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926년에 설립된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은 약품 사업부, 생활·건강 사업부, 해외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제품은 렉자라, 안티푸라민, 삐콤씨, 유한락스 등이 있다. 비소세포폐암 신약 개발, 고혈압 고지혈 복합제 임상실험 진행, 저용량 탈모치료제 연구·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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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물질인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는 글로벌 회사들과 그동안 계속 딜 이야기도 해오고 있었고, 올해 3분기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26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YH35324'은 알레르기 질환 신약으로, 현재 글로벌 다국가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유한양행이 '뉴코(New Company)'를 설립해 YH35324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고려하면, 김 사장의 발언은 YH35324의 뉴코 설립 시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뉴코는 특정 파이프라인이나 기술 플랫폼을 분리해 독립 법인 형태로 설립한 뒤, 개발·임상·투자를 전담시키는 모델이다. 핵심 파이프라인에만 집중함으로써 신약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국내 전통 제약사 최초로 뉴코를 통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YH35324'와 MASH 치료제 'YH25724',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YHC1102'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유한양행의 신약 개발 속도와 관
올해 들어 부진하던 제약·바이오 주식이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22일 KRX 헬스케어지수 상승률은 30여 개 KRX 지수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날 하루 상승폭은 5.83%로 약 2개월 반 만에 가장 컸다. 이달 들어 한올바이오파마의 신약 임상 성공, 알테오젠의 미국 경쟁사 특허 무효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결과다.최근 바이오주 반등은 코스피와 코스닥을 대표하는 신약개발 대장주가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1일 파트너사 이뮤노반트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2상(유효성 및 적정용량 확인) 중간결과를 발표한 직후 상한가로 치솟았다.코스닥에서는 알테오젠의 반등이 투자심리를 회복하는 데 중심축 역할을 했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지난 12일 경쟁 관계에 있는 할로자임의 피하주사(SC) 제형 관련 특허를 무효화한 결정이 반등 계기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커진 상황에서 3월 바이오주 급락의 계기가 된 미국·이란 전쟁 소강 국면 진입과 금리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대형 제약사들이 화장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화장품 사업이 부가사업 성격에 가까웠다면, 최근에는 제약 연구개발(R&D) 역량과 독자 성분, 인체적용시험, 품질관리 시스템을 앞세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진화하는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ADESII)’를 공식 론칭했다.아데시는 한미그룹의 제약 R&D 역량을 피부과학 기반 화장품에 접목한 브랜드다. 첫 제품은 고농축 안티에이징 제품 ‘블랙 펄 PDRN 네오 세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