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123860) 종목뉴스
|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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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공시[11월 20일] | 2025-11-20T08:08:37.419680+00:00 | <코스피>▲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싱가포르 자회사 'AGPA Pte'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1조 6289억 원 투입 결정 ▲동성제약(002210)=회생절차 폐지 신청 추진 결의 ▲한국항공우주(047810)=1631억 원 규모 의무후송전용헬기 2차 양상 항공기 공급 |
| 아나패스, 3분기 영업익 95억…이익률 29%로 개선 | 2025-11-14T05:03:13+00:00 |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5억원, 영업이익률 29.3%를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를 시현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4.4%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도 15.7%포인트 대폭 개선된 결과다.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아나패스는 2분기 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는 325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매출이 67억원 증가했다. 특히 AI PC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OLED 패널용 TCON 제품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는 회사가 추진해온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아나패스 관계자는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디스플레이 산업의 전환도 아나패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AI 기능지원 IT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기존의 LCD에서 AI 기능 지원에 더욱 적합한 OLED로의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내년부터는 |
| [더벨]'영업이익률 24%' 아나패스, 'TCON'이 견인한 호실적 | 2025-11-14T04:15:14+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올 3분기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15.7%포인트 상승한 24.4%에 달했다. 매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아나패스는 2분기 2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3분기에는 325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매출이 67억원 증가했다. 특히 AI PC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OLED 패널용 TCON 제품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는 회사가 추진해온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회사의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전환도 아나패스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AI 기능지원 IT 시... |
| 아이텍 "180조 규모 AI반도체 시장개화 수혜" 해외 매출처 확보 기대 | 2025-10-24T01:01:42+00:00 |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은 물론, 거대언어모델(LLM)을 넘은 피지컬 AI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차세대 AI 반도체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반도체 테스트하우스 아이텍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춰 기존 반도체 테스트 고객사에 이어 인공지능(AI)와 오토모티브 반도체, 온디바이스AI 분야로 사업영역과 고객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텍은 국내를 대표하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 제조 공정상 마지막에 위치해 반도체 칩의 양품과 불량품을 선별해 납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16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하우스 업체인 세미파이브, 에이직랜드,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뿐만 아니라 팹리스 업체인 텔레칩스, 동운아나텍, 넥스트칩, 아나패스, LG전자 등이 주요 고객사로 자리하고 있다. 현재 세미파이브는 상장을 앞두고 있는만큼... |
| 아나패스, GCT리써치에 금전 대여…5G 칩셋 양산 지원 | 2025-09-08T07:45:53+00:00 |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관계회사의 5G 칩셋 양산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대여에 나섰다. 8일 아나패스는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관계회사인 GCT리써치에 대해 총 150억원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대여기간은 오는 2025년 9월10일부터 2026년 9월10일까지로, 총 1년간의 대여 계약이다. 아나패스 측은 이번 자금 대여의 목적을 GCT리써치의 5G 칩셋 양산 및 공급 등을 포함한 관계회사 운영 자금 지원으로 설명하며, 금전 대여에 대한 채권 확보를 위해 GCT리써치의 모회사인 GCT세미컨덕터(이하 ‘GCT’)가 보유한 지적재산권 등을 담보로 제공하는 수정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CT는 지난 6월 미국의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의 주요 단말업체인 오빅(Orbic)에 5G 칩셋 및 모듈을 초도 공급한 바 있으며, 6월18일에는 미국 항공 무선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인 고고(GoGo)에서 GCT의 5G 칩셋 기반으로 최초 end-to-end 통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통신 검증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 GCT의 5G 칩셋이 기능적으로 문제 없이 작동함을 입증한 사례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 |
| [더벨]아나패스, 관계사 GCT리써치에 150억 자금 지원 | 2025-09-08T07:40:01+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관계회사의 5G 칩셋 양산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대여에 나섰다. 아나패스는 8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관계회사인 GCT리써치에게 총 150억원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대여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26년 9월 10일까지다. 아나패스 측은 대여 목적을 GCT리써치가 5G 칩셋을 양산·공급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채권 확보를 위해 GCT리써치의 모회사인 GCT세미컨덕터(GCT)가 보유한 지적재산권 등을 담보로... |
| [더벨]아나패스, 수익성 중심 전략 '성과' | 2025-08-14T05:17:40+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0억원, 영업이익률 15.5%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21.9%, 영업이익률 7.5%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매출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아나패스는 지난 1분기 2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는 35억원 증가한 258억원의 매출을 보였다. 인공지능(AI) 노트북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OLED ... |
