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365270) 종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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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라클, '리바스테랏' 대장 질환 전임상 성과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 2025-10-27T00:10:06+00:00 | 큐라클은 만성 대장염 및 염증성 대장암 동물 모델에서 '리바스테랏'(Rivasterat)의 전임상 효능을 입증한 연구가 SCI급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은 만성 대장염 모델(DSS)과 염증성 대장암 모델(AOM/DSS)을 활용해 리바스테랏(CU06-1004)의 효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체중 감소와 질병활성도지수(DAI), 대장 손상, 염증세포 침윤이 모두 완화됐으며, 염증의 지속 및 악화와 관련된 주요 단백질(TNF-α, IL-1β, IL-6 등)의 발현도 크게 감소했다. 또 염증성 대장암 모델에서는 암의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 β-catenin 및 c-Myc의 발현이 감소되고, 지속적인 염증이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IBD)이 대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다는 임상적 상황을 반영해, 장기간 반복... |
| 큐라클, 맵틱스와 '바이오유럽' 참가…"먹는 안구藥 등 사업화 논의" | 2025-10-21T01:00:21+00:00 | 큐라클은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맵틱스와 함께 유럽 최대 규모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인 '바이오유럽'(BIO-Europe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바이오유럽은 매년 60여개국 3000여개 기업에서 5700명 이상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3만건 이상의 미팅이 진행되며,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텍,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협력 기회를 논의하는 유럽 대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다. 큐라클과 맵틱스는 이번 행사에서 주요 파이프라인인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리바스테랏'(CU06) △망막질환 이중항체 'MT-103' △항혈전 항체 'MT-201' 및 'MT-202'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바스테랏은 경구제로서 세계 최초로 시력 개선 효과를 입증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제 후보물질로, 현재 미국 임상 2b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큐라클은 글... |
| 큐라클 "반려견 만성신부전 치료제 임상 3상 순항" | 2025-10-01T05:26:51+00:00 | 큐라클은 반려견 만성신부전 치료제 'CP01-R01'의 국내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충북대 동물병원을 포함한 전국 동물병원에서 24마리가 등록돼 투약을 진행 중이다. CP01-R01은 큐라클이 인의약품으로 개발 중인 '리바스테랏(CU06)'의 반려동물 확장 프로젝트로, 노화나 만성질환, 감염 등으로 손상된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지난 2023년 국가독성과학연구소와 기술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임상 3상은 만성신장질환을 앓는 반려견 60마리를 대상으로 CP01-R01과 위약을 12주간 경구 투여해 신장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큐라클은 지난 1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임상3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만성신장질환은 10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 3마리 중 1마리에서 발생하는 흔한 난치성 질환이다. 질환이 진행되면 신장 기능 저하와 노폐물 축적,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되며 생존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발병 초기 단계에는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반려 |
| 맵틱스-큐라클, 바이오 유럽서 '차세대 항혈전 항체' 파트너링 타진 | 2025-09-17T02:01:38+00:00 | 맵틱스와 큐라클이 오는 11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2025'에서 차세대 항혈전 항체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MT-201'과 'MT-202'를 선보이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항혈전 치료제 시장은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혈전용해제로 구분되며 고령화와 심뇌혈관 질환 증가에 따라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항응고제 시장은 연평균 4.8% 성장해 2030년 471억달러(약 65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항혈소판제와 혈전용해제 시장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
| [베스트&워스트] 큐라클, 보령과 공동 연구개발 제휴⋯74%↑ | 2025-09-13T00:00:00+00:00 | 코스닥은 지난 한 주간(8~12일) 35.68포인트(4.40%) 오른 847.08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은 각각 2347억 원, 1... |
| [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 완전 자회사 편입 앞두고 '上' | 2025-09-11T07:00:00+00:00 |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 |
| 큐라클, 보령과 공동 연구개발 소식에 주가 '쑥'[Why 바이오] | 2025-09-11T00:37:59.450001+00:00 | 난치성 혈관질환 기업 큐라클(365270)이 보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라클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전일 대비 5.14%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큐라클은 전날 보령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
| 큐라클-보령,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연구 개발에 힘 합친다 | 2025-09-10T08:20:01+00:00 |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난치성 혈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 큐라클은 중견 제약사 보령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의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CU01의 임상3상 진입을 위한 전략 수립과 허가 절차 전반, 국내외 판권을 포함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방안 공동 검토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CU01은 큐라클이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서 만성 신장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다.CU01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Nrf |
| 큐라클-보령,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개발 전략적 제휴 체결 | 2025-09-10T05:07:56+00:00 | 큐라클이 보령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의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CU01의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전략 수립과 허가 절차 전반, 국내외 판권을 포함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방안 공동 검토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CU01은 큐라클이 개발 중인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만성 콩팥병의 주요 원인인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다. CU01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단백질 'Nrf2'의 경로를 활성화하고, 신장 섬유화를 유발하는 형질전환성장인자-베타(TGF-β) ... |
| [특징주] 큐라클, 219억 규모 유상증자 청약 일정 완료 소식에 상승세 지속 | 2025-09-10T00:08:00+00:00 | 큐라클이 최근 실시한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완료 소식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약 개발 연구개발 ... |
