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174900) 종목뉴스
|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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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클론, 360억원 규모 영구 CB·CPS 발행 납입 완료 | 2025-10-28T05:57:26+00:00 |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360억원 규모의 영구 CB(전환사채)와 CPS(전환우선주) 발행에 대한 납입(발행가 주당 1만8223원)이 완료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구 CB는 252억원, CPS는 108억원 규모로 각각 발행됐다. 특히 만기 30년의 영구 CB는 전환사채권자의 조기상환권(풋옵션)이 존재하지 않고, CPS 역시 상환 의무가 없어 두 금융상품 모두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앱클론은 이번 발행에 대해 개발 중인 차세대 혈액암 카티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빠른 시판 허가 가능성과 혁신 고형암 치료제인 '스위처블 카티 치료제 (AT501)'의 임상적, 경제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HLX22)이 글로벌 3상 임상을 진행하며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는 등 사업화 가시성이 높아진 점도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앱클론 관계자는 "최근 법차손 자기자본비율 관련 이슈가 바이오... |
| 앱클론, 360억원 규모 영구 CB·CPS 발행 납입 완료 | 2025-10-28T05:38:26+00:00 |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360억원 규모의 영구 전환사채(CB)와 전환우선주(CPS) 발행에 대한 납입(발행가 주당 1만8223원)이 완료됐다고 28일 공시했다.영구 CB는 252억원, CPS는 108억원 규모로 각각 발행됐다. 만기 30년의 영구 CB는 전환사채권자의 상환권이 존재하지 않고 CPS도 상환 의무가 없어 두 금융상품 모두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받는다.회사측은 이번 발행에 대해 "개발 중인 차세대 혈액암 카티(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빠른 시판 허가 가능성과 혁신 고 |
| 종근당, 신약 개발 도전 본격화…NRDO형 자회사 ‘아첼라’ 출범 | 2025-10-22T08:56:00+00:00 | 종근당이 신약 개발 부문 자회사를 출범하며 글로벌 신약 기업에 도전한다. 속도감 있는 신약 개발을 위해 NRDO형 회사를 설립하고 기존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종근당은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첼라'를 신설하고 지난 20일 창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아첼라는 신약 개발에만 집중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형태의 회사로,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과 임상 진행, 기술수출 및 사용화 등.. |
| 앱클론, 네스페셀 호주 특허 등록…글로벌 7개국 지적재산권 확보 | 2025-10-20T23:43:05+00:00 | 앱클론이 자체 개발 중인 차세대 키메라항원수용체T세포(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핵심 기술이 호주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호주 특허는 '악성 B 세포를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항체 또는 그의 항원 결합 단편, 이를 포함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해당 특허는 네스페셀에 사용되는 CD19 표적 h1218 인간화 항체 기술을 보호한다. h1218 항체는 기존 글로벌 카티 치료제들이 사용하는 생쥐 유래 'FMC63' 항체와 달리 앱클론이 독자 개발한 인간화 항체로, 약효 지속성이 향상되고 더 강력한 항암효과를 유발하여 글로벌 무대에서도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서 네스페셀은 지난 9월 18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품목허가 유효기간이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되고, 자료보호기간도 10년으로 늘어나는 등 개발 효율성과 시장 독점권 확보에 유리한 혜택을 받게 됐... |
| [IB토마토](공시톺아보기)앱클론, PCB에 유증까지…관리종목 벗어나려 '안간힘' | 2025-10-01T08:45:12+00:00 |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 발행으로 조달 |
| 앱클론, 차세대 CAR-T 치료제 허가 심사 지름길로 | 2025-09-24T05:07:23+00:00 |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대상 지정 |
| [BioS]앱클론, CAR-T '네스페셀' 식약처 신속처리대상 지정 | 2025-09-24T05:02:00+00:00 | 앱클론(AbClon)은 CD19 CAR-T 후보물질 '네스페셀(nespe-cel, AT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
| 큐로셀·앱클론, 국산 1호 CAR-T 노린다 [바이탈] | 2025-09-18T08:36:51+00:00 | 환자의 면역세포가 암을 찾아내 공격하도록 유전자를 편집해 만드는 치료제가 있습니다. 바로 CAR-T 치료제인데요, '국산 1호' CAR-T 치료제 탄생이 머지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산업부 김수진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 기자, 조금은 생소한 CAR-T의 원리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몸에는 T세포라는 면역세포가 있습니다. 일종의 백혈구죠.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분리해, 특정 암세포를 적극적으로 찾도록 돕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겁니다. 이렇게 유전자가 편집된 T세포, 즉 'CAR-T 세포(chimeric antigen receptor-T)'를 대량으로 배양한 게 CAR-T치료제입니다. 업그레이드 된 내 몸 속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는거죠. 일반적인 항암제 주성분이 외부 물질이라면, CAR-T 치료제는 본인의 면역세포가 기본 성분이라 '개인 맞춤형 면역세포치료제'로 불립니다. 그러다보니 재발성이거나, 기존의 치료제가 잘 듣지 않는 환자를 타깃으로 하고요. 실제로 승인받은 치료제들을 살펴보면 '불치병'으로 알려졌거나, 기존의 약이 잘 듣지 않는 |
| [BioS]앱클론, '네스페셀' 식약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2025-09-18T01:33:00+00:00 | 앱클론(AbClon)은 CD19 CAR-T '네스페셀(nespe-cel, AT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았... |
