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45230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외국인 "팔자"에도 상승 출발한 코스피…3080선까지 '쑥' 2025-06-30T00:19:16+00:00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출발하면서 3100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차전지와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린다. 30일 오전 9시13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10포인트(0.85%) 오른 3082.04를 나타낸다. 이날 장중 최고가는 3083.85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928억원 순매수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9억원, 324억원 순매도다. 업종별 지수는 대체로 보합세다. 유통, 통신이 1%대 강세, 전기가스가 1%대 약세다. 건설, 제조, 금융, 일반서비스, 오락문화가 강보합세, ...

"캡스톤파트너스, 당근마켓 등 투자자산의 중장기 밸류 확장 기대" 2025-06-29T23:25:00+00:00

NH투자증권은 30일 캡스톤파트너스에 대해 투자자산의 중장기 밸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

[상장 VC 대해부]④ 유니콘 '탑승자' 아닌 '동반자', 캡스톤파트너스 2025-06-19T21:40:00+00:00

편집자주편집자주 = 이재명 정부는 적극적인 벤처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와 예산 확대가 예상된다. 벤처캐피털(VC)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향후 벤처 육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 VC들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상장 VC는 앞서 벤처 예산이 급증했던 2021년에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시아경제는 주요 상장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서클 상장후 +542%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6-18T23:22:02+00:00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연준 관망세 유지에 약보합 마감…다우 0.1%↓ -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또 동결하고 금리 전망도 기존 견해를 유지하면서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마감 -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14포인트(-0.1%) 내린 42,171.66에 거래를 마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5포인트(-0.03%) 내린 5,980.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18포인트(0.13%) 오른 19,546.27에 각각 마감. 2) 美 IRA 수정안에…태양광 울고 배터리 안도 -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가 공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정안을 두고 회사별로 희비가 엇갈려. 태양광 설비로 생산한 전력에 연계된 투자세액공제(ITC) 종료 시점이 빨라질 우려가 커지면서 신재생에너지 회사들은 위축된 반면,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적용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생긴 배터리 회사들은 긍정적 요인이 더 커졌다며 안도하는 분위기. - 미국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크레이포 상원 재무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6일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대한 세제 혜택을 2028

[0609마감체크] 새 정부 정책 기대감 고조… 코스피 2850선 돌파 2025-06-09T08:14:37+00:00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고용 지표 호조,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상법 개정과 그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속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1.55% 상승한 2855.7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마감 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799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212억, 2300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411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 업 × 데모데이', 유망 창업 팀 8개사와 함께 성황리 개최 2025-06-06T07:45:00+00:00

'2025 제1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스케일 업 × 데모데이'가 지난 4일 관악청년청 다목적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가 주최하고 ㈜메인콘텐츠가 주관한 지역 창업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망 창업팀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데모데이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8개의 창업 팀이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고, 투자자 및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받았다. 발표 세션은 오후 2시부터 시...

코넥스 숨은 조력자…전문적 역량 돋보여 2025-05-19T21:06:00+00:00

VC(벤처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가 우량한 코넥스 기업을 발굴하고 유동성을 공급해 코넥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제12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베스트 코넥스하우스에 선정됐다. 2008년 1월에 설립된 캡스톤파트너스는 그간 성장성이 큰 코넥스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코넥스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 기업에 투자해 성장을 돕고 높은 투자 수익률도 달성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는 시큐센이다. 캡스톤파트너...

[알림]2025 대한민국 코넥스대상 '데이터스트림즈' 수상 2025-05-13T19:00:00+00:00

제12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데이터스트림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능형 데이터 패브릭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AI(인공지능) 시대 중요성이 높아지는 데이터 솔루션 기술력을 확보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경영상은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엘에이티가 선정됐다.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사를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14%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한 경영성과를 보였다. 최우수 기술상은 펩타이드 기...

[실전 재테크]”신정부 정책 수혜” 벤처캐피탈 주식 투자해볼까 2025-05-13T05:26:38+00:00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식 시장에서는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선후보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상한 현상도 자주 보인다.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오르는 정치 테마주와는 달리, 향후 정책적인 변화에 따른 수혜주를 골라내는 지혜도 필요한 시점이다. 신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주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벤처캐피탈 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정책ㆍ금리 '우호적'…다시 활

[0430주요일정] 美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실적발표 예정 등 2025-04-29T07:27:54+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4월 ADP취업자 변동 - 현지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15분) 미국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는 미국의 4월 민간고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美 1분기 GDP 예비치 - 현지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美 상무부는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를 발표한다. 미국은 경제 성장률을 세 차례에 걸쳐 예비치, 수정치, 확정치를 발표하는데 이날 발표하는 것은 예비치다.■ 美 3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 현지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오후

일상·감정까지 교류…내 손안의 AI 친구 [천억클럽] 2025-04-25T12:00:00+00:00

(26) 뤼튼테크놀로지스국내 AI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 네이버 등 대형 IT 기업이 독점해온 생활형 서비스 영역에 스타트업 뤼튼이 도전장을 ..

