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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AI 화재 감지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 국내 공동주택 5만 세대 도입 2026-04-14T04:43:55+00:00

비전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AI 화재·연기 조기 감지 시스템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가 국내 공동주택 60개 단지, 약 5만 세대에 도입됐으며, 실 운영 카메라 기준 3,700대 이상 적용됐다고 밝혔다.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지하주차장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대수 현황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93만 대를 돌파했으며, 2025년 국내 전기차 침투율 역시 13.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여기에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차량 880대가 피해를 입고 약 38억 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하면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소방청은 지하주차장 소화·경보 설비 설치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AI 화재 감지 시스템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빠르게 마련되고 있다.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는 기존 CCTV 인프라에 소프트웨어만 적용해 별도의 장비 교체 없이 화재를 감지하는 영상 AI 기

[0413마감체크] 코스피, 美·이란 협상 결렬에도 5800선 방어... 코스닥은 상승 2026-04-13T08:17:58+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2.74% 상승한 5377.30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이란 협상 대기,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이란 종전 협상 결렬 소식 속 5737.28로 급락 출발했다. 장초반 5730.2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다 오전 중 5827.7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워 오후 장 초반 5770선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서서히 낙폭을 만회한 끝에 결국 5800

[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스피‧코스닥 ‘광통신ㆍ통신장비’ 불기둥…줄줄이 상한가 2026-04-13T07:46:00+00:00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결렬로 국내 증시가 요동친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와 6G 전환 모멘텀이 맞...

알체라, NIPA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2026-04-13T05:34:15+00:00

비전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AI·클라우드·데이터를 통합한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 20개 과제를 선

[오늘의 증시일정] 삼성전자·삼성SDI·제일기획 등 2026-03-17T23:24:00+00:00

[주주총회] 삼성전자, 한화투자증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INVENI,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제일기획, 삼성전기, 한전기...

역대급 실적·13년 연속 흑자로 추진력 얻은 인텔리빅스… 증시 입성 시동 2026-03-17T08:25:00+00:00

역대급 실적과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인텔리빅스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다수 인공지능(AI) 기업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인텔리빅스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하며 '돈 버는 AI 기업'으로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공공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 고도화가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리빅스는 이달 말 상장..

알체라, 구독형 eKYC 서비스 성장세…핀테크 인증 보안 표준 정립 2026-03-06T02:45:36+00:00

비전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제1금융권에서 검증된 안면인식 방어 노하우를 구독형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며, 2025년 관련 eKYC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알체라의 eKYC 신원인증 서비스는 자회사 유스비를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발급되는 모든 신분증의 위변조 판별과 안면인식 이중 검증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금융권을 겨냥한 수많은 비정상 인증 공격을 방어하며 축적한 고도의 보안 기술력은 알체라의 eKYC 구독형 모델에 그대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막대한 시스템 구축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핀테크 기업들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성능 AI보안 기술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알체라 eKYC는 신분증 OCR, 안면인식, 신분증 사본판별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요청 사항에 맞춤 대응이 가능하다.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부터 고위험 고객 확인(EDD)까지 규제 대응과 보안을 함께 지원한다. 특히, 알체라의 eKYC는 고객 시스템과의 빠른 연동과 고객의 서비스 운영 비용 효율성을 확보했고, 외국인 본인인증·복제폰 방지·미성년자 성인인증 등

[0226마감체크] 코스피, 엔비디아 호실적에 육천피 하루만에 6300 돌파 2026-02-26T08:16:54+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3.67% 상승한 6307.27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및 AI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6121.03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6107.4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후 들어 6200선 위에서 움직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장 막판 6313.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6307.2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엔비디아 호실적 발표, 삼성전자(+7.13%)

“골든타임 우리가 확보한다”…재난 현장서 뜨는 스마트 안전 기술 2026-01-25T01:25:18+00:00

지냄·S2W·알체라 등 스마트 솔루션 비대면 관제로 재난 조기 대응 효과정부가 ‘국민 안전 중심 국정 운영’을 선언하며 숙박 및 소상공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와 디지털 관제 인프라 ..

