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한화가 한화1우선주(한화우)의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하며 소액주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한화는 지난해 7월 공개매수를 통해 한화우 전량을 확보한 뒤 이를 소각해 상장폐지를 추진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화우는 지난 4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으며 오는 15일 최종 상장폐지될 예정이다.이번 상장폐지에 대해 한화우 소액주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한화가 의도적으로 상장폐지 요건을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며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 ▲주당 순자산 가치(BPS)를 반영한 합리적인 가격에 공개매수
한화1우선주(한화우) 상장폐지 과정에서 일부 주주들이 요구한 보통주 전환에 대해 한화 측이 "지분 희석으로 기존 보통주 주주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9일 "한화우 소액주주연대가 요구하는 보통주 전환은 정관상 규정이 없고, 지분 희석으로 기존 보통주 주주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또한 한화3우B 주주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어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0일 한화우의 상장
◆ 주체별 매매동향-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45.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4.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5.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3%, 47.2%로 비중이 높다.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래프]한화3우B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주체별 매매동향- 기관 6일 연속 순매수(23.3만주)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1.5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1.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5.0%, 48.4%로 비중이 높다.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23.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그래프]한화3우B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