하는 ETF의 순자산은 20조원으로 약 9.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9.1%) 대비 0.7%p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상승세다. 특히 작년 말 기준 14조원 수준이던 순자산이 불과 6개월 만에 6조원 증가하며, 민간 지수 사업자로서의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에프앤가이드는 2007년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ETF 기초지수 산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50개 ETF가 에프앤가이드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다. 최근 상장된 주요 ETF로는 IBK자산운용의 “ITF K-AI반도체코어테크”, 신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