[기술영업人] 플리토 김재훈 팀장이 개척한 ‘언어 데이터 세일즈’의 길 2025-12-26T02:44:09+00:00

※ 21세기는 기술경쟁의 시대입니다. 수많은 빅테크 기업이 지금 이 순간도 기술과 제품을 놓고 전 세계 산업 현장에서 경쟁합니다. 그리고 이 경쟁의 현장이 바로 기술영업입니다. 기술영업은 기술적 이해가 필요한 영업으로, 주로 기업 대 기업 간 영업에서 이뤄집니다. 기술영업 전선에서는 기업의 기술력과 실력으로 경쟁하고, 그 결과가 IT 기업이 움직이는 원동력이 됩니다. 오늘날 현장에서 기술영업人들이 어떻게 경쟁하는지, 기술과 기업, 사람을 들여다보겠습니다. [IT동아 남시현 기자] 오늘날 AI라고 하면 챗GPT 같은 대형언어모델(LLM)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고, 실제로도 많은 AI가 LLM 모델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LLM의 발전이 곧 AI의 발전이다보니 자연스레 ‘언어데이터’가 핵심 자산으로 떠올랐다. LLM 데이터의 약 절반은 언어 기반의 일반 지식 데이터고, 25%는 수학 및 추론, 25%는 코드 및 다국어 데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초창기에는 가능한 많은 매개변수와 데이터를 확보해 성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대세였지만, 잦은 환각 현상과 데이터 비대화를 막기 위해 지금은 고품질의 정련된 언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게 기본이다. 이에 따라 AI 학습용 언어 데이터를 취급하는 기업, 특히 기존 번역 업계에 있던 기업들이 AI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트랜스퍼펙트는 2020년 ‘데이터포스’라는 데이터 브랜드를 출범하며 AI 언어 데이터 시장의 강자로 등극했고, 영국의 RWS나 캐나다의 텔러스 디지털도 번역에서 데이터 기업으로 변모했다. 스타트업으로는 스케일AI나 디파인드.AI, LXT 등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한국어와 다국어 데이터 측면에서는 플리토(Flitto)가 중심에 있다. 김재훈 플리토 데이터 세일즈 팀장을 만났다 / 출처=IT동아 플리토는 AI 학습을 위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기업이다. 플리토의 번역 커뮤니티는 전 세계 173개국에서 1400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수많은 다국어가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다. 김재훈 플리토 데이터 세일즈 팀장을 만나 플리토의 언어 데이터 사업에 대한 담화를 나눠봤다. 집단지성 번역에서 AI용 언어데이터 기업으로 발돋움한 ‘플리토’ 김재훈 팀장은 경제학과를 전공한 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공조달사업을 지원하는 업무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케이에스아이라는 기업에서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의 정부조달 사업을 총괄하다 처음 챗GPT를 접한 뒤 AI의 가능성에 매료됐다. 김재훈 팀장은 “데이터 관련 경력은 약 5년 정도고 데이터가 분야를 막론하고 AI 사업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2023년 5월 플리토에 합류했다. 플리토를 선택한 이유는 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라는 상징성, 그리고 LLM의 본질인 언어데이터를 다룬다는 점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재훈 팀장은 경제학 전공이지만 데이터 관련 기술 영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열고 있다 / 출처=IT동아 비전공자 출신임에도 데이터 사업에 뛰어들 수 있었던 것은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김재훈 팀장은 “데이터 관련 경력이 없어 처음에는 적응이 어려웠다. 하지만 영업과 수익의 관점에서는 나름의 감각이 있었고, 금융이나 통계, 회계 관련 지식과 정부사업에 대한 경험은 있었다. 이에 데이터 연구 자료와 사업을 많이 들여다보고 사내 데이터 전문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극복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플리토의 구성원은 약 200여 명이며, 데이터 비즈니스 사업부와 AI 동시통역 솔루션 사업부, 이미지 사업부, 그리고 자체 개발 플랫폼 및 운영 프로덕트 오너팀, 개발팀, 로컬라이제이션(전문번역) 팀으로 나뉜다. 인원은 데이터 비즈니스 사업부의 비중이 가장 높으며 김재훈 팀장 역시 데이터 비즈니스 사업부에서 정부사업 관련 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김재훈 팀장은 “데이터 비즈니스 사업부는 국내외 빅테크 및 AI 개발사와의 사업 협력은 물론 국립국어원, 국가 AI파운데이션 모델 같은 정부 사업도 책임진다”라고 소개했다. 플리토의 데이터 영업, 찾아다니는 단계 넘어 찾아오는 단계로 이정수 플리토 대표가 번역 기업에서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략을 담은 ‘플리토 2.0’을 발표 중이다 / 출처=IT동아 이어서 플리토 데이터 사업화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 김재훈 팀장은 “플리토는 1400만 명 회원의 집단지성 번역 커뮤니티에서 확보한 언어 데이터를 가공, 수집, 정제해 국내외 빅테크 기업과 정부기관 등을 상대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데이터 종류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 이미지가 포함되며, LLM 학습용 고도화 데이터도 있다”라면서, “기본적으로 데이터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자산에서 구축하지만 최근에는 법률이나 회계 등 전문 데이터에 대한 수요도 있어 외부 데이터를 조달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김재훈 팀장은 “데이터를 납품할 때 이를 활용해 개념증명(PoC)을 함께 진행해 데이터 성능을 판단한다. 데이터가 예상했던 성능이나 기준에 미달하면 물량을 늘리거나 새로 검수해 제공한 데이터를 다듬는다. 또한 최신성 데이터라고 하여 시대 흐름이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이터는 장기적인 계약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은 명백한데, 이것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하는 것은 데이터 세일즈에 달렸다. 김재훈 팀장은 “데이터 가격 협상도 세일즈팀이 진행하며 착수할 때 기대 성능과 활용 조건, 품질을 따져서 계약서를 쓴다. 가격 책정은 데이터를 투입할 프로젝트의 전체 예산을 확인하고, 고객사가 원하는 기술 목표를 고려한 뒤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의 범위와 품질을 제시한다. 제공한 이후에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추가로 제공한다. 이 과정을 거치며 제공한 데이터의 수준을 바탕으로 가격이 책정된다”라고 말했다. 플리토가 지난 10월 28일 경주서 개최된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라이브 트랜스레이션 기능을 통해 국내외 인사들에게 번역본을 제공했다 / 출처=플리토 데이터 세일즈 직군에게 요구되는 전문성, 그리고 세일즈는 어떻게 진행될까. 