| 아나패스, 2분기 영업이익률 15.5%…전년비 7.5%p↑ | 2025-08-14T04:42:49+00:00 |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는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40억원, 영업이익률 15.5%를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21.9%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도 7.5%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매출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아나패스는 1분기 222억원에 이어 2분기에는 258억원의 매출을 기록, 분기 기준으로 35억원 증가했다. 특히 AI 노트북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OLED 패널용 TCON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고수익 제품 중심의 구조가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이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서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OLED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8.6세대 OLED 생산라인 구축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나패스는 이 같은 산업 변화에 발맞춰 OLED용 칩셋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
| 아나패스,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호환성 인증…AI 노트북 시장 공략 가속 | 2025-06-30T23:30:00+00:00 | 코스닥 상장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RTX 50 시리즈(블랙웰 기반)'와의 호환성에 이어 최신 기술인 '어드밴스드 옵티머스(Advanced Optimus) 동적 디스플레이 스위치' 기능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동적 디스플레이 스위치'는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내장 또는 외장 GPU 중 최적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선택해 구동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노트북에서 게임, 디자인, 영상 편집 등 고성능 작업 시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전력 효율을 높여 배터리 수명 연장이 기대된다. 이번 인증은 지난달 엔비디아 미국 본사에서 진행된 양사 간 부트캠프를 통해 이뤄졌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TCON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아나패스는 RTX 50 시리즈 GPU와의 연동 성능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앞서 아나패스는 지난 4월 RTX 50 시리즈와의 기본 호환성 인증을 완료하고 레노버 노트북 양산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인증까지 확보함에 따라, 고성능 AI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디스플레이 |
| [더벨]GCT, 미국 주요 단말업체에 5G 칩셋·모듈 초도 공급 | 2025-06-11T23:44:54+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는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GCT)가 미국 버라이즌(Verizon)의 주요 5G 단말기 공급업체인 오빅(Orbic)과 에어스팬(Airspan) 등에 5G 칩셋 및 모듈의 초도 공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도 공급을 통해 고객사들은 자체 평가 및 단말기 개발을 가속화하고 GCT는 향후 고객 요구에 맞춰 공급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칩셋과 더불어 다양한 폼팩터(Form Factor)의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 개... |
| GCT, 美 버라이즌 주요 단말업체에 5G 칩셋·모듈 초도 공급 개시 | 2025-06-11T23:30:00+00:00 |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는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NYSE:GCTS)가 미국 버라이즌(Verizon)의 주요 5G 단말기 공급업체인 오빅(Orbic)과 에어스팬(Airspan) 등에 5G 칩셋 및 모듈의 초도 공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도 공급을 통해 고객사들은 자체 평가 및 단말기 개발을 가속화하고, GCT는 향후 고객 요구에 맞춰 공급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칩셋과 더불어 다양한 폼팩터(Form Factor)의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 개발 편의성과 시장 출시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존 슐레이퍼(John Schlaefer) GCT 대표는 "현재 최우선 과제는 버라이즌 인증 모듈을 포함한 급성장중인 5G 시장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사에 샘플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급 이후 고객사들은 5G 칩셋/모듈의 물량 배분 및 양산 일정을 본격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며, GCT는 4G 칩셋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 그리고 견고한 글로벌 공급망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5G 칩셋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GCT는 4.5G 및 4.75G LTE 제품을 글로벌 주요 |
| [더벨]'고수익 제품군 중심' 아나패스,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 | 2025-05-15T05:26:12+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는 올 1분기 영업이익 36억원, 영업이익률 16.1%를 기록하면서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07.4%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도 11.4%포인트 개선됐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특히 AI 노트북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OLED 패널용 TCON 제품의 비중 확대가 이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시장 ... |
