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07132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밸류업 공시 2년 차, 156개 사 참여…주주 환원도 증가세 2025-07-02T06:03:00+00:00

▲ 한국거래소 밸류업 공시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156개 사가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가운데 이들 종목의 주가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을 대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자사주 소각액도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서는 등 주주 환원도 증가세를 보였습니

‘밸류업 2년차’ 공시 참여 156개사…상반기 자사주 소각액 15.5조 2025-07-02T05:30:24+00:00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시행 이후 상장사 156개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들 기업 주가는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156개사 참여…상반기 자사주 소각 15.5조' 2025-07-02T04:56:56.806718+00:00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 제공=한국거래소코스피·코스닥 기업들의 자기주식 소각 금액이 올 6월 말 기준 15조 5000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금액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시행 2년 차를 맞으며 156개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훈풍 탄 밸류업…상반기 자사주 15조 소각, 작년 기록 경신 2025-07-02T02:21:12+00:00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증시에서 15조원이 넘는 자사주가 소각되며 지난해 총 자사주 소각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주주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상장사들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와 주주환원 규모가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가 2일 공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상장기업의 자기주식 매입금액은 9조5000억원, 자기

배당 투자 시대 도래...배당성향·주당배당금 등 챙기세요 [MONEY톡] 2025-06-28T12:00:00+00:00

‘코스피 5000’은 이재명 대통령의 ‘잘사니즘’을 상징하는 단어가 됐다. 출발은 순조로워 보인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2년 1월 이후 약 3년..

[0626마감체크] 국내증시, 외인·기관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2025-06-26T08:22:23+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92% 하락한 3079.56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휴전 상황 주시, 파월 Fed 의장 발언 소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08.34로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3113.0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3036.55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장마감까지 서서히 낙폭을 만회해 결국 3079.56으로 장을 마감했

[0625마감체크]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에 강보합... 코스닥은 하락 2025-06-25T08:21:55+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지수는 0.15% 상승한 3,108.2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이스라엘-이란 휴전 소식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27.79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3129.0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하다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낙폭을 키워 3084.8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3120선을 회복했다.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후 장중 3095

500대 기업 본사, 수도권에 80% 밀집…세종·강원 고작 1곳씩 2025-06-24T22:00:00+00:00

국내 500대 기업 본사 10곳 중 8곳은 서울·인천·경기에 본사가 밀집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세종·충북·전북·강원·제주는 1% 미만에 그쳤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메카로 불리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코스피 3년 9개월만에 3100 돌파…코스닥도 800선 회복 2025-06-24T08:13:00+00:00

코스피 지수가 3년 9개월만에 3100선을 돌파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로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상승한 것이다. 투자 심리 개선으로 삼성전자 주가도 6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이 200조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9.16포인트(2.96%)상승한 3103.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3105.04까지 올랐는데 310..

광해광업공단·관광공사 등 13개 공공기관 ‘미흡’ 등급 2025-06-20T02:18:01+00:00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경향신문 자료사진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과 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공공기관 경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경영평가 대상은 공기업 32곳과 준정···

[0619마감체크] 코스피, 강보합 마감하며 3000선 '눈앞' 2025-06-19T08:15:00+00:00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19% 상승한 2977.74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중동 상황 주시 및 Fed 금리 동결 속 향후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989.56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996.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 한때 2954.4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소폭 상승한 끝에 결국 2977.

밸류업하려면 자본 배분 필요한데…3곳 중 2곳은 이사회 승인 없었다 2025-06-13T09:34:38.654184+00:00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공시를 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대형 상장사 3곳 중 2곳은 이사회 승인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밸류업 핵심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을 높이려면 자본 구조를 바꿀 만큼 중요한 사업·경영계획이 필요한데도

현대차·씨젠·기업은행·LG유플 ‘대표 배당주’ 2025-06-13T03:29:22+00:00

李 대통령 콕 집은 ‘배당 성향 35%’“주식을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1일 한국거래소 현장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코스피 5000’은..