이재명이 만난 퓨리오사AI에 투자금 쏠리자 창업투자株 급등 2025-04-21T01:28:36+00:00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가 자금 조달 규모를 200억원 추가로 늘리며 관련 주가 급등하고 있다. 이에 AI에 투자한 VC(벤처캐피털) 등 창업투자 기업도 덩달아 강세를 보인다. 21일 오전 10시 10분 컴퍼니케이는 상한가인 7540원(전 거래일 대비 30.00% 상승)에 거래되고 있다. 컴퍼니케이가 투자한 업스테이지가 퓨리오사AI의 AI 반도체 워보이에 최적화된 AI팩 솔루션을 개발 중이어서 관련주로 묶인다. 퓨리오사AI에 투자한 이력이 있는 나우IB도 상한가인 2180원(29.76%)에 거래 중...

[주간스타트업동향] 넥스트페이먼츠, 모네리스와 파트너십 체결 外 2025-04-16T09:30:14+00:00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타트업이 선보인 새 상품이나 서비스, 인사와 수상, 행사 참여와 간담회 개최 소식 등 최신 동정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해드립니다. 넥스트페이먼츠, 모네리스와 파트너십 체결, ‘AI 스토어’ 북미 진출 인공지능(이하 AI)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대표 지광철)가 캐나다 대표 결제 서비스 기업 ‘모네리스(Moneri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4월 14일 발표했다. 넥스트페이먼츠의 AI 스토어 ‘나노’ 이미지 / 출처=넥스트페이먼츠 이번 협력으로 넥스트페이먼츠는 차세대 AI 스토어 ‘나노(Nano)’가 북미 시장에 진출할 때, 모네리스의 결제 시스템을 적용하게 된다. AI 스토어는 넥스트페이먼츠의 AI 엣지 리테일 솔루션이 집약된 무인 오프라인 매장이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기술 통합을 넘어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캐나다 최고 수준의 결제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솔루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고객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네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리테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넥스트페이먼츠는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에 AI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AI 스토어는 고객의 감정을 읽고 상호작용하는 커피 부스 형태로 제공된다. 여기에는 AI 키오스크, 스마트 POS, 주문 태블릿, 스마트 사이니지, 서비스 로봇 등 넥스트페이먼츠의 통합 리테일 솔루션이 적용된다. 삼성전자와 사물인터넷(IoT)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AI 키오스크에는 오픈AI의 AI 엔진을 활용한 AI 비서 ‘므즈(MZZZ)’가 탑재될 예정이다. AI 키오스크는 고객 선호도와 구매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메뉴를 추천한다. 협동로봇으로 자동 운영되는 커피 제조 시스템은 120가지 이상의 전문 레시피를 활용해 음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상점주는 AI 대시보드를 통해 매장을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AI 전문 분석을 통해 매장 운영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오는 4월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IT쇼’에서 AI 스토어 및 AI 에이전트를 적용한 AI 스마트 상점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대표 이세용)는 ‘2025년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천 소재(혹은 선정 후 60일 이내 이전 예정) 기술혁신 기업을 4월 1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 출처=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2025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의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기업의 북미 진출을 돕는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는 인천TP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를 마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술혁신 기업 6개를 선정해 북미 시장진출에 필요한 현지화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먼저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진단 ▲현지화 개선 방안 도출 ▲현지 기업 소개자료 제작 ▲현지 잠재 파트너 발굴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테오(San Mateo) 지역에서의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사업 역량 진단 ▲현지화 교육 및 컨설팅 ▲글로벌 이벤트 참가 ▲비즈니스 매칭 ▲ 잠재 파트너 발굴 등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후속 관리 및 MOU 체결 등을 포함한 사후 지원까지 제공한다. 2025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참고한 후, 인천 라이즈업 프로그램 지원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드레이퍼 스타트업 하우스 코리아 이세용 대표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북미 기반 드레이퍼 생태계를 통한 다방면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라며, “북미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기술혁신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파운드, AI 기반 PR 자동화 솔루션 '오운드' 정식 출시 프로파운드(대표 이유경)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제공하는 AI 기반의 PR 서비스 ‘오운드(Ound)’를 정식 출시한다고 4월 15일 전했다. ‘오운드’는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해 기업 홍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PR 자동화 솔루션’을 지향한다. 