| 아나패스, 1분기 영업이익률 16.1%…고수익 제품 중심 전략 성과 | 2025-05-15T05:03:43+00:00 |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6억원, 영업이익률 16.1%를 기록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107.4%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도 11.4%포인트 개선됐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AI 노트북 등 IT 기기에 적용되는 OLED 패널용 TCON 제품의 비중 확대가 이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결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전략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디스플레이 업계는 AI 노트북 등 AI 관련 IT 기기를 필두로 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8.6세대 OLED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이 예정돼 있다. 아나패스는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OLED용 칩셋 수요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세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 [특징주] 아나패스, 엔비디아 RTX 50시리즈 호환성 테스트 완료…양산 돌입 소식에 상승세 | 2025-04-21T00:05:00+00:00 | 아나패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RTX 50시리즈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양산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 |
| 아나패스,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최신 기술 호환성 인증 | 2025-04-20T23:30:00+00:00 | 코스닥 상장사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엔비디아의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컴플라이언스(Advanced Optimus Compliance) 테스트를 통과했던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후속 기술 인증을 추가하게 됐다.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지포스 RTX50 시리즈는 AI와 데이터센터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연 GPU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다. 블랙웰을 사용한 RTX50 시리즈는 AI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그래픽에서도 이미지 생성 속도와 성능을 크게 높였다고 알려졌다. 세계적인 노트북 제조사인 레노버가 최근 출시한 AI 게이밍 노트북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50 시리즈와 아나패스의 TCON을 함께 탑재됐다. 우수한 기술력을 또 한 번 입증한 아나패스는 AI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 아나패스는 고해상도 화면 구현을 위한 TCON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해온 업체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경호 아나패스 대표이사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 시리즈와의 호 |
| [더벨]아나패스,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시리즈' 양산 참여 | 2025-04-20T23:03:49+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나패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50' 시리즈와의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한 후 양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엔비디아의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컴플라이언스(Advanced Optimus Compliance) 테스트를 통과했던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후속 기술 인증을 추가하게 됐다.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지포스 RTX50 시리즈는 AI와 데이터센터 기술의 새로운 장을 연 GPU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기반으로 한다. 블랙웰을 사용한 RTX50 시... |
| GCT, 美 버라이즌 단말업체 오빅과 5G 단말기 공동개발 | 2025-04-17T00:33:33+00:00 |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는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NYSE:GCTS)가 미국 버라이즌(Verizon)의 주요 5G 단말기 공급업체인 오빅(Orbic)과 GCT의 5G 칩셋 모듈 기반의 5G 고정무선접속(FWA) 단말 및 모바일 라우터(Mobile Hotspot)의 개발과 공급을 위한 의향서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의향서에는 버라이즌이 인증하는 GCT의 5G 칩셋 모듈을 오빅의 5G 단말기에 채택하기로 하고, 단말기의 공동개발과 GCT 5G 칩셋 모듈에 대한 대량 구매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아울러 양사간 협의하여 버라이즌 뿐만 아니라 복수의 글로벌 사업자에 대한 단말 공급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해당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GCT의 5G 칩셋 시제품은 이번 분기에 제공하기로 했다. 존 슐레이퍼 GCT 대표는 "버라이즌의 핵심 단말공급사인 오빅과의 협력은 고정무선접속(FWA) 단말 및 모바일 라우터(Mobile Hotspot) 시장에서 GCT의 5G 칩셋 모듈의 상용화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GCT 5G 칩셋이 탑재된 오빅 단말이 출시되면 성능과 사용자 경험에서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의향서를 기반으로 양사는 추가 논의를 진행해 조속히 본 계 |
| [더벨]'아나패스 계열' GCT, 오빅과 개발·공급 의향서 합의 | 2025-04-16T23:50:21+00:00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나패스는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GCTS)가 미국 버라이즌(Verizon)의 주요 5G 단말기 공급업체인 오빅(Orbic)과 '5G 칩셋 모듈 기반의 고정무선접속(FWA) 단말기 및 모바일 라우터(Mobile Hotspot)'의 개발과 공급을 위한 의향서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의향서에는 버라이즌이 인증하는 GCT의 5G 칩셋 모듈을 오빅의 5G 단말기에 채택한다는 내용과 함께 공동개발, GCT 5G 칩셋 모듈에 대한 대량 구매 보장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아... |
| '상폐 공방' 1세대 VC, 韓서 '감사의견 거절' 자산 美에 보고 | 2025-04-16T06:52:52+00:00 | 한국거래소의 상장 폐지 결정에 법적 대응 중인 1세대 벤처캐피탈 에스유앤피가 미국 반도체 기업 GCT세미컨덕터의 지분 8.3%를 보유했다고 미국 증권 당국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IB(투자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에스유앤피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GCT세미컨덕터의 보통주 402만1293주(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에스유앤피는 이 가운데 369만3923주에 대해서는 단독 의결권을 나머지 32만7370주에 대해서는 공유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유앤피는 2000년대 초반부터 GCT세... |
| 아나패스, IT OLED 부문 성장 이어갈 것-메리츠 | 2025-04-04T01:05:04+00:00 |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메리츠증권은 4일 아나패스에 대해 IT OLED 시장의 구조적 확대 흐름과 함께 지속적인 수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아나패스의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1822억원(전년대비+155.0%), 영업이익 200억원(+348.3%)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실적 호조의 주 요인은 IT OLED와 모바일향 T-CON 부문의 동반 성장"이라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올해 실적과 관련해선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