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1947년에 설립하여 의약품 및 의약외품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의료기기 및 화장품 도소매 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양메디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부루펜 시럽, 액티피드정 등 일반약품과 포리부틴, 글립타이드 등 처방의약품을 생산·판매하는 제약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신성장 전략으로 베트남 안과 시장 개척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 투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삼일제약은 100% 자회사인 베트남 CMO·CDMO 플랜트가 영국계 글로벌 인증기관인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사이공하이테크파크 내 위치한 삼일제약 베트남 플랜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권태근 부사장(경영혁신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삼일제약 임직원과 BSI 홍보∙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가 참석했다.ISO 14001과 45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92% 상승한 4004.85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30.97로 급등 출발했다. 오전 한때 4001.3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4059.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004.8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Fed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지속에도 엔비디아 호실적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삼일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5년 하반기 최종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지난 2006년에 설립된 공신력이 높은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종합 평가해 왔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AA, A, BB, B, C, D, E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삼일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