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젠슨 황 "한국에 수천억 달러 사업 가져왔다" 2026-06-08T20:26:00+00:00

▲ 젠슨 황, 국내 주요 기업들과 AI 팩토리 구축 협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방한 마지막 일정에서 "한국에 수천억 달러 규모의 잠재적 사업을 가져왔다"며 한국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SK하이닉스·SK텔레

정관장 김영현, 12년 프로 생활 마침표 "응원·비판 모두 감사→몸 던지고 모든 것 쥐어짜냈다" 2026-06-08T20:05:00+00:00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의 가드 김영현(35·186cm)이 12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정들었던 코트를 떠나며 직접 소감을 전했다. KBL이 지난 8일 발표한 자유계약선수(FA) 원소속팀 재협상 결과에 따르면,이번 자율협상 기간 동안 총 11명의 선수가 은퇴를 결정한 가운데 김영현도 공식 은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희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한 김영현은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를 거쳐 2024-2025시즌부터 정관장의 유니폼을 입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커리어를 이어간 그는 직전 시즌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53경기에 출전해 평균 15분 32초를 소화하는 등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같은 존재로 맹활약했다. 2013-2014시즌부터 통산 267경기에 나섰다....

“한 번 터지면 크게 망가져”…기업 평판·조직 리스크로 번지는 ‘직장 내 괴롭힘’ ['직괴' 외주화 시대] 2026-06-08T20:00:00+00:00

LG전자 흉기 사건…“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vs “확인 안 돼”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 새 2.8배 증가…지난해 1만6373건 피해...

잘 먹고 떠난 외국인…불개미는 "세일이다, 담아라" 코스피 1.7조 줍줍 2026-06-08T19:03:00+00:00

외인·기관 2조 매도공세… 30만전자·200만닉스 붕괴 '젠슨황 효과' SK네트웍스 상한가·네이버 9% ↑ 대조 AI(인공지능) 수요위축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우려로 국내 증시가 '검은 월요일'을 맞았다. 코스피와 코스닥 두 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중단)와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울리는 등 폭락세가 연출됐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를 이어갔고 개인이 이 물량을 대거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보면서도 근본적인 방향전환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6.18포인트(8.29%) 내린 7484.4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은 오전 9시3분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 해제 후인 오전 9시34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세 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나온 것은 11차례다....

젠슨 황 "韓에 전세계 최대 규모 사업 가져와…수천억 달러 수익 유입될 것" 2026-06-08T12:48:00+00: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엄청난 규모의 사업 기회를 가져다줬다”며 “세계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수준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황길동’…새 깐부 멤버 된 기업총수들 누구 2026-06-08T12:15:54+00:00

LG·네이버, 엔비디아 AI생태계 동참 LG 구광모 만나“피지컬AI 공동개발” 젠슨 황, 네이버 사옥서 이해진 회동 “전세계 클라우드 함께 구축하겠다” 현대차 “엔비디아와 새만금 ..

"지금이 바로 한국의 시간"…젠슨 황이 던진 메시지 2026-06-08T12:08:13+00: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나흘간의 방한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총망라한 대규모 간담회를 택해 "지금이 바로 한국의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엔비디아는 8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을 비공개로 열었다. 황 CEO는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방한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황 CEO는 25년에 걸친 한국과의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며 한국이 AI 시대의 최적 파트너임을 역설했다. 그는 "엔비디아 33년 역사의 대부분을 한국과 함께했다"며 "한국은 중공업, 전자에 이어 소프트웨어까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했고, 이제 AI에서도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황 CEO는 한국의 강점으로 반도체와 제조는 물론 에너지 인프라까지 두루 꼽았다. 그는 "한국은 AI 인프라의 근간인 에너지에서도 세계적 수준"이라며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 경쟁력을 거론했고, 지정학적 위치와 기술 친화적 문화, K팝·K뷰티로 대표되는 글로벌 소프트파워까지 AI 생태계 확장에 유리한 조건으로 제시했다