프로파운드, AI 기반 PR 자동화 솔루션 '오운드' 정식 출시 / 출처=프로파운드 ‘오운드 AI 에디터 β'는 담당자들이 쉽게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담당자가 기업 전용 보도자료 작성 페이지를 통해 핵심 정보를 입력하면 AI 에디터가 보도자료 초안 작성을 도와준다. 작성이 완료된 보도자료는 배포 일정, 원하는 분야의 미디어리스트 등 기업이 선택한 요청 조건에 맞추어 자동으로 배포된다. 이 후 게재 결과를 취합해 보고해 준다. 배포된 뉴스는 해당 기업 페이지에 축적되어 전용 뉴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운드는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자체 콘텐츠의 작성, 발행 및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들은 그동안 자사 홈페이지, 외부 블로그 사이트 등에서 별도로 발행해 온 다양한 기업 콘텐츠들을 오운드 뉴스룸 기능과 통합하여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기업 자체 매거진의 발행 및 운영도 지원한다. 인사이트, 성공사례, 제품, 기업문화 등 원하는 카테고리에 맞춰 기업 콘텐츠를 발행하면 오운드가 솔루션 자체 플랫폼과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멀티플 콘텐츠 마케팅을 지원해 준다. 기업이 발행한 모든 콘텐츠는 별도의 솔루션을 연결하거나 유료 분석툴을 사용할 필요 없이, 오운드 솔루션에 내재된 콘텐츠 성과분석 기능을 통해 독자 분석 및 개별 콘텐츠 성과 분석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SaaS 형태로 제공되는 오운드 솔루션은 가입 즉시, 횟수 제한 없이 보도자료 자동배포 및 AI 에디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파운드의 이유경 대표는 “많은 홍보담당자들과의 협업 과정 속에서 실제로 이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오운드가 탄생했다”며 개발 배경을 밝히며, “기업의 홍보 업무를 더 쉽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이 많이 남아 있는 홍보 영역이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나눔재단, '2025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글로벌 트랙' 20팀 선정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초기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글로벌 트랙(아산 보이저)’에 참가할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5월 14일 밝혔다. 2025 아산 보이저 참가팀 워크숍 단체 사진 / 출처=아산나눔재단 ‘아산 보이저(Asan Voyager)’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이하 ‘정창경’) 글로벌 트랙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초기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체류 지원금부터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 세미나, 정기 커뮤니티 프로그램까지 다각도로 지원한다. 올해 정창경 글로벌 트랙(아산 보이저)에는 총 223개사가 지원했으며, 경쟁률은 11대 1을 기록했다. ▲그래비티랩스 ▲더플레이토 ▲리아드코퍼레이션 ▲리얼드로우 ▲베슬AI ▲벤디트 ▲에이비스 ▲에이슬립 ▲에이아이포기빙 ▲엔엑스엔랩스 ▲이노바이드 ▲인핸스 ▲잼잼테라퓨틱스 ▲카드몬스터 ▲컷백 ▲크리밋 ▲팩타고라 ▲펄스애드 ▲플립션 ▲픽스업 등 총 20개사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헬스케어, 보안, 콘텐츠, 슬립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독창적인 기술과 글로벌향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참가팀에는 ▲최대 2000만 원의 현지 체류비, ▲최대 500만 원의 해외진출 베네핏, ▲아산나눔재단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 멤버십 스타트업 지원 자격, ▲마루360의 공용 업무공간 및 회의실 사용 혜택 등이 주어진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 역시 제공된다.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코칭 프로그램과 미국 창업 전문가들의 세미나를 비롯해, 참가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정기 타운홀, 워크숍, 공유회 등의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한편, 참가 스타트업은 하반기에 결선 심사를 거쳐, 올해 개최되는 정창경 데모데이에서 미국 시장 진출 성과를 발표하고 피칭할 기회를 갖는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글로벌 트랙의 결선팀 자격으로 총 8개 팀이 데모데이 무대에 오르게 되며, 결선팀에게는 대상 5천만원을 포함해 총 1억 7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펄핏, 넬슨스포츠에 암벽화 추천 솔루션 공급 AI 핏테크(Fit-Tech, 체형에 따른 제품 추천) 스타트업을 지향하는 펄핏(대표 이선용)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넬슨스포츠(대표 정호진)에 암벽화 추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펄핏, 넬슨스포츠에 암벽화 추천 솔루션 공급 / 출처=펄핏 펄핏이 넬슨스포츠에 공급하는 암벽화 추천 솔루션은 AI가 온라인 쇼핑 고객들에게 최적의 암벽화를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펄핏은 누적 250만건 이상의 고객 발 모양 분석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96%에 육박하는 신발 추천 정확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펄핏은 발가락 모양과 구조가 중요한 암벽화 특성을 반영해 ▲고객별 발가락 형태 측정 ▲6가지 발가락 유형에 맞춘 맞춤 추천 등 발가락 분석에 특화된 기능을 이번 솔루션에 탑재했다. 펄핏 이선용 대표는 "온라인에서 정확한 핏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사이즈 정보를 고객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구조가 브랜드 신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에 나서 특수화 시장을 선도하는 핏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펄핏은 지난 2022년 캡스톤파트너스, 스노우, ATU파트너스 등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ABC마트, 프로스펙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사뿐, 락포트 등 국내외 브랜드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

