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열차 모형 블록이 올해 1∼9월에만 3만 개가량 팔리며 철도 굿즈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조립을 마친 블록을 보관하고 진열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26일 매장에 나온다. 23일 코레일유통물류에 따르면 철도 굿즈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에서 판매하는 모형 블록 33종은 1월부터 9월까지 약 3만 개가 팔렸다. 열차 등을 본떠 만든 이 블록은 2024년 처음 나온 뒤 누적 판매량이 약 9만 개에 이른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KTX-산천'이고 'KTX-이음', '1호선 전동차', '뉴(NEW) 무궁화', 'KTX-청룡'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KTX-청룡은 원래 제품이 인기를 끌자 10월 초 새 단장을 마쳤다. 파란색을 한층 선명하게 바꾸고 브릭 수를 696개로 맞췄으며, 티켓 발권기 블록 같은 구성품도 새로 넣었다. KTX-청룡은 2024년 5월 운행을 시
일본 나라현에서 판매되고 있는 총리 굿즈. SNS 갈무리총리 얼굴을 넣은 과자와 만주부터 양말, 스티커, 볼펜, 문구류까지. 일본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관련 상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나라현의 한 기념품점 온라인몰에는 ‘사나에짱 굿즈’라는 별도 분류 아래 상품 17종이 올라와 있다. 다카이치 총리를 친근하게 부르는 ‘사나에짱’을 내세운 쿠키와 초콜릿···
신문 지면에 빈자리가 뚫려 있다. 기사는 잘려나가고 사진과 광고만 남았다. 정보를 전해야 할 종이 위의 빈칸은 당시의 언론 검열을 돌아보게 한다. 신문을 오리는 행위가 미술이 되고, 그 결과물이 다시 시대를 증언한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미술관에서 개막한 특별기획전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은 한국 현대미술이 표현의 경계를 넓혀온 시간을 펼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운영하는 미술관의 소장품 423점 가운데 작가 60명의 작품 70점을 골랐다. 2008년 이후 18년 만에 여는 소장품전이다. ■한지의 물성, 신문의 빈자리 전시는 작품 제작 시기를 따라 1970~2000년대를 10년 단위로 나눴다. 단색화와 실험미술, 민중미술, 신세대 미술의 흐름을 짚되, 한 시대 안에서 서로 다른 작업이 함께 전개됐음을 보여준다. 빈자리가 뚫린 신
KT가 의료 AI 전문기업과 함께 의료 기관의 데이터 활용과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합니다. KT는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관 아크릴과 의료기관별 공동 제안과 실증을 추진하고, 기술 검증부터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는 AI 기술의 활용 범위가 진료 지원을 넘어 데이터 활용, 연구와
편집자주이주의 전시는 전국 각지의 전시 중 한 주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전시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프리즈 하우스 서울 '일루미네이션'·'몽환' 빛은 대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무엇을 어떻게 볼 것인지도 바꾼다. 미국 클럽하우스 갤러리의 한국 첫 전시 '일루미네이션'은 알리시아 아다메로비치, 파이퍼 뱅스, 줄리아 조, 케일럽 한 킨타나 등 뉴욕과 인근에서 활동하는 네 작가의 회화로 그 차이를 보여준다. 아다메로비치의 유기적 형상은 화면 안쪽에서 빛을 내는 듯하고, 뱅스는 과일과 식물을 빛과 그림자로 밀어 올려 정물에 심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