AI 팩토리부터 피지컬 AI까지…젠슨 황, K파트너십 다졌다 2026-06-08T11:27:00+00:00

엔비디아 CEO, 광폭 방한 행보서울대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에서 열린 ‘빌드어클로(Build-a-Claw)’ 행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SK·LG·네이버 차례로 찾아 내년 초 전용 데이터센터 가동 GW급 클라우드 구축 협력 등 미래 로보틱스 공동 개발 구상한국 기업들이 글···

엔비디아 손잡은 K기업들… 차세대 AI 사업 ‘파트너’ 격상 2026-06-08T11:15:29+00:00

엔비디아가 구상 중인 차세대 인공지능(AI) 생태계에 한국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SK그룹은 메모리 납품을 넘어 그룹 차원에서 엔비디아와 전방위적인 AI 인프라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HBM을 비롯해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등 분야에서 힘을 합칠 전망이다. LG전자와 현대차, 네이버도 로봇과 자율주행, AI 팩토리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손을

삼성전자 전영현 "젠슨 황과 HBM·파운드리 장기 협력 논의" 2026-06-08T11:01:29+00:00

[데일리한국 이보미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반도체)부문장 부회장이 8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한 뒤 7·8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E와 HBM5 공급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황 CEO를 비롯한 엔비디아 주요 경영진과 회동 후 취재진과 만나 "황 CEO와 오랫동안 같이 협력해왔는데 오늘 가장 좋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그는 "내년부터는 HBM4E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전영현 "젠슨 황과 좋은 얘기 많이 나눠"…HBM4·파운드리 협력 강화 2026-06-08T10:37:05+00:00

차세대 HBM·파운드리 협력도 논의 중…"엔비디아 성공 돕겠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회동하고 HBM(고대역폭메모리)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사는 차세대 AI(인공지능) 반도체 공동 개발을 포함한 중장기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전 부회장은 8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엔비디아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 행사 직전 취재진과 만나 "(황 CEO와 직접 만나) HBM4와 파운드리 협력을 어떻게 할지 이야기 하고 중장기적으로 공동 개발을 논의하는 등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황 CEO와 단독 회동했다....

젠슨 황 만난 삼성 전영현 "HBM4E·HBM5 등 장기적 협력 논의" 2026-06-08T10:23:00+00:00

▲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삼성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부회장)

구광모·젠슨 황, 로봇 동맹 속도… LG전자·이노텍·CNS 역량 총결집 2026-06-08T09:31:00+00:00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삼겹살·소주' 회동에서 직접 고기 굽는 집게를 잡아 화제를 모았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구 회장은 젠슨황과의 만찬 이후 진행된 이번 비즈니스 미팅에서 AI 시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황 CEO 또한 LG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전방위적인 협력을 예고했다. 구 회장이 그동안 그룹의 B2B(기업..