김재훈 팀장은 “데이터 세일즈팀이 고객과의 접점이긴 하지만 고객사를 만날때는 세일즈팀과 엔지니어가 함께 간다. 세일즈팀은 계약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의 종류와 형태 등을 소개하고, 엔지니어가 AI의 구축 방안과 적용 방식 등을 논의한다. 엔지니어들은 AI 모델 구축 경력자나 컴퓨터 공학 전공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라고 소개를 시작했다. 고객과의 접점은 직접 만드는 자리도 있지만, 최근에는 찾아오는 고객사가 많다고 말한다. 김재훈 팀장은 “최근 들어 플리토의 사업 영역이 잘 알려져서 고객사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라이브 트랜스레이션을 제공하는 행사나 박람회장에서 접하고 찾아오는 기업들도 있다. SBA 트라이에브리씽, 한국 애플 생태계 콘퍼런스(KWDC 2025)에서 데이터, AI 동시통역팀이 함께 부스로 참여하기도 했다”라면서, “해외 기업은 아웃바운드가 기본이고, 우리가 지원한 솔루션을 보고 인바운드로 찾아오는 기업들도 꽤 많다. 아웃바운드로 지원하는 경우 AWS 서울 서밋이나 인텔 AI 서밋 같은 대규모 행사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한다”라고 말했다. 기관의 경우 ‘언어 데이터’ 자체보다는 이를 활용한 솔루션이나 완성된 프로젝트 형태를 요구하는 편이다 / 출처=플리토 데이터에 대한 기업과 기관의 접근법이 다르다는 점도 설명했다. 김재훈 팀장은 “기관에서 하는 사업은 데이터 자체보다는 기술까지 완성된 경우를 원한다. 따라서 독자적으로 데이터 제공이나 영업을 하기보단 파트너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접근한다. 이 방식이 통하려면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고객이 원하는 모델이나 플랫폼, 우리 컨소시엄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있다가 시의적절하게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기업에 대해서는 “이제 많은 AI 구축 기업들이 RAG(검색증강생성)보다는 세분화하고 전문적인 데이터를 더 원한다. 이런 추세를 감안해 주로 대학 연구팀과 긴밀하게 협업한다. 대표적으로 김영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고, 한국코퍼스언어학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한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교수와 기계번역 관련 강의를 협업 중”이라면서 “국립국어원의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도 5년 연속 진행 중이다. 이런 이력이 쌓이면서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는 확고한 입지를 가져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플리토는 다른 기업에는 없는 언어 데이터에 집중하며, 이 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 AI 스타트업, 기업들과도 협력한다 / 출처=IT동아 다행히 한국어 언어 데이터라는 특수 분야를 다루다 보니 동종 업계는 있어도 경쟁사라고 볼만한 기업은 없다. 김재훈 팀장은 “AI 데이터 동종 업계로는 크라우드웍스, 셀렉트스타, 에이아이웍스, 알체라 등이 있다. 다만 언어만 집중하는 기업은 플리토 밖에 없어서 직접적인 경쟁 관계는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외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 사례나 프로젝트 진행 방식을 공유한다거나, 특정 고객사와의 데이터 운용 방식 등을 논의하고 서로 역제안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 과제 등은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김재훈 팀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관련해 업스테이지의 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사업도 셀렉트스타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이다. 플리토가 단독으로 모든 것을 진행할 수는 없으니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우고, 다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할지 늘 고민한다”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세일즈, 분야에 대한 이해와 꾸준한 학습 필요해” 기술적인 부분을 엔지니어가 담당하더라도, 이것을 사업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은 오롯이 데이터 세일즈 팀의 역량에 달렸다.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김재훈 팀장은 “접해보지 않은 분야에 대해 꾸준하고 성실하게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분야의 어떤 기업을 만날지도 모르며, 고객이 어떤 데이터를 요구할지도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최소한 어떤 데이터를 갖췄는지 폭넓게 이해하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만큼은 전문가라는 인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데이터 세일즈는 무형의 자산을 유형의 가치로 만드는 일이다 / 출처=IT동아 이어서 “고객사는 때때로 데이터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할 수 있으며, 회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가치와 범위를 고객사가 원하는 데이터와 맞춰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고객의 목소리나 의견은 고려하되 자신만의 주관을 바탕으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 무형의 가치인 만큼 자기 주관을 가지고 영업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팀장은 “올해 플리토는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여기에 기여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내년에는 지금의 사업과 더불어 새로운 분야에도 더 관심을 갖고 추진해보려 한다. 예를 들어 업스테이지의 국가 AI파운데이션 컨소시엄 중에 있는 금융결제원, 뷰노, 로앤컴퍼니, 금융결제원 등에서 금융, 의료, 법률, 제조 등 도메인 특화 sLLM(소형 언어 모델)을 만들려 한다. 이런 분야에도 협력해 지원 분야를 넓히고 강점을 가져가고 싶다. 내년에는 AI 에이전트 관련 정부정책도 나올 텐데 이런 부분으로도 관심이 간다”라면서, “플리토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언어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서 AI 산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IT동아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

