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 종목뉴스

제목 일시 요약
전쟁이 바꾼 여행 지도 2026-04-21T09:56:01+00:00

중동 전쟁 여파로 항공 유류할증료가 치솟으면서 이번 5월 황금연휴 여행 지도가 바뀌고 있다. 해외 대신 국내 호텔·리조트를 택하는 가족이 급증하면서 주요 숙박시설은 벌써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호텔과 리조트는 5월 황금연휴에 만실에 가까운 예약률을 기록 중이다. 롯데리조트 속초·부여는 5월 1~4일 투숙률이 95%를 넘겼고, 더플라자호텔도 90% 수준으로 사실상 만실이다. 서울·제주 신라호텔은 평소보다 약 30%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국내여행 상품 매출도 크게 뛰었다. GS샵에 따르면 TV 홈쇼핑 기준 국내여행 상품 상담 예약은 1~3월 전년 동기 대비 약 10.6% 감소했지만 4월 1일부터 19일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24% 증가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항공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국내여행으로 수요가 옮겨오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특히 항공 이동이 필요없는 내륙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실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5월 발권 국제선에 역대 최고 수준인 33단계 유류할증료를 적용했다. 도쿄·상하이 등 단거리 노선은 6만5900원에서 12만5800원으로,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은 25만1900원에서 47만6200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왕복 기준으로 단거리 노선은 유류할증료만 평소보다 25만원, 장거리 노선은 110만원가량 더 부담해야 되는 셈이다.이에 소비자 선택이 달라지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6살 두 아이를 둔 직장인 김모(38)씨는 “가까운 일본도 항공권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올라 국내여행으로 바꿨다”며 “아이들이 야외에서 오래 걷는 걸 힘들어해 실내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리조트를 골라 예약했다”고 했다. 3살 아이를 둔 직장인 전모씨는 숙소 예약 자체에 실패했다. 그는 “어린이날 연휴에 국내여행이라도 가보려고 뒤늦게 숙소를 알아봤는데 웬만한 곳은 이미 다 찬 상태”라고 말했다.숙박업계는 가족 단위 국내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모의 휴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키즈 패키지’가 연휴 여행의 대세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서울신라호텔은 키즈라운지에서 영어 미술 체험 수업을 운영하고, 제주신라호텔은 어린이 색칠 놀이와 부모 티타임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야외수영장 전체를 정글 테마로 꾸며 보트 체험, 워터캐논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객실과 워터파크 입장권을 묶어 4인 가족이 성인 2명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내놨다. 더플라자호텔은 지난해 70평 규모의 키즈 라운지를 열고 이번 어린이날 전용 패키지도 출시하며 장기 수요까지 겨냥했다. 더플라자호텔 관계자는 “올해 5월 방문객은 평월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LCC, 유증·감자 반복에도 재무 '제자리'…구조 한계 2026-04-21T05:57:17+00:00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국적 항공사들이 자본잠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상증자와 감자를 반복하고 있지만, 재무구조는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형식적인 지표 개선에 그치며 같은 문제가 되풀이되는 구조다.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일부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모회사나 투자자의 자금 지원을 통해 자본잠식을 일시적으로 해소했다. 그러나 환율과 유가 변동성, 공급과잉 등 구조적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재무 리스크가 다시 확대되고 있다.항공산업은 안전과 직결된 업종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재무

인천공항 1Q 영업익 2300억 돌파…"여객기→화물기 개조사업으로 수익성 다각화" 2026-04-21T05:46:49+00:00

인천국제공항이 1분기 매출 7000억원, 영업이익 2300억원 등 실적 호조를 앞세워 글로벌 항공 허브 도약에 속도를 낸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항공기 개조사업을 추진하며 수익성 다각화에도 힘을 더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일 상반기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올 1분기 국제선 여객은 1978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068억 원, 영업이익은 2302억 원으로 각각 5.4%, 1.9% 증가했다. 운항과 화물 물동량도 각각 2.5%, 2.4%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항공 수요가 회복세를 유지했다.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흑자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분기 성적이 더욱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지방 공항 활용해 '외국인 지역 관광' 살린다 2026-04-21T00:07:08+00:00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는 대구를 시작으로 김해, 청주 등에서 '지방 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올해 2월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지방 공항 지역 인바운드 거점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방 공항 활성화로 지역으로 외래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광권 내 지자체의 여건, 관광수요, 공항별 특성에 맞는 협력 과제를 찾을 계획이다. 우선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대구공항 협력 포럼이 대구시청에서 열린다. 국토부와 지방정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항공사, 여행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방 공항과 인근 관광권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 요소를 파악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 국내 항공사 항공사 CEO 긴급 간담회⋯“어려워도 안전·이용자 보호 최우선” 2026-04-20T08:32:00+00:00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12개 항공사 CEO와 간담회를 갖고 ...

