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04977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주춤했던 먹거리 가격 또 줄인상…우유에 통닭까지 쑥쑥 2025-06-23T21:49:04+00:00

원재료·고정비 상승 이유 편의점·프랜차이즈 가격↑최근 치킨과 삼계탕, 커피, 시리얼까지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 출시 2025-06-23T07:20:00+00:00

동원F&B는 락토프리 발효유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는 유당을 완전히 분리한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한 덕분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아연과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면역력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농후 발효유 평균 대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덴마크 소화가 잘되..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출시 2025-06-22T23:27:02+00:00

동원F&B가 락토프리 발효유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는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한 덕분에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이 들어있으며,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당 함량을 농후 발효유 평균 대비 30%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장 건

동원F&B, 먹는샘물 생산 ‘설성공장’ 신축에 550억원 투자…내년 가동 목표 2025-06-22T22:00:00+00:00

동원F&B가 회사의 신규 먹는샘물 생산 공장을 충북 음성에 준공한다. 총 550억원을 투자해 오는 11월 준공해 내년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공장 명칭은 설성공장으로, 회사의 네 번째 먹는샘물 공장이 된다. 동...

'곰표밀맥주' 갈등 법적다툼으로…대한제분, 세븐브로이 상대 손배 예고 2025-06-18T08:52:42+00:00

'곰표밀맥주'를 제조하던 세븐브로이맥주와 상표권자인 대한제분 간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졌다. 대한제분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세븐브로이가 지속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는 등 피해를 초래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며 "세븐브로이가 주장하는 손해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대한제분 관계자는 "세븐브로이는 2023년 6월 우리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이렇게 덥고 습할 때 어떤 아이스크림이 통할까?’ AI로 신제품 만들기 한창인 식품업계 2025-06-17T09:00:00+00:00

배라, 앱에 AI 추천기능 탑재⋯청담점엔 AI로 만든 신상품 선봬 프레시지, AI가 레시피 만든 '떡볶이' 이어 AI 솔루션 개발까...

일본·중국 다 제친 이유 있었다…'검은 반도체' 놀라운 기술력 2025-06-16T08:32:39+00:00

마른 김에 기름과 소금을 발라 구워내는 조미김은 수출이 어려운 수산물이다. 바삭하고 향긋한 상태를 유지해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 여차하면 습기를 머금어 눅눅해진다. 조미김에 발라놓은 기름과 산소가 만나 쩐내가 올라오기도 한다. 해외에서 많이 팔리는 김 스낵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국내 식품기업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세계 100여 개국에 조미김을 수출하고 있다. 김 원초 양식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허 기술을 총동원한 성과다. ◇日과 초격차 벌린 ‘K김’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1조3700억원)를 넘어 1조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2022년 6억4800만달러에서 2023년 7억9300만달러로 급증했고, 지난해 9억9700만달러로 최고치를 찍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김 수출은 올해 들어서도 매월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며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전 세계에서 김 생산국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뿐이다. 이 중 한국이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김이 밥반찬으로 인기를 끌면서 1980년대 대기업이 잇따라

'2000원 라면'은 누구냐?…하림 장인라면 '3000원' 육박 2025-06-13T01:30:40+00:00

"라면 한 개 2000원 한다는데 진짜예요?" 이재명 대통령이 고물가의 원인으로 라면값을 지목하면서 식품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표적 서민 식품인 라면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것은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로, 고강도 물가 대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전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식품 관련 협회와 소비자 단체를 만나 비공개 간담회를

"공공·민간 AI솔루션 도입 확산"…디노티시아·누리인포스 맞손 2025-06-12T11:15:00+00:0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 누리인포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공·민간 분야에 사용될 AI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공공·민간 맞춤형 AI 솔루션 공동 기획 및 고도화 △AI 성능 공유 및 기술 교류 강화 △교육 및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AI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및 마케...

동원산업, 주총서 동원F&B 완전 자회사 편입…글로벌 사업 성장 박차 2025-06-11T08:58:00+00:00

동원그룹이 사업 구조를 재편해 글로벌 식품 사업 강화에 나선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동원F&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는 주식교환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동원F&B는 다음달 14일 기준 동원산업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며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다.현재 김남정 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동원산업 지분율은 87.9%로 주식 교환이 완료되면 김 회장의 지분..

