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올해 코스닥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질적 대형화 흐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기업 수는 감소했지만 평균 상장 시가총액과 공모 규모는 확대되면서 이른바 ‘옥석 가리기 장세’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특히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첨단 인프라 등 성장 산업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시장 선호 업종도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5월 코스닥 신규 상장 기업 수는 총 19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3개) 대비 42.4% 감소한 수치로, 2024년 같은 기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 금리 급등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이란 공격 재개 보류 소식 등에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美 금리 상승세 지속,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
중복상장 규제로 증권사들의 대기업 IPO(기업공개) 주관사업이 줄줄이 지연된 가운데 대기업 IPO에서 비껴나 있던 삼성증권은 IPO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가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삼성증권이 발행 주관사단에 포함된 기업의 IPO 공모금액은(공동 주관 포함) 6207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증권사 가운데 2위 수준이다. △케이뱅크 4980억원 △채비 1107억원 △삼성스팩13호 120억원이 합산된 금액이다. 삼성증권은 주관사단에서 정해진 비율에 따라 수수료를 수령하게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삼성증권이 참여한 기업 공모 규모는 2430억원 수준이었다. 올해는 케이뱅크 IPO 참여가 삼성증권의 실적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