대한항공·아시아나 임직원 5000명 한자리에…‘한마음 페스타’ 2026-04-20T06:31:00+00:00

대한항공이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노사 화합 행사를 열고 통합 메시지를 강조했다.20일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노조 창립 62주년 기념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나의 하늘, 하나의 가족'(One sky, One family)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약 5000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유럽 항공유 ‘바닥’…글로벌 항공업계 ‘연료 쇼크’ 2026-04-20T05:37:27+00:00

항공유 재고 ‘6주치’만 남아

대한항공·아시아나, 5000명 한자리에…통합 앞두고 ‘노사 한마음’ 2026-04-20T05:34:00+00:00

노조창립 62주년 ‘한마음 페스타’ 개최 우기홍 “노사신뢰 바탕 세계 최고 될 것”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노사 화합의 장을 열고 ‘통합 대한항공’의 성공적인 ..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 기념 한마음 페스타 2026-04-20T02:01:00+00:00

아시나아항공 포함 임직원·가족 5000여 명 참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노사 관계자들이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한마음 페스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003490)은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맞이해 노사 합동 ‘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아시아나와 함께 '한마음 페스타' 2026-04-20T01:32:41+00:00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One sky, One family(원 스카이, 원 패밀리)'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가족 총 500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공고히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팀 대항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양사 임직원 간 결속을 다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은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잇슈] 대한항공·제주항공·이스타항공 외 2026-04-20T01:29:30+00:00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항공잇슈'는 하늘길을 따라 세계를 누비는 독자들에게 항공 소식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오늘날 항공 서비스는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환경적 책임 등 다양한 가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 항공사 최신 이슈와 고객 혜택을 발 빠르게 전달해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합니다.◇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화합 행사…통합 시너지 강조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노사 화합 행사를 통해 조직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노조 창립 62주년을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2026-04-20T00:23:07+00:00

대한항공은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총 5000여명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함께하는 팀대항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양사 임직원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또 축하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한마음 페스타’ 개최 2026-04-19T23:51:00+00:00

대한항공이 노동조합(노조)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One sky, One fa...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노사 한마음되면 '통합 대한항공'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 2026-04-19T23:37:07+00:00

[파이낸셜뉴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이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하고 협력한다면, 통합 대한항공은 절대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열었다. 'One sky, One family'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총 50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내빈들도 참석했다. 한마음 페스타는 노사 상생과 화합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4월도 비싸서 여행 미뤘더니”…5월 유류할증료 폭등 소식에 여행객 ‘비명’ 2026-04-19T02:22:40+00:00

5월부터 유류할증료 ‘최고치’ 뉴욕 왕복 4인가족 +450만원 여행확정땐 30일까지 발권을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세가 항공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

일본행 할증료 두 달 새 5배 급등… 소비자 ‘여행 포기’·항공사 ‘한숨’ 2026-04-19T02:01:08+00:00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항공권에 포함된 가격인 유류할증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부담은 물론이고 상한선 도달 이후에는 추가 비용을 자체 부담해야 하는 항공사 역시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이중 부담 구조’가 형성됐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발권분 국제선 항공권에 3

전쟁 여파에 항공요금 급등…유류할증료 최대 6배 2026-04-18T10:47:31+00:00

4인 가족 LCC 동남아 왕복 할증료만 148만

출국 전 갑자기 비행편 취소 ‘날벼락’…“걱정 마라” 승부수 띄운 썬푸꾸옥항공 [현장] 2026-04-18T06:35:51+00:00

썬푸꾸옥항공, 인천-푸꾸옥 노선 취항 시작 항공업 진출로 관광 제국 마지막 퍼즐 완성베트남을 대표하는 디벨로퍼 썬그룹이 썬푸꾸옥항공을 설립하고 항공업에 뛰어들었다. 비행기와 호텔·..

제주항공·진에어도 ‘할증료 폭탄’…나트랑 왕복, 기름값만 21만원 2026-04-17T07:59:35+00:00

LCC 업계 5월 국제선 할증료 ‘33단계’ 확정…한 달 새 15단계 수직상승 나트랑·방콕 편도 10만6800원…4인 가족이면 할증료만 ‘85만원’ 부담 괌·사이판도 12만7200..

동남아 유류할증료만 35만원…저비용 항공사도 최고 수준 인상 2026-04-17T07:23:02+00:00

중동전쟁의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 항공사들이 유류할증료를 인상하고 노선 감편에 나섰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저비용 항공사까지 유류할증료를 큰 폭으로 인상하면서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제주항공은 17일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로 52 달러(7만7000원)~126 달러(18만6000원)를 책정했다고 공지했다. 이달 대비 약 80% 인상된 수준이다.제주항공의 최장노선인 동남아시아 국가에 속하는 싱가포르의 왕복 비행기표를 다음 달에 발권하면 항공권과 별도로 1인당 유류할증료만 37만2000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진에어도 다음 달 유류할증료를 최대 두 배 가까이 올린다. 운항거리가 짧은 인천~후쿠오카·오사카·칭다오 등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이달 25 달러(3만7000원)에서 42 달러(6만2000원)로 오른다. 인천~나트랑·코타키나발루·방콕 등의 장거리 노선은 63 달러(9만3000원)에서 117 달러(17만3000원)로 오른다.유류할증료란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금액으로 매달 변동된다.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돼 발권 이후 유류할증료가 인상돼도 추가금액을 징수하지는 않는다.항공유 급등의 영향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7월까지 6개 노선을 대상으로 22회 감편에 돌입한다. 인천~프놈펜 노선의 감편이 기존 2회에서 5회로 증가했다. 인천~이스탄불과 인천~알마티 노선은 각각 3회, 2회 감편됐다.아시아나항공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소한의 감편을 시행 중”이라며 “인접 일자 대체 항공편 및 수수료 면제 제공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신주은 기자 ju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