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008040) 종목뉴스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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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마감체크] 국내증시, 미국 증시 급락세 진정에 소폭 반등 | 2025-04-08T08:25:26+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6% 상승한 2334.23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상호관세 여파 지속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저가 매수세 유입 속 2381.20으로 급등 출발했다. 장초반 2381.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중 2345선 부근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재차 상승폭을 키워 2370선에 다가서기도 했던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장중 2328 |
소스·밀가루株도 라면 인기에 '군침' | 2025-04-06T08:46:20+00:00 | 라면 소스와 밀가루 등을 생산하는 종목의 주가가 올 들어 크게 오르고 있다. ‘불닭볶음면’ 등 K라면의 수출 증대가 관련 납품업체의 실적 개선 기대로 확산하는 모양새다.삼양식품에 불닭볶음면 액상·분말 소스 원료를 공급하는 에스앤디 주가는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42.5% 급등했다. 제분업체 사조동아원은 같은 기간 7% 가까이 올랐다. 이 회사의 매출 30%가량이 라면 제조사 납품을 통해 발생한다. 농심 계열사이자 라면 봉지 제조사 율촌화학 주가 역시 19%가량 상승했다.증권가에선 삼양식품 불닭볶음면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자 관련 기업의 수혜 기대가 커진 것으로 분석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매출 1조7280원, 영업이익 344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냈다. 이 덕분에 지난 2월 라면 수출액은 역대 최대인 1억2000만달러를 넘었다. 작년 동월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에스앤디와 사조동아원의 실적은 지난 수년간 한국 라면의 수출 실적과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왔다. 두 회사는 지난해 각각 201억원과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 대비 55.8%, 29.5%씩 증가한 규모다.삼양식품의 생산능력 확대 계 |
푸디스트, 농식품부 전략작물 제품화 지원사업자 선정 | 2025-03-27T04:14:30+00:00 | 푸디스트가 가루쌀을 활용한 배터믹스 등 신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전략작물 제품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산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의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모된 이번 사업에서 푸디스트는 그룹사인 사조동아원과 협업해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식자재로 국내산 가루쌀 배터믹스를 활용한 돈까스와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의 신제품 개발을 제안해 선정됐다. 지속 가능한 식자재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가루쌀을 활용한 배터믹스는 기존 밀가루 대비 더욱 바삭한 식감을 제공해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푸디스트는 정부 보조금 지원 아래 제품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그룹사인 사조동아원과 협업해 가루쌀을 활용한 배터믹스 제품의 품질을 극대화하고,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조동아원의 식품 가공 기술력과 푸디스트의 유통 및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최적의 |
사조그룹 회장 주진우 21년 만에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 김치곤과 각자대표 | 2025-03-25T10:34:40+00:00 | [비즈니스포스트]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21년 만에 계열사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했다. |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사조산업 대표로 21년 만에 복귀 | 2025-03-24T23:22:00+00:00 |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21년 만에 계열사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조산업은 ... |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 21년 만에 복귀 | 2025-03-24T10:47:21+00:00 |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76·사진)이 수산업 계열사인 사조산업 대표로 21년 만에 복귀한다. 수산 부문 부진이 2년째 계속되자 책임 경영 강화 차원에서 등판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사조산업은 주 회장이 김치곤 대표와 함께 신임 각자대표로 선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기존 각자대표였던 이창주 대표는 사임 후 그룹 계열사인 사조동아원 대표로 옮겼다.주 회장이 사조산업 대표로 복귀한 건 2004년 6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이후 약 21년 만이다. 주 회장은 1979년부터 약 25년간 사조산업 대표를 맡아왔다.사조산업은 주 회장의 부친인 고(故) 주인용 회장이 1971년 창업했다. 참치연승, 참치선망 등 원양어업과 참치캔 가공 사업 등을 주로 영위했다. 사조그룹이 대림수산, 오양수산, 남부햄 등을 잇따라 인수하며 성장하는 동안 그룹의 모태 회사로 구심점 역할을 했다.최근엔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조산업은 지난해 매출 6352억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업계 관계자는 “장남인 주지홍 부회장(48)이 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음에도 주 회장이 복 |
[오늘의 주요공시] 한올바이오파마ㆍ셀트리온ㆍ롯데정밀화학 등 | 2025-03-20T07:37:00+00:00 | △한올바이오파마,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약 '바토클리맙' 일본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 주요지표(탑라인) 발표 △HJ중공업, ... |