서비스 로봇·협동로봇… 확장하는 국내 로봇 생태계 2026-06-08T09:21:00+00:00

로봇 산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르면서 국내 기업들도 각자의 강점을 앞세워 경쟁에 나서고 있다. 과거 산업용 로봇 중심이던 시장이 휴머노이드와 서비스 로봇, 협동로봇, 로봇 플랫폼 경쟁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 전쟁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현대자동차그룹이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든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제조 현장 자동화의 핵심축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물류 로봇 ‘스트레치’까지 포함해 공장 자동화 영역 전반으로 로봇 적용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도 지난해 1월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상태다. 같은 해 10월엔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블랙웰 GPU 5만장을 확보하며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AI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LG전자는 가전 사업을 기반으로 로봇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올 초 열린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했다. 당시 로봇이 아침을 준비하고 빨래까지 하는 모습을 많은 관람객들이 놀라운 눈으로 지켜봤다. 엔비디아의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 모델인 ‘아이작 그루트’를 기반으로 자체 피지컬 AI 모델도 개발 중이다. 또 엔비디아의 로봇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지능형 로봇 현장 실증도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기존 가전과 AI 기술을 결합해 가정·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로봇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한다.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의 대표 주자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로봇으로 조립과 포장, 검사, 용접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된다. 최근에는 엔비디아의 ‘아이작 심’ 등을 활용해 에이전틱 로봇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디팔레타이징(팔레트에 쌓인 물건을 로봇이 옮기거나 분류하는 작업)과 샌딩(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작업) 등 정밀 작업을 수행하는 레퍼런스 로봇 솔루션 개발을 논의 중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를 기반으로 내년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고, 2028년에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를 목표로 한다.네이버는 국내 플랫폼 기업 가운데 로보틱스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축적해온 기업으로 꼽힌다. 제2 사옥 ‘1784’는 로봇·클라우드·디지털트윈·5G 특화망 등 네이버의 미래 기술이 집약된 공간으로 통한다. 이곳은 네이버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이 내부를 오가며 배달과 안내 업무를 수행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왔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강점을 로봇 자체보다 로봇 운영 플랫폼에서 찾는다. 수십 대의 로봇을 동시에 연결하고 제어하는 기술을 확보하며 스마트빌딩과 스마트시티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1784를 찾아 로봇 제어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피지컬 AI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AI 반도체를 넘어 로보틱스 플랫폼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국내 기업들과의 협력 범위도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준 한국 AI·로봇산업협회 기획사업본부장은 “피지컬AI 시대가 오면서 로봇은 사람처럼 비정형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작업하는 단계로 넘어갔다”며 “기존 칩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엔비디아와의 협업이 가장 좋은 파트너십일 것”이라고 평가했다.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0608마감체크] 코스피, 8%대 폭락... 30만 전자·200만닉스 붕괴 2026-06-08T08:40:13+00:00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8.29% 하락한 7484.41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우려 및 반도체주 폭락 등에 급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시가를 고점으로 8048.09로 약세 출발했다. 장 초반 폭락세를 보이며 7442.7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오전중 7846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키웠고 결국 7484.41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미국 고용지표 호조 속 Fed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됐