뤼튼·시나몬·무빈·스튜디오랩…AI 스타트업에 자금 몰린다 2025-04-07T07:05:48+00:00

올 1분기에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잇달아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AI 서비스 플랫폼, 모션 캡처, 자율주행 등 업종도 다양하다. 투자받은 기업들은 인재 확보, 사업 확대 등에 나설 계획이다. ◇ 830억원 추가 확보한 뤼튼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달 830억원의 추가 투자금을 확보했다. 시리즈B(사업 확대 단계)에서 총 1080억원을 투자받았다. 뤼튼의 누적 투자금은 약 1300억원이다.이번엔 굿워터캐피탈이 투자를 주도했다. 기존 투자사인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 앤틀러, Z벤처캐피탈 등도 투자했다. 오진석 굿워터캐피탈 파트너는 “뤼튼은 최근 AI 시장 트렌드를 잘 이끄는 기업”이라며 “강력한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성장세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뤼튼테크놀로지스가 지난해 10월에 내놓은 AI 서비스 플랫폼 ‘뤼튼’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500만명을 돌파했다. 뤼튼은 다음 달 3일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챗봇 기능을 별도의 서비스 ‘크랙’으로 떼어내 정식 출시할

830억 뭉칫돈 몰린 'AI 에이전트 플랫폼'...'K댄스'도 투자유치 2025-04-06T09:00:00+0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4월 첫째주(3월31일~4월4일)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라운드에 크고 작은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투자유치 소식을 전한 기업은 △뤼튼테크놀로지스 △리코 △276홀딩스 △하이어다이버시티 △프레이저테라퓨틱스 △인테이크 △새흐름 △렛서 △메타디엑스 △피치에이아이 △5그릿츠 △온다 △팬딩 △베스펙스 등 14곳이다. 그중 뤼튼테크놀로지스가 830억원의 투자를 받으며 가장 큰 투자유치 규모를 기록...

뤼튼테크놀로지스·온다·메디쏠라 등…4월 1주 투자유치 스타트업 2025-04-04T21:00:00+00:00

4월 1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뤼튼테크놀로지스, 온다, 메디쏠라 등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인공지능(AI) 서비스 ...

국세청 무료 서비스에 답답한 삼쩜삼 투자사들 2025-04-01T04:49:54+00:00

국세청이 자체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를 무료로 풀면서 민간 세무 플랫폼 '삼쩜삼'과 그 투자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시장 내 경쟁은 차치하더라도 자칫하면 '무료는 당연' 또는 '유료는 불법'과 같은 인식이 번질까 우려하는 모양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31일 자체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 '원클릭'을 공식 개시했다. 환급 사실이나 신청 방법을 몰라 놓친 납세자에게 환급금을 국세청이 자동 계산해 돌려

韓 먹거리 시장 AI서 답 찾아야…뤼튼 외자 유치 성공 2025-03-31T10:46:22+00:00

미국 트럼프 신행정부의 ‘관세전쟁’으로 국내 제조업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분야 국내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외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잇따라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AI 서비스 플랫폼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가 83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최종 108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한국재무관리학회,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밸류업' 춘계 특별심포지엄 성료 2025-03-31T05:27:06+00:00

한국재무관리학회(회장 정무권 국민대 교수)는 지난 2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과 밸류업’을 주제로 2025년 춘계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KDB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재무관리학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한 학계, 연구기관, 업계, 정책당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현황과 규제, 혁신 성장의 역할, 혁신 지표의 활용 방안,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정무권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수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는 경영자는 혁신을 이루기 어렵다”라며 “경영자가 리스크를 감내할 수 있도록 정교한 보상 체계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 중소벤처기업은 벤처캐피털(VC), 크라우드 펀딩, 핀테크 솔루션 등을 활용한 자금조달의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축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밸류업과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학문적 연구가 뒷받침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될

뤼튼, 108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완료 2025-03-31T02:48:00+00:00

뤼튼테크놀로지스는 83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최종 108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로써 뤼튼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1300억원이 됐다.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는 지난해 6월 프리시리즈B 라운드(2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이후 불과 9개월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반도체가 아닌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이 누적 투자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뤼튼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