성심당 망고시루·뚜레쥬르 식사빵…가루쌀로 만든다 | 2025-03-18T02:00:04+00:00 | 성심당 망고시루·뚜레쥬르 식사빵…가루쌀로 만든다60개 기업 밀·콩·가루쌀 제품 개발…농식품부 지원(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국내 제과업체들과 식품기업들이 가루쌀로 망고시루, 식사빵, 라면, 피자 등을 개발해 선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전략작물(밀·콩·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식품기업 60곳(밀 19, 콩 21, 가루쌀 26)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가루쌀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면서도 쌀의 특성을 지닌 원료로 빵, 과자, 면, 프리믹스, 음료 등에 활용도가 높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지난해 가루쌀을 활용한 과일시루와 쌀베이글을 각각 출시했던 성심당과 뚜레쥬르는 케이크류와 식사용 빵류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성심당은 올해 가루쌀 망고시루를 만들기로 했다. 뚜레쥬르는 왕꽈배기, 찹쌀도넛, 식사빵 등을 개발한다.런던베이글은 쌀 베이글 6종을 개발할 계획이다.오뚜기[007310]와 하림산업은 가루쌀라면을 만든다.사조동아원과 대두식품은 기름을 덜 흡수해 더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는 가루쌀의 특징을 활용해 프리믹스 제품류를 개발한다.애슐리퀸즈와 명랑시대(명랑핫 |
홍두당 단팥빵 국산 밀로 바꾼다…식품기업, 전략작물 활용 늘려 | 2025-03-18T02:00:00+00:00 | ‘홍두당(근대골목단팥빵)’ 단팥빵이 기존 수입밀에서 100% 국산 밀로 대체하는 등 식품기업이 전략작물(밀·콩·가루쌀) 활용을... |
농진청, 식품 연구개발 기관 간담회 개최 | 2025-03-11T09:22:00+00:00 | 세종// 농촌진흥청은 11일 '식품 연구개발 유관 기관 간담회'를 전주 본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식품연구원, 사조동아원, 농협식품R&D연구소, 삼정향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농진청은 지난달 말 기존 농식품자원부를 식품자원개발부로 확대 개편하고, 본청에 바이오푸드테크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푸드테크 연구 및 농식품 자.. |
[0220개장체크] 美 증시 소폭 상승…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지속 | 2025-02-19T23:22:21+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70% 상승한 2671.52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54억, 7789억 순매수, 개인은 1조2206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 |
[0205마감체크] 국내증시, 美 관세 우려 완화에 이틀 연속 상승 | 2025-02-05T08:25:24+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11% 상승한 2509.27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 전쟁 우려에도 트럼프·시진핑 협상 기대감, 멕시코·캐나다 관세 유예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소폭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503.9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2498.7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2514.71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2505선 아래로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오후 장중 2510선 부근 |
투비팜 최태홍 신임 대표이사 취임 차별화된 생산과 글로벌 도약 준비 | 2024-12-26T06:38:28+00:00 | 투비팜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최태홍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신임 대표는 축산 및 농업 IT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투비팜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한 뒤 동 대학원에서 가축사양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CJ제일제당, 사조동아원, 농협사료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신사업 개발, 생산관리, 영업 및 유통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경영 능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스마트팜과 바이오테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국제 프로젝트 수행 경험은 투비팜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비팜은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ACCP 인증 제조설비를 기반으로 원료 선정부터 출고까지 전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합성 첨가물을 배제하고 천연 원료를 우선으로 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투비팜의 대표 브랜드인 ‘에그업(EggUp)’은 반려동물의 기호성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품질 사료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 결과, ‘에그업’은 동물복지의 친환경 계란원료를 반려동물에 적용하여 |
[특징주]러시아의 ‘우크라 곡물 수출길’ 흑해 항구 공습에 사료株 강세 | 2024-10-15T00:52:11+00:00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인 흑해 항구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사료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고려산업(002140)은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65원(29.88%) 오른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판매를 주요 업종으로 하고 있다. 이와... |