"내일은 삼천피 갈까" 기대감 유입된 코스피, 증권가 전망은 2025-06-11T07:34:48+00:00

코스피 지수가 3년 5개월 만에 2900선을 넘어섰다. 새 정부 출범 기대감이 이어지며 6거래일째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자본시장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천피'(코스피 지수 3000)가 머지않았다고 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19포인트(1.23%) 오른 2907.0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중 2900선을 넘겼다. 코스피가 2900선을 넘긴 건 장중 기준으로도, 종가 기준으로도 2022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

李대통령 콕 집은 '배당성향 35%'…증권가서 꼽은 종목은 [분석+] 2025-06-11T06:58:33+00:0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대표적인 주주환원 수단인 배당을 촉진하는 세제 및 제도 개편을 언급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인 돈을 배당금으로 많이 지급했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배당을 너무 안 하는 나라다. 중국보다 안 하는 그런 나라"라며 "다른 나라는 우량주를 사서 중간 배당을 받아 생활비도 하고, 내수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배당을 안 한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배당 촉진을 위한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무조건 배당 소득세를 내리는 것이 능사냐고 한다면 이것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기업의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별도로 과세하기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

"삼천피 찍고 오천피 갈까" 코스피, 3년 5개월 만에 2900선 돌파 2025-06-11T02:08:38+00:00

코스피 지수가 6거래일 연속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3년 5개월 만에 장중 2900선을 넘어섰다. 11일 오전 10시58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26포인트(0.60%) 오른 2889.11을 나타낸다.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해 장중 2904.21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소폭 줄였다. 코스피가 장중 2900선을 넘긴 건 2022년 1월18일(장중 최고가 2902.79) 이후로 3년 5개월만이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900선을 넘긴 건 2022년 1월14일(2921.92)이 마지막이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

지역난방공사, 키르기스스탄 대사 면담…'K-난방' 도입 논의 2025-06-11T01:56:52+00:00

지역난방공사, 키르기스스탄 대사 면담…'K-난방' 도입 논의(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와 면담하고 키르기스스탄 내 'K-난방' 모델 도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수행 중인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신도시 에너지 공급 체계 컨설팅 등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해당 경험이 키르기스스탄의 지역난방 구조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 사장은 "우즈베키스탄과 유사한 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키르기스스탄에 K-난방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한다면, 에너지 손실 최소화와 함께 탄소 감축과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한국의 친환경 지역난방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키르기스스탄의 난방 현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호혜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wis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0611개장체크] 美 증시, 美·中 무역협상 '순항' 기대감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2025-06-10T23:25:55+00:00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56% 상승한 2871.85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32억, 142억 순매수, 개인은 6269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이 1182

[0610마감체크] 국내증시, 새 정부 출범 기대감 지속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 2025-06-10T08:18:30+00:00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56% 상승한 2871.8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 협상 결과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872.62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2849.67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 장 후반 2885.67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288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장중 상승폭을 반납했고, 장후반 재

외인·기관 '쌍끌이'에 코스피 2,870대 마감…닷새째 상승(종합) 2025-06-10T07:14:05+00:00

외인·기관 '쌍끌이'에 코스피 2,870대 마감…닷새째 상승(종합)증권·보험 쉬어가자 방산·엔터 급등…유통·전력株는 급락코스피 770선 회복…바이오株 일제히 올라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0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870대에서 거래를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08포인트(0.56%) 오른 2,871.85로 집계됐다. 코스피 종가가 2,87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11일(2,891.35) 이후 11개월 만이다.지수는 전장 대비 16.85포인트(0.59%) 오른 2,872.62로 출발한 뒤 장중 2,885.67까지 올랐다가 장 후반 들어 개인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오면서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다.이날 장중 고점은 전고점인 2,896.43(작년 7월 11일)과 10포인트 내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천322억원을 순매수하며 닷새째 순매수 행진을 지속했다. 기관도 13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6천258억원을 순매도했다.이날 시장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전후 정책 기대감이 반영됐던 업종에 일부 차익실현이 나타나는 가운데 방산, 엔터 등 업종이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