[1220주요일정] 中 인민은행, 12월 대출우대금리 발표 예정 등 2025-12-19T21:00:00+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12월20일(토) 주요일정■ 中 12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 중국 인민은행이 한국시간으로 12월 20일 오전 10시 15분에 12월 대출우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이 지표는 18개 시중은행이 제시한 평균치를 토대로 결정되며 1년물과 5년물로 나뉘어 공표된다.■ 듀켐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 듀켐바이오 주식 280만 4435주(10.00%)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알체라 보호예수 해제 - 알체라 주식 113만 3144주(3.00%)가 보호예수에서 해

오픈소스 쓰다가 뚫린다…KISA, 공급망 보안관리 체계 마련 2025-12-07T10:20:00+00:0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점검한 결과 공격에 즉시 악용될 수 있는 고위험 취약점이 0.49%인 것으로 ...

SW 공급망 보안 '필수 시대'...정부, SBOM 적용 확산 본격화 2025-12-05T06:08:23+00:00

(상보) 글로벌 보안 규제 강화와 연쇄적 공급망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기반 SW(소프트웨어) 보안 모델 구축 성과가 공유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의료·금융·교통 등 주요 산업에서의 보안 적용 사례와 민관 협력을 통한 공급망 보안 내재화 방안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SBOM은 제조업의 BOM(자재명세서) 개념을 SW에 적용한 것으로 SBOM을 통해 SW의 구성요소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데 활용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SW의 보안취약점을 악용하거나, SW 공급망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삽입하는 등의 SW 공급망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EU(유럽연합) 등 주요국은 SBOM 제출 혹은 관리를 의무화하는 등의 SW 공급망 보안 강화 정책·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수출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정부, 소프트웨어 보안 모델 구축…SBOM으로 공급망 보안 박차 2025-12-05T04:51:00+0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

SBOM으로 SW 보안 모델 구축…정부, 공급망 위협 대응 박차 2025-12-05T04:00:00+00:00

글로벌 보안 규제 강화와 연쇄적 공급망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SBOM(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 기반 SW(소프트웨어) 보안 모델 구축 성과가 공유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의료·금융·교통 등 주요 산업에서의 보안 적용 사례와 민관 협력을 통한 공급망 보안 내재화 방안을 논의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SBOM은 제조업의 BOM(자재명세서) 개념을 SW에 적용한 것으로 SBOM을 통해 SW의 구성요소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데 활용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SW의 보안취약점을 악용하거나, SW 공급망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삽입하는 등의 SW 공급망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EU(유럽연합) 등 주요국은 SBOM 제출 혹은 관리를 의무화하는 등의 SW 공급망 보안 강화 정책·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수출 기업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1120마감체크] 코스피, 엔비디아 호실적에 4000선 회복... 코스닥도 상승 2025-11-20T08:17:14+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92% 상승한 4004.85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반발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30.97로 급등 출발했다. 오전 한때 4001.3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4059.3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004.85에서 거래를 마감했다.Fed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지속에도 엔비디아 호실적