동원F&B, 40년 역사 브랜드 '양반'…잡곡으로 영양 강화한 '양반 100밥' 인기 2025-06-11T06:40:09+00:00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동원F&B의 ‘양반’ 브랜드가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최근에는 100% 쌀과 물로만 지은 즉석밥 ‘양반 100밥’까지 출시하며 시장 장악력을 키우고 있다.양반김과 양반죽으로 유명한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다. ‘한식 맛의 오리지널’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삼아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한식의 즐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맛과 편리함의 가치까지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담겼다.양반김의 경우 일본, 태국, 미국 등 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할랄 식품 인증을 획득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국가로도 수출하고 있다.동원F&B 관계자는 11일 “양반 브랜드로 국탕찌개, 김치, 부침개류 등 다양한 한식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며 “최근에는 즉석밥 ‘양반 100밥’을 출시하며 완벽한 한식 한 상 차림을 완성했다”고 말했다.양반 100밥은 쌀과 물로만 만들어 집에서 지은 밥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120℃ 이상의 고온과 압력에서 쌀을 익히는 ‘정통 가마솥 공법’으로 잡곡 특유의 거친 식감을 줄이

‘이재명 시대’ 유통·식품기업, ‘규제 드라이브' 대외소통 창구 강화 2025-06-11T05:47:00+00:00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이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대관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공정경쟁 등에 방점을 둔 ...

유통·식품기업들, 대외소통 창구 강화 행보…규제 대응 포석 2025-06-11T03:20:12+00:00

유통·식품기업들, 대외소통 창구 강화 행보…규제 대응 포석쿠팡 대관 인사 물갈이·사회공헌위 신설 검토…배민도 대관 수혈롯데·신세계·CJ 등 대기업은 일단 '정중동'…정책 방향 예의주시(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성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이 대외 소통 창구인 대관 조직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분위기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정경쟁 등에 방점을 둔 '규제 드라이브'가 예상되는 가운데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눈높이에 맞추려는 고육지책 성격이 짙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관 조직 물갈이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이커머스) 강자인 쿠팡이다.쿠팡은 탄핵 정국 와중이던 지난 2월 일찌감치 호남 출신 인사를 대관 총괄 임원(부사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오래 출입한 언론인 출신을 대관 담당 임원(전무)으로 데려왔다.아울러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사회공헌위원회(가칭)를 신설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쿠팡과 협력 관계에 있는 소상공인

'영수증 보고 깜짝 놀랐다'…라면 한 개 2000원 시대, 장 보기가 겁나 2025-06-08T22:49:38.174093+00:00

연합뉴스“장보러 올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느낌이다” 계란, 라면 같은 기본적인 식자재도 장바구니에 담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6개월간 이어졌던 혼란기가 서민들의 식탁 물가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나타났다.9

고서까지 뒤져가며 K만두 재현…38년 만에 세계 접수 2025-06-08T09:19:17+00:00

“한국적인 맛이란 그 맛 자체에 있다기보다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한 한국의 기술에서 비롯됐다.”한 식품사 관계자가 ‘K만두’의 글로벌 성공 이유로 꼽은 한마디다. K만두가 세계 소비자에게 각광받기까지는 38년간 이어진 냉동만두 발전사가 자리 잡고 있다. 후발주자로 시작했지만 글로벌 소비자의 취향에 꼭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 압도적인 1위로 올라선 ‘한국식 성공 공식’의 식품 버전이 오늘날 K만두다.K만두는 1987년 해태가 고향만두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80년대 들어 경제성장과 함께 냉동 기능이 있는 냉장고의 보급률이 높아진 영향이었다. 당시 만두 설비는 일본산이 대부분이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속재료에 비교적 두꺼운 만두피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이후 만두 시장은 급성장해 2010년 2000억원 규모가 됐다. 이때부터는 대기업이 시장을 주도했다. 2014년 첫선을 선보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대표적이다. 당시 비비고 만두는 고서(古書)에서 한국의 전통 만두 모양 기록을 찾아 개발한 결과물이었다.2010년대 중반부터는 만두 시장에 춘추전국시

'계엄 혼란' 틈타 슬그머니…가공식품 10개 중 7개 '가격 인상' 2025-06-08T04:04:53+00:00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가공식품의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지난해 11월 대비 물가지수가 상승한 가공식품은 초콜릿, 커피, 빵, 라면, 냉동식품 등 53개 품목에 달했다. 이는 전체 가공식품 74개 품목 가운데 72%에 해당한다. 해당 기간 가격이 5% 이상 오른 품목은 19개다. 초콜릿은 10.4%, 커피는 8.2% 올랐다. 양념 소스와 식

