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054180) 종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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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8개장체크]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 | 2025-11-17T23:17:56+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94% 상승한 4089.2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53억, 5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 |
| [단독]'520억 자금유용' 메디콕스 회장, 도주중 골프치다 검거 | 2025-11-10T07:15:26+00:00 | 520억원대 법인자금 유용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제약사 메디콕스 회장 박모씨가 검찰에 붙잡혔다.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박씨는 검거 당시 골프를 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직무대리 김봉진)는 지난 7일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박씨를 검거했다. 박씨는 함께 도주한 실사주 박모 회장의 '쩐주'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잡힌 박씨 등은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와 메디콕스를 연달아 무자본으로 인수한 후 약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유출해 거액의 이익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의 범행으로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 상장폐지됐고 메디콕스는 현재 상장폐지 심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 7월 범행에 가담한 메디콕스 부회장 박모씨와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당시 검찰은 도주한 회장 박씨 등 2명에 대... |
| 검찰, ‘회삿돈 8.6억 유용’ 메디콕스 임직원 7명 기소 | 2025-09-26T13:27:03+00:00 |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 무자본 인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8억6000만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허위 직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급여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
| 회삿돈 8억 넘게 '펑펑'…임직원 7명 기소 | 2025-09-26T12:14:42+00:00 |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 무자본으 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회삿돈 8억6,000만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허위로 직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급여를 챙기는가 하면 법인카드를 임의 사용해 회사 돈 8억6,00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를 무자본으로 인수해 약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유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메디콕스 부회장 2명과 총괄사장 등 경영진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 및 불구속 기소했고, 도주한 회장 2명에 대해서는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
| 검찰, 회삿돈 8억원 넘게 빼돌린 메디콕스 임직원 7명 기소 | 2025-09-26T11:26:12+00:00 | 8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직원 이름을 허위로 올려 급여 명목의 돈을 받거나 법인카드를 임의 사용하는 등 회사자금 8억6000만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를 무자본으로 인수 |
| 검찰, '법인 자금 유용 의혹' 메디콕스 임직원 7명 추가 기소 | 2025-09-26T06:36:00+00:00 |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 자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허위 급여 지급 등 추가 범죄 사실을 파악해 임직원 7명을 재판에 ... |
| 2분기 실적시즌 종료…감사의견 '비적정'에 떠는 종목은? | 2025-08-18T06:28:20+00:00 | 국내 상장사들 반기보고서 제출이 마감되며 일부 기업에서 재무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기보고서 비적정 의견이 곧바로 상장폐지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에서 감사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을 받은 코스피 상장사는 총 16개사로 지난해 같은기간(13개사)보다 증가했다. 코스닥 상장사는 감사의견 한정 또는 거절 등 비적정 의견을 받은 곳이 총 37개사로 나타났는데 지난해(49개사)보다 줄었다. 반기보고서는 연간 사업보고서와 달리 의견거절을 받더라... |
| 반기보고서 미제출·의견거절에 하한가 대거 나와 | 2025-08-18T05:51:53+00:00 | 미제출 형지엘리트 29% 하락 크레오에스지는 자본잠식률 50% 넘기며 하한가지난 14일 반기보고서 마감 후 첫 거래일은 18일엔 반기보고서를 미제출하거나 의견거절을 받은 기업들의 .. |
| [단독] 형·처남·아내 ‘허위 직원’ 등록해 월급 타내고, 고발 막으려 위로금까지 | 2025-08-04T01:56:26+00:00 | 지난달 8일 기소된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 경영진들이 자신의 아내와 형, 처남, 심지어 지인들까지 '직원'으로 허위 등재한 다음 수년간 급여와 퇴직금을 타낸 정황이 검찰 공소장에서 적시됐다. 이들은 이름만 올려놓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가족·지인에게 회삿돈을 월급처럼 지급했으며, 내부 고발을 막기 위해 허위 퇴직서까지 꾸민 뒤 위로금까지 챙겼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4일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기소된 |