"전기차 충전구역 안전 책임진다"…알체라, 용산아크로타워 AI 화재 감지 시스템 공급 2025-11-19T00:53:21+00:00

Vision AI 솔루션 혁신 선도기업 알체라(KOSDAQ 347860, 대표 황영규)는 서울 용산아크로타워에 AI 영상 분석 기반 화재감지 시스템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공급하고,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알체라는 용산아크로타워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 33개소(충전기 66기)를 집중 관제하기 위해 파이어스카우트 공급을 완료했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8일 현장 시연을 진행했다.파이어스카우트는 기존 CCTV에 엣지 디바이스 형태의 AI BOX만을 연동해 연기와 불꽃을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감지 즉시 경보와 상황 알림을 제공하는 AI 기반 화재감지 시스템이다. 수초 내 화재 징후를 포착해 초기 대응 시간을 크게 단축하며, 시야 확보가 어렵고 상시 관제가 요구되는 지하주차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감지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열, 연기 감지 센서 및 순찰 방식에서 발생하는 감지 지연과 사각지대를 해소해, 상주 인력이 적은 공동주택에서도 효과적인 관제가 가능하다.알체라의 ‘파이어스카우트’는 ▲AI 기반 연기·불꽃 조기 감지 ▲기존 CCTV와의 유연한 연동 ▲실시간 알림 및 원격 모니터링 기능 ▲119

작은 불씨가 국가전산망 마비로… 화재 조기 진화 AI·로봇 기술 주목 2025-11-16T15:26:00+00:00

대형 화재로 인한 2차 피해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지난 9월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전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최근의 충남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여파로 전국 물류·배송망이 흔들리고 있다. 건물이 대형화·첨단화하고 시설 간 네트워크 연동이 강화되면서 작은 불씨가 광범위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화재 조기 감지와 진화가 가능한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이 하나의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재 재산 피해 규모는 크게 늘었다. 화재 발생 건수는 2015년 4만4435건에서 지난해 3만7614건으로 감소했으나, 오히려 재산 피해액은 4332억원에서 7840억원으로 약 80% 급증했다.전문가들은 화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5분’으로 본다. 5분을 넘길 경우 인명 피해는 2배 이상, 재산 피해는 3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열 감지기와 연기 감지기 등으로는 화재 발생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전기차나 데이터센터 등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깔리기 때문에 천장에 설치된 감지기가 무용지물일 때가 더욱 많다.이에 화재 여부를 초기 단계에 인지하고 신속한 진화까지 도맡을 수 있는 AI·로봇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AI 기반 화재 대응 기술 전문기업 엠젠솔루션은 ‘AI 화점 인식 및 자동 분사 제어 소방 로봇’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로봇에 탑재된 AI는 적녹청(RGB) 영상, 열화상, 라이다 센서, 가스 센서 등 다중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화점을 정밀하게 식별한다. 산악 지형, 터널, 대형 물류센터 등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적 경로로 자율주행하고 발화 지점에 자체 탑재한 소화수를 분사한다.현대로템도 소방청과 협력해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 기반의 무인 소방 로봇을 개발했다. 열화상 카메라로 발화 지점을 실시간 탐지하고 고위험 공간의 진입 경로를 확보한다. 지름 65㎜의 소방호스가 장착돼 자체 고압 분사도 수행한다. 소방청은 이달부터 무인 소방 로봇의 현장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AI 솔루션 기업 알체라의 AI 영상 분석 화재 시스템 ‘파이어스카우트’는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연기와 불꽃을 수초 내로 포착하고 즉시 알림을 전송하는 기술이다. 서울 강남구·서초구 일대 주거단지와 미국·호주 등 해외 산불 대응 기관에 도입돼 있다.양윤선 기자 sun@kmib.co.kr

“요즘 강남아파트들, 큰 불 걱정 없다는데”…AI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 2025-11-15T20:52:13+00:00

골든타임 사수하는 응급·소방 기업들 알체라, AI로 CCTV 분석해 화재감지 티엑스알 로봇은 소방관 대신 불끄고 위코멧은 영아 이송 안전장비 선보여심정지 4분, 화재 5분. 재..

[1112마감체크]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 코스닥도 2.52% ↑ 2025-11-12T08:36:06+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07% 상승한 4150.39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97.44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4088.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4154.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413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4150.3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개별 기업 호실적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