“밥상 차리기 겁난다”…초콜릿·커피·빵·라면·소스 가공식품 줄인상 2025-06-08T01:28:42+00:00

식품기업 줄인상에 5% 이상 뛴 품목 19개 3년간 두 자릿수 오른 품목 50개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6개월 동안 이어진 혼란기에 식품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

계엄사태 후폭풍…식품기업 줄인상에 5% 이상 뛴 품목 19개 2025-06-07T21:03:01+00:00

계엄사태 후폭풍…식품기업 줄인상에 5% 이상 뛴 품목 19개초콜릿·커피·빵·라면·소스 등 가공식품 대부분 상승3년간 두 자릿수 오른 품목 50개…"서민 밥상 물가 부담 커져"(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6개월간 이어진 혼란기에 식품 기업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초콜릿, 커피, 빵, 라면, 냉동식품에 이르기까지 가공식품 53개 품목 가격이 뛰었다.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가공식품 74개 품목 가운데 계엄사태 직전인 지난해 11월 대비 물가지수가 상승한 품목은 53개로 전체의 72%를 차지한다.6개월간 가격이 5% 이상 오른 품목은 19개에 이른다.초콜릿은 10.4% 치솟았고 커피는 8.2% 상승했다. 양념 소스와 식초, 젓갈은 7% 넘게 올랐다.빵과 잼, 햄·베이컨은 각각 6%가량 올랐다. 고추장과 생수도 비슷한 폭으로 상승했다.아이스크림과 유산균, 냉동식품, 어묵, 라면은 각각 5%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케이크, 단무지, 스낵과자, 편의점 도시락, 즉석식품, 혼합조미료 등은 3∼4% 올랐다.김치와 맥주는 2% 이상 올랐다. 주스, 시리얼,

[신상잇슈] 맥도날드 '1955 크리미 파마산'·동원F&B '동원 쯔유' 2025-06-06T22:00:03+00:00

[신상잇슈] 맥도날드 '1955 크리미 파마산'·동원F&B '동원 쯔유'▲ 한국맥도날드는 버거 신메뉴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과 '1955 크리미 파마산'을 판매한다. 신메뉴 2종은 각각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와 '1955 버거'에 파마산 소스와 양파 튀김을 더해 만들었다. 또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 패티를 넣어 진한 고기 맛을 냈다.▲ 동원F&B[049770]는 '동원 쯔유'를 출시했다. 쯔유는 간장에 가다랑어와 다시마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한 소스다. 동원F&B는 남태평양 등 청정해역에서 잡은 참치를 5시간 이상 끓여 만든 농축액과 완도산 다시마, 국내산 무, 표고버섯 등을 넣어 제품을 만들었다. ▲ 오리온은 고래밥의 인기 캐릭터 '라두'를 포장 디자인에 적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을 선보였다.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니기 좋은 330㎖ 소용량 제품으로 나왔다.▲ 버거킹은 신메뉴 '킹플로트'를 선보였다. 탄산음료 닥터페퍼 제로에 1등급 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올렸다.▲ 투썸플레이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

'새벽배송 강자' 팀프레시 부활…빈틈 파고든 컬리·카카오와 경쟁 2025-06-06T09:35:59+00:00

사업 중단 위기에 처했던 새벽 배송 대행 전문업체 팀프레시가 투자금을 확보하고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주류 도매와 의류 풀필먼트를 비롯한 비주류 사업을 정리하는 등 경영 쇄신에도 나섰다.6일 팀프레시는 “전환사채(CB) 발행으로 투자금을 확보해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프레시는 중소 음식점, 대기업 자사몰 등을 대상으로 한 새벽 배송 물류 대행업체다. 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왔지만 올해 들어 700억원의 투자금 납입이 지연돼 운영자금이 말라갔다. 결국 지난 3월 말부터 사업을 일시 중단했다.팀프레시는 사업 재개와 함께 비주류 사업을 대폭 정리해 수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회사 팀프주류를 통해 운영하던 주류 도매업은 다른 업체로 사업권 매각을 추진한다. 중소 패션업체의 물류를 대행하는 의류 풀필먼트 사업과 온라인 식자재 판매 사업도 정리한다. 팀프레시 관계자는 “그간 매출 성장 중심 전략을 내세워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저수익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팀프레시가 사업을 중단한 사이 컬리, 카카오모빌리티가 새벽 배송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