| 큐라클, 219억원 유상증자 청약 마무리 | 2025-09-08T10:08:39+00:00 |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최근 실시한 2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신주를 배정한 뒤, 실권주를 일반공모로 소화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주관사는 한양증권이 맡았으며, 삼성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했다. 발행예정주식 700만주 중 구주주 배정 청약률은 91.61%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 마감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에는 총 1억6,448만2,360주가 몰려 280: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이번 유상증자 과정에서, 큐라클이 흡수합병을 추진 중인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성팜텍의 관계사 대표가 최대주주 매각 물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입해 우호 지분이 확대됐다. API 사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 관계 강화, 합병 완료 시 사업 시너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큐라클은 확보한 자금을 CU06(Rivasterat) 당뇨병성 황반부종 미국 임상2b상, CU71 알츠하이머병 미국 임상1상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가속화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해 주신 참여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재 진행 |
| 큐라클, 219억원 유증 완료…"신약 연구 집중해 주주가치 높일 것" | 2025-09-08T06:05:20+00:00 | 큐라클은 최근 실시한 2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큐라클은 우선 주주에게 신주를 배정한 뒤 실권주를 일반공모로 소화하는 구조로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주관사는 한양증권이다. 삼성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했다. 이 유상증자의 발행예정주식은 700만주다. 구주주 배정 청약률은 91.6%를 기록했다. 지난 5일 마감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에 총 1억6448만2360주가 접수됐다.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은 280대 1이다. 이 유상증자 과정에서 큐라클이 흡수합병을 추진 중인 원료의약품(A... |
| 큐라클, 219억원 규모 유상증자 청약 완료 | 2025-09-08T05:47:15.237629+00:00 |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365270)은 최근 실시한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신주를 배정한 뒤 실권주를 일반공모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주관사는 한양증권이 맡았으며 삼성증권이 인 |
| 큐라클, '황반부종 등 임상 가속화'...219억원 규모 유상증자 청약 완료 | 2025-09-08T05:01:40+00:00 |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은 최근 실시한 21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신주를 배정한 뒤, 실권주를 일반공모로 소화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주관사는 한양증권이 맡았으며, 삼성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했다. 발행예정주식 700만주 중 구주주 배정 청약률은 91.61%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 마감된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에는 총 1억6,448만2,360주가 몰려 28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큐라클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Rivasterat(CU0 |
| [IB토마토]큐라클, 상장유지 리스크 털고도…본업 매출 공백은 숙제 | 2025-09-03T21:00:00+00:00 | 유증 대금 납입 시 자본 확충으로 법차손 리스크 해소 |
| 큐라클, 218억원 조달해 재무건전성 강화…"신약 사업화 집중" | 2025-09-02T00:06:45+00:00 | 큐라클이 2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과정의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청약 이틀째를 맞았다. 이 증자를 통해 약 218억원을 조달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겠단 목표다. 특히 조달 자금의 대부분을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연구에 투입한다. 앞으로 신약 상업화 성과를 토대로 주주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큐라클은 이 유상증자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겠단 전략이다. 무엇보다 망막질환 경구용(먹는) 치료제 '리바스테랏'(CU06) 임상 2b상,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CU71' 임상 1상,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 |
| 큐라클,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CU71’ PCT 국제특허 출원 | 2025-09-01T08:36:54+00:00 |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난치성 혈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스닥 상장사 큐라클은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CU71’에 대한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국제특허 출원은 알츠하이머병 용도특허에 관한 것으로 지난 7월 물질특허 출원에 이어 세계 주요국에서 해당 치료제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CU71은 큐라클의 신약개발 플랫폼 솔바디스를 기반으로 발굴된 뇌혈관장벽(BBB) 스테빌라이저 개념의 신약 후보물질이다. BBB를 안정화하면 독성 단백질이 뇌에 쌓이는 것을 막고 신경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여 인지 |
| [특징주]현대ADM, 고통스런 암치료 마침표 찍을 역사적 성과…세계최고 암학회서 인정 | 2025-08-28T04:57:06+00:00 | 현대ADM바이오가 강세다. 모회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신약 후보 페니트리움(Penetrium,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나노하이브리드)의 연구 초록이 세계 최고 권위 암학회인 'AACR-NCI-EORTC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 2025'에 공식 채택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AACR-NCI-EORTC 학회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유럽 암연구치료기구(EORTC)가 공동 |
| 큐라클, 출혈 위험 낮춘 차세대 항혈전 항체 '물질특허' 출원 | 2025-08-25T00:57:35+00:00 | 큐라클(대표이사 유재현)과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맵틱스(대표이사 이남경)는 출혈 위험을 낮춘 신규 항혈전 항체 MT-201과 MT-202에 대한 물질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024년 체결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MT-101, MT-103을 비롯한 총 8종의 항체 파이프라인을 공동 개발해오고 있다. MT-201은 병리적 혈전 형성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신규 표적을 억제하는 항체로, 심부정맥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 MT-202는 MT-201에 혈관 안정화와 염증 조절 기능을 |
| 큐라클-맵틱스, 출혈 위험 낮춘 차세대 항혈전 항체 2종 물질특허 출원 | 2025-08-24T23:42:02+00:00 | 큐라클과 맵틱스가 출혈 위험을 낮춘 신규 항혈전 항체 'MT-201'과 'MT-202'에 대한 물질특허를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체결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MT-101', 'MT-103'을 비롯해 8종의 항체 파이프라인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MT-201은 병리적 혈전 형성에 핵심적으로 관여하는 신규 표적을 억제하는 항체로, 심부정맥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을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다. MT-202는 MT-201에 혈관 안정화와 염증 조절 기능을 갖춘 타이투(Tie2) 활성화 항체를 결합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