| [0801주요일정] 美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종료 등 | 2025-07-31T21:00:00+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종료 - 미국의 무역 상대국별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현지시간으로 8월1일 종료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4월2일 무역 상대국별 상호관세를 발표한 바 있으며, 4월9일 90일 유예를 결정했다. 이어 7월4일부터 각국에 상호 관세율을 서한으로 일방 통보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관세율은 8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대한조선 신규 상장 - 케이에이치아이 그룹 계열의 중견 조선사인 대한조선이 1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
| [0722개장체크] 美 증시 혼조 마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재경신 | 2025-07-21T23:24:27+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 증시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EU 관세 압박, 경제지표 호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0.71% 상 |
| 메디콕스, 163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 | 2025-07-21T08:29:00+00:00 | 메디콕스에서 163억원 규모의 횡령이 발생했다. 메디콕스는 21일 '횡령·배임혐의발생' 사안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나목에 근거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횡령 등 금액은 163억원 규모로, 자기 자본 대비 27.51% 비중을 차지한다. 횡령, 배임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대상자는 전 임원 4명과 전 자회사 임원 1명 등이다.메디콕스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과 조사에 적.. |
| [종목민낯]CSA코스믹① 80억 CB 납입 임박…구본호측 자금력 검증대 | 2025-07-14T00:26:50+00:00 |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CSA코스믹의 80억원 규모 CB(전환사채)발행이 오는 16일로 다가온 가운데, 인수 주체인 지니집코리아의 총자산이 거래 대금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아 납입능력과 자금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니집코리아는 거래정지와 상장폐지를 맞은 회사들과의 자금 딜에도 수 차례 등장한 이력이 있어 우려를 키우는 모습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SA코스믹은 지난 달 지니집코리아를 대상으로 80억원 규모의 2회차 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지니집코리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억원 남짓 |
| 520억원대 회삿돈 유용한 메디콕스 경영진 구속기소 | 2025-07-08T13:19:23+00:00 | 거액의 법인 자금을 유용하고 허위로 공시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 경영진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8일 박모씨와 .. |
| 검찰, 520억 원대 회삿돈 유용 메디콕스 경영진 구속기소 | 2025-07-08T10:43:01+00:00 | 거액의 법인 자금을 유용하고 허위로 공시한 혐의를 받는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 경영진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박모씨와 이모씨 등 메디콕스 부회장 2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도주한 회장 2명은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하고 지명 |
| 코스닥 상장사 인수해 자금 빼먹어…檢 메디콕스 경영진 구속기소 | 2025-07-08T09:13:07.506455+00:00 | 중앙지검.검찰이 코스닥 상장사들을 연달아 무자본으로 인수하고 이들 회사 내 자금 약 520억 원을 빼돌린 제약사 메디콕스 부회장 2명을 재판에 넘겼다. 관련기사 [코스닥] 5.78포인트(0.74%) 오른 784.24 마감오전 10:30 현재 코스닥은 42:58으로 매수 |
| 검찰, ‘법인자금 유용 혐의‘ 메디콕스 부회장 2명 구속 기소 | 2025-07-08T08:33:00+00:00 | 회삿돈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사들인 뒤 허위 공시한 혐의를 받는 제약회사 메디콕스 부회장 2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 |
| 회삿돈 약 520억원 유용...메디콕스 부회장 2명 법정행 | 2025-07-08T08:31:25+00:00 | [파이낸셜뉴스] 520억원 상당의 회삿돈을 유용한 의혹을 받는 제약사 메디콕스 부회장 2명이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메디콕스 부회장 A씨와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법인 자산을 횡령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메디콕스와 C기업 인수에 나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들 2명이 지난 2021년 11월 부동산 시행 업체의 주식을 무상으로 양도받았음에도 50억원에 매수해 메디콕스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금액은 메디콕스 제3자 배정 유상 증자 대금으로 사용하고 허위 공시를 하는 데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1월 메디콕스가 인수할 필요가 없는 전환사채 50억원을 |
| 메디콕스 법인 자금 유용 등 혐의 경영진 7명 무더기 기소 | 2025-07-08T08:09:00+00:00 |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의 법인 자금 유용·허위 공시 의혹과 관련해 경영진 7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메디콕스 부회장 2명을 구속 상태로, 이하 경영진 5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구속된 부회장 2명은 2021년 11월 부동산 시행 업체의 주식을 무상으로 |
| [0703주요일정] 더불어민주당,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등 | 2025-07-02T21:00:00+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상법 개정안을 7월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5가지로,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 의무 명문화, 전자주주총회 도입, 감사위원·감사 선출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 의결권 3% 제한,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 등이다. 한편,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