| 앱클론, 차세대 카티 치료제 '네스페셀' 식약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2025-09-18T01:09:43+00:00 | 항체 신약 기업 앱클론의 차세대 카티치료제 '네스페셀(AT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네스페셀(AT101)은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를 위한 '환자 맞춤형 치료제'다. 환자의 T세포를 추출한 후 앱클론의 h1218 항체를 포함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만 공격하도록 개조한 뒤, 이를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방식이다. 네스페셀이 주목받는 이유는 뛰어난 치료 효과 때문이다. 임상 2상시험 중간결과에서 암세포가 일정 기준 이상 줄어든 환자 비율(객관적반응률)이 94%... |
| 앱클론, CAR-T 치료제 식약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 2025-09-18T00:58:27+00:00 | 임상 2상서 객관적반응률 94% 기록…완전관해율 68% |
| 앱클론, 'HER2 어피바디 스위처블 CAR-T' 美 특허 등록...고형암 시장 공략 본격화 | 2025-09-17T01:04:21+00:00 | 항체신약 기업 앱클론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미개척 시장인 고형암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시장 선점에 나섰다. 앱클론은 'HER2 어피바디 기반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앱클론은 한국,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에 이어 주요 국가에서 독점적 기술 권리를 확보하게 됐고, 유럽에서도 최종 등록을 앞두고 있다. 현재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7개... |
| 앱클론, ‘HER2 어피바디스위처블 CAR-T’ 美 특허 등록⋯고형암 CAR-T 시장 선점 나서 | 2025-09-17T00:59:00+00:00 | 앱클론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미개척 시장인 고형암 CAR-T 시장 선점에 나섰다. 항체 신약 개... |
| 앱클론, 'HER2 어피바디 스위처블 CAR-T' 미국 특허 등록 | 2025-09-17T00:57:15+00:00 |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앱클론은 'HER2 어피바디 기반 스위처블 CAR-T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술은 HER2 발현 암세포를 표적하는 면역세포를 필요할 때만 활성화할 수 있게 설계한 '스위처블(Switchable)' CAR-T로, 기존 CAR-T 치료제의 근본적 한계를 해결한 차세대 플랫폼이다.현재 FDA 승인을 받은 7개 CAR-T 제품들은 모두 혈액암에 국한돼 있다. 암세포를 인식하는 수용체가 T세포에 영구적으로 결합돼 있어 한 번 |
| 앱클론, 'HER2 어피바디 스위처블 CAR-T' 美 특허 등록 | 2025-09-17T00:52:15+00:00 |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앱클론은 'HER2 어피바디 기반 스위처블(Switchable) CAR-T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앱클론은 한국, 캐나다, 중국, 일본, 호주에 이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독점적 기술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유럽에서도 최종 등록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술은 HER2 발현 암세포를 표적하는 면역세포를 필요할 때만 활성화할 |
| 앱클론 “AC101, 글로벌 임상 3상 확장⋯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 넘어 유방암까지” | 2025-08-29T01:54:00+00:00 | 앱클론은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한 AC101 항체신약(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이 위암 1차 치료제로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기... |
| 앱클론 "AC101, 글로벌 임상 3상 확장...전이성 위암 1차 치료제 넘어 유방암까지" | 2025-08-29T01:14:43+00:00 | 앱클론이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항체신약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이 위암에 이어 유방암 치료제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헨리우스가 HLX22의 글로벌 위암 임상 3상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업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헨리우스의 중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LX22는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월등한 임상 효과를 보이며 1차 'HER2 양성 위암' 치료를 위한 다국가 임상 3상(MRCT)을 확대 진행 중이다. HLX22는 HER2 단백질의 특정 부위를 겨냥하는 항체치료제다. ... |
| [씨저널] 이장한 종근당 혁신신약 개발 절실하다는 의지, 앱클론 투자 선구안 빛 볼까 | 2025-08-17T22:00:00+00:00 | 종근당이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의 지휘 아래 차세대 항체신약 시장 공략에 힘을 주고 있다. [씨저널] 종근당이 차세대 항체신약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은 세포치료제 개발사 앱클론에 지분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면서 혈액암을 치료하기 위한 항체신약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찾을 채비를 하고 있다.종근당은 올해 5월 약 120억 원을 투자해 앱클론의 기명식 보통주 140만 주를 취득해 앱클론의 2대주주가 됐다.종근당은 그동안 상장사 이엔셀,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보유해온 바 있다. 하지만 종근당이 상장사 지분을 7% 넘게 |
| 앱클론, 차세대 혈액암 CAR-T 치료제 ‘네스페셀’ 신속처리대상 신청 | 2025-07-24T01:17:41+00:00 | 앱클론은 차세대 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대상 지정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임상 2상 중간 .. |
| 앱클론, 차세대 혈액암 CAR-T 치료제 '네스페셀' 신속처리대상 신청 | 2025-07-24T01:02:17+00:00 | 앱클론은 차세대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 '네스페셀(AT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대상 지정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임상 2상 중간 분석에서 확인한 객관적 반응률(ORR)과 완전 관해율(CRR)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네스페셀은 임상 2상시험 중간결과에서 ORR 94%, CRR 68%의 결과를 보였다. 이는 글로벌 CAR-T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킴리아와 길리어드의 예스카타의 승인 사례 대비 10~4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회사 측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