사조대림사조씨푸드 K푸드 수출 기대감 이틀째 강세 | 2024-07-09T00:29:15+00:00 | 사조대림과 사조씨푸드가 수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사조대림은 전일 대비 3500원(3.52%) 오른 10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씨푸드도 3.88% 뛴 22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사조대림과 사조씨푸드는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사조대림은 지난 6월부터 냉동김밥을 미국 등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사조대림이 판매하던 김이나 맛살, 햄, 어묵, 식용유 등은 김밥의 주재료다. 냉동김밥 수출 뿐 아니라 기존 사업의 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두, 참치 등 주요 원재료 투입가가 안정화된데다 냉동김밥 뿐 아니라 떡볶이, 핫도그, 튜브형 고추장 등으로 해외 수출 품목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00억원 수준이던 사조대림의 수출액은 올해 130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사조대림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5591억원, 191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대비 24.0%, 49.1% 증가한 수치다.반면 전날 급등세를 나타냈던 사조산업(-5.38%), 사 |
코스피 실적시즌 앞두고 연고점 경신기관개인 사자 | 2024-07-09T00:20:37+00:00 | 코스피지수가 미 경제지표 발표, 국내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상단을 높이고 있다.9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42포인트(0.36%) 오른 2868.18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장 초반 한때 2875.37까지 오르면서 연고점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간밤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가 미 금리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한 것이 투자심리에 온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 본격적인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이익 전망치 상향에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80억원과 20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40억원 매도우위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NAVER 삼성SDI 삼성물산 LG화학이 상승하고 있다.반면 현대차 삼성전자우 기아 KB금융 POSCO홀딩스 등은 내림세다.2분기 실적 기대감에 사조씨푸드(6.77%), 사조대림(6.24%) 등이 급등세다. 반면 같은 그룹사인 사조산업 사조동아원 사조오양은 2~3%대 약세다. 효성 |
사조그룹 호실적 전망에 상한가K푸드 종목 반등종합 | 2024-07-08T07:00:14+00:00 | 사조그룹株 호실적 전망에 상한가…K푸드 종목 반등(종합)사조대림·씨푸드 52주 신고가…CJ씨푸드·해태·삼양식품↑(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사조그룹 종목이 8일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20% 넘게 상승했다.사조대림[003960]과 사조씨푸드[014710]는 각각 상한가인 9만9천400원, 7천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사조대림은 최근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상승세를 탔다.사조오양[006090]은 1천300원(13.12%) 오른 1만1천210원, 사조동아원[008040]은 152원(14.8%) 오른 1천179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각각 26%, 22.6%까지 치솟았다.사조그룹은 지난달 24일 식자재 유통·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천52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수 가액은 2천520억원이다. 사조오양은 푸디스트 지분 31.70%를 800억원에 취득하고, 사조CPK는 68.16%를 1천720억원에 사들인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사조대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24% 증가한 2조5천591억원, 영업이익을 49.1% 늘어난 1천9 |
‘먹을텐데’ 성시경 참치 ‘그 회사’, 美 냉동김밥 수출 대박 타고 ‘상한가’…그룹株 전체 들썩 [투자360] | 2024-07-08T01:17:08+00:00 |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사조대림이 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사조그룹 전체 종목이 실적 호조 기대감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사조대림은 상한가인 9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사조대림은 최근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앞서 사조대림은 자사의 고급 참치캔 ‘프리미엄참치&rs |
특징주 사조그룹 호실적 전망에 급등사조대림 상한가 | 2024-07-08T00:30:36+00:00 | [특징주] 사조그룹株 호실적 전망에 급등…사조대림 상한가(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사조그룹 종목이 8일 장 초반 실적 호조 기대감에 힘입어 20% 넘게 상승하고 있다.이날 9시 18분 현재 사조대림[003960]은 상한가인 9만9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사조대림은 최근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냉동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하면서 상승세를 탔다.사조오양[006090]은 2천250원(22.8%) 오른 1만2천160원, 사조씨푸드[014710]는 1천760원(28.66%) 오른 7천900원, 사조산업[007160]은 1만300원(24.47%) 오른 5만2천400원, 사조동아원[008040]은 185원(18.11%) 오른 1천212원에 거래되고 있다.사조그룹은 지난달 24일 식자재 유통·급식 푸드 서비스 기업인 푸디스트를 2천52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수 가액은 2천520억원이다. 사조오양은 푸디스트 지분 31.70%를 800억원에 취득하고, 사조CPK는 68.16%를 1천720억원에 사들인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사조대림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24% 증가한 2조5천591억원, 영업이익을 49.1% 늘어난 1천918억원 |
1조 회사 M&A ‘베팅’…식품 회사 ‘톱3’ 진입 [CEO LOUNGE] | 2024-07-05T02:45:59+00:00 | 주지홍 사조그룹 부회장장면 1. 최근 증시에서 사조그룹주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1년 전만 해도 2만원대 중반이던 사조대림 주가는 최근 8만원을 오르내릴 정도로 급등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