젠슨 황·구광모, '로봇 동맹' 강화…"우리는 거대한 원팀"[영상] 2026-06-08T08:15:31+00:00

인공지능(AI) 산업계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LG그룹과 전방위적인 기술 동맹을 맺었다. 엔비디아의 첨단 AI 플랫폼을 가전, 로봇, 전장, 배터리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제조·인프라 역량을 갖춘 LG그룹의 '몸'과 결합해 미래 산업 생태계 선점에 나서겠다는 포석이다. LG그룹과 엔비디아는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차세대 AI 기반 산업 전반에서 중장기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사 최고 경영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개발 양사의 협업 강화 계획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분야는 제조부터 로봇을 아우르는 움직이는 인공지능, 즉 피지컬 AI 영역이다. 특히 LG그룹은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기반 삼아 로봇 공동 개발 협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도 회의 후 구 회장과 함께 취재진과 만나 "가장 중요한 협력 분야는 로보틱스"라며 "로보틱스는 전자 기술과 기계 시스템, AI가 융합되는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계열사별로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홈 로봇 '클로이드' 등 로봇 분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LG전자는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계기로 엔비디아의 아이작, 그루트, 코스모스 플랫폼을 활용해 휴머노이드와 물류 로봇의 시뮬레이션부터 학습, 행동에 이르는 전 개발 과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이작은 로봇 학습과 훈련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며, 그루트는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소프트웨어다. 코스모스는 로봇이 물리법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AI 모델이다. LG이노텍은 엔비디아 AI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고성능 센싱 모듈과 광학 부품을 개발해 로봇의 '눈' 역할을 맡는다. LG CNS는 자체 산업용 로봇 플랫폼(피지컬웍스)에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제조·물류 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엔비디아 기술 활용해 AI 팩토리도 구축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 과제도 이번에 구체화됐다. 특히 LG유플러스와 LG CNS는 엔비디아의 DSX AI 팩토리 레퍼런스 디자인을 적용해 확장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차세대 AI 팩토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AI 팩토리란 일반적인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AI를 생산하고 가동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특수 인프라다. 이를 뒷받침하는 엔비디아 DSX는 칩·시스템부터 인프라 소프트웨어·시설 기술까지 전반에 걸쳐 AI 팩토리의 설계·구축·최적화 방식을 정의하는 플랫폼이다. LG전자는 AI 인프라의 열 관리를 위한 냉각수 분배장치(CDU), 콜드플레이트, 액침 냉각 기술과 미리 모듈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서 빠르게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 설계 기술의 인증 협업을 진행한다.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의 전력 수요 급증 문제에 대한 대응은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엔비디아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검증 가이드라인에 맞춰 '800V 직류(DC)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설루션' 협력을 논의 중이며, 이를 통해 미래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자율주행 플랫폼 '하이페리온'·AI '엑사원' 동맹 LG그룹은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와 자체 AI 역량 강화 목표 하에 엔비디아와의 관련 기술 동맹도 강화한다. LG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체 기술에 엔비디아의 통합형 자율주행 플랫폼인 '드라이브 하이페리온(DRIVE Hyperion)'을 접목해 차세대 자율주행 보조시스템(ADAS)을 포함한 모빌리티 AI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LG이노텍 역시 엔비디아 드라이브 아키텍처에 최적화된 통신 모듈과 센싱 설루션을 개발한다. LG AI연구원은 자체 초거대 AI 모델인 '엑사원(EXAONE)'의 성능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인 '블랙웰(Blackwell) GPU'와 '네모 프레임워크(NeMo Framework)', '텐서RT-LLM'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학습 효율과 추론 성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데이터 학습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엔비디아의 개방형 AI 모델인 '네모트론(Nemotron)' 오픈 데이터셋을 활용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LG의 소버린 AI 모델 구동과 그룹 전반의 AX(AI 전환) 가속화를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엔비디아가 그리는 AI 생태계의 청사진은 고객의 일상과 글로벌 산업 현장에 가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LG의 미래 모습과 일치한다"며 "오늘 이 회동을 계기로 양사가 가진 차별적인 역량을 결합해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CEO는 "한국은 제조, 메카트로닉스, AI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강점의 결합은 로보틱스와 피지컬 AI를 한국의 핵심 성장 산업으로 만들 것"이라며 "엔비디아 DSX와 피지컬 AI 플랫폼을 통해 LG는 가정과 차량을 넘어 공장과 AI 인프라 영역까지 리더십을 확장하고, 일상과 산업을 변화시킬 지능형 시스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난 5일 삼겹살에 술을 곁들여 공개 만찬 회동을 했던 두 사람은 이날도 서로 손을 맞잡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황 CEO는 "우리는 거대한 하나의 팀으로서 함께 일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발표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구 회장도 "황 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초대한다고 했다"며 "앞으로 많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AI 팩토리부터 피지컬 AI까지’…광폭 방한 행보로 AI 생태계 주도권 강화한 젠슨 황 2026-06-08T08:10:00+00:00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계기로 ‘AI 팩토리’와 ‘피지컬 AI’ 등 차세대 AI 영역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파트너로 올라섰다. 황 CEO도 엔비디아가 주력하는 신사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전방위 협력을 이끌어내며 AI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젠···

구광모 다시 만난 젠슨 황…로봇부터 데이터센터까지 협업 2026-06-08T07:01:26+00:00

“로보틱스에 가장 협력”…LG 기술력 호평

구광모가 키운 AI, 엔비디아 협력으로 '날개' 2026-06-08T06:40:00+00:00

(종합)황 CEO와 LG트윈타워 회동…'원LG' 앞세워 협력 확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손잡고 AI(인공지능)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AI는 구 회장이 취임 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ABC(AI·바이오·클린테크)' 전략의 핵심 사업이다. 양사는 피지컬 AI와 AIDC(AI 데이터센터), 모빌리티(이동수단)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청사진을 공개하며 'AI 동맹'을 본격화했다. 구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황 CEO와 회동하고 피지컬 AI와 AIDC, 모빌리티 등 미래 AI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구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경영진과 회동한 뒤 취재진과 만나 "로보틱스 시스템부터 AI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의 모든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LG그룹과 하나의 팀처럼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양사의 협력이 개별 사업을 넘어 AI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종합] 구광모 만난 젠슨 황 “로보틱스부터 AI 인프라까지 LG와 협력” 2026-06-08T05:50:00+00:00

피지컬 AI·자율주행·AI팩토리 협력 확대 엑사원 고도화 위한 기술 동맹도 강화 LG와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