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오토모티브(007340) 종목뉴스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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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개장체크] 美 증시, 엔비디아·AMD 상승 주도… 반도체주 전반 강세 | 2025-07-15T23:17:47+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41% 상승한 3215.28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141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1억, 206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 |
[0714마감체크] 코스피, 3년10개월만에 3200선 회복 | 2025-07-14T08:33:12+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83% 상승한 3202.03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위협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75.59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70.7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내 상승 전환했고 오전중 3198선까지 상승했다. 이후 오전중 3176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3202.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320 |
[0711마감체크] 코스피, 3200 돌파 후 차익매물에 하락... 코스닥은 상승 | 2025-07-11T08:19:51+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3% 하락한 3175.77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6.35로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16.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3171선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해 |
[0710마감체크] 코스피, 연고점 재경신하며 3200선 눈 앞 | 2025-07-10T08:24:32+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58% 상승한 3183.23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1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3133.8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3170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3160선 아래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마감까지 고점을 높인 지수는 결국 |
[0708마감체크] 국내증시, 관세 서한·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상승 | 2025-07-08T08:20:12+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81% 상승한 3114.9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서한 발송 속 관세 불확실성 재부각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EU 간 협상 기대감 속 대부분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071.7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3066.0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오전 한때 3108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30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3115 |
[IB토마토]DN오토모티브, 2조 인수 후유증 털고 재무 '정상화' | 2025-06-26T21:00:00+00:00 | 2022년 2조946억원에 인수…당시 총차입금 2조7071억원 |
“기업이 머무는 부산 만든다”…원스톱 투자지원체계 강화 | 2025-06-26T06:21:00+00:00 | 부산시가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기업의 지역 정착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전담 공무원 확대와 규제 해소를 통해 기업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부산시는 26일 시청에서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 회의를 열고 ‘기업 투자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협의체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4개 기초지자체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조직으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시는 이번 계획에서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 강화, 대규모 사업장 신속 가동, 기업 규제 혁신, 행정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 21개 과제를 제시했다.우선 원스톱 지원체계 강화 방안으로 전담 공무원(PM) 운영 대상을 기존 4개사에서 8개사로 확대하고 권역별 전담 창구도 마련한다. 부산지역 1000대 기업 중 30여 곳에는 상시 대응 창구를 신설한다. 부산상의에는 시 소속 공무원인 ‘기업정책협력관’을 계속 파견해 민간과의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원스톱기업지원센터의 현장 활동도 확대할 방침이다.대규모 투자사업장 지원 대상에는 올해 DN오토모티브, 농심, LS일렉트릭, 비투지 등 4개사가 새로 포함됐다. 시는 전력·용수 확보, 인허가 지연 등 개별 기업이 겪는 애로에 대해 맞춤형 대응에 나선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추진 중인 DN오토모티브, 수출 공장 증설에 나선 농심, 전력반도체 생산설비를 구축 중인 비투지 등은 기반 인프라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규제 해소를 위해서는 민관 합동 규제발굴단과 기업 간담회, 컨설팅 감사를 통해 현장 애로를 직접 발굴하고 실무협의회를 거쳐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를 선별해 추진한다.행정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실무 매뉴얼 발간과 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의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업 투자는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이라며 “원스톱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기업이 찾아오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
부산시 원스톱 투자지원 강화…지역경제 성장 견인 | 2025-06-26T04:22:20+00:00 | 부산시가 막힘없는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를 열고 관계기관 및 기업 대표와 기업투자 지원계획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는 기업 투자 신속 실현을 지원하고 투자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발족했고 부산시와 부산상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통해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강화 △대규모 투자사업장 신속 가동 지원 △과감한 기업규제혁신 △행정역량 강화 및 성과확산 등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대규모 투자사업장 전담공무원(PM) 확대 시행, 원스... |
"HR 트렌드 한자리에" 동아대, 2025 HR 혁신 포럼 성료 | 2025-06-24T05:48:47+00:00 | 동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 부산시와 함께 '2025 HR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 △DN오토모티브 △CJ제일제당 △동국씨엠 △파라다이스호텔 △롯데호텔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화승코퍼레이션 △조광요턴 △에어부산 △성우하이텍 △창신INC 등 지역 대표 기업... |
상법 개정 추진에 뜨는 주주가치 ETF | 2025-06-16T08:48:45+00:00 | ‘코스피 5000 시대’를 내건 이재명 정부가 배당 확대 유도, 상법 개정안 추진 등 강력한 증시 부양 의지를 보이자 ‘주주가치 테마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펀드가 담은 지주사 등의 주가가 급등하며 펀드 수익률도 치솟았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개 주주가치 테마 ETF의 올해 평균 수익률은 지난 13일 기준 23.22%로 집계됐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가 올해 수익률 29.57%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20.63%)을 8.94%포인트 앞질렀다. 라이프자산운용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손잡고 내놓은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24.86%), ‘BNK 주주가치액티브’(24.64%) 등이 뒤를 이었다.이들 ETF는 지배구조 개선, 배당 확대 등의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선별해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는 현대엘리베이터, ㈜두산, KB금융, NH투자증권, 태광산업, ㈜SK 등을 담고 있다.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는 DN오토모티브, 오리온, 한국금융지주,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트러스톤운용은 전담 리서치 조직을 |
코스피5000 시대에 뜨는 '주주가치 ETF'…트러스톤 1위 | 2025-06-16T07:01:43+00:00 | ‘코스피5000 시대’를 내 건 이재명 정부가 배당확대 유도, 상법개정안 추진 등 강력한 증시 부양 의지를 보이면서 ‘주주가치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주목받고 있다. 펀드에 담고 있는 지주사 등이 급등하면서 수익률도 치솟았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6개 주주가치 테마 ETF의 올해 평균 수익률(13일 기준)은 23.22%로 집계됐다.트러스톤자산운용의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가 올해 수익률 29.57%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의 상승률(20.63%)를 8.94%포인트 앞질렀다. 라이프자산운용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손잡고 내놓은 ‘ACE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24.86%), BNK 주주가치액티브(24.64%) 등이 뒤를 이었다.이들 ETF는 지배구조 개선, 배당확대 등의 가능성이 높은 주식들을 선별해 편입한 것이 특징이다. TRUSTON 주주가치액티브는 현대엘리베이터, ㈜두산, KB금융, NH투자증권, 태광산업, ㈜SK 등을 담고 있다. ACE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는 DN오토모티브, 오리온, 한국금융지주,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트러스톤운용의 ‘ |
트럼프 車 관세 상향 가능성에…현대차·기아 등 약세[이런국장 저런주식] | 2025-06-13T05:22:19.447025+00:0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법안에 서명 중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현대차(005380) 등 자동차 관련주 주가가 약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 |
트럼프 車관세 상향 가능성에…자동차株 동반 약세 | 2025-06-13T00:46:20+00:00 | 자동차주(株)가 13일 장 초반 약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400원(1.19%) 내린 19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1.52%와 1.23% 하락한 9만6900원과 28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HL만도(-4.6%) DN오토모티브(-4.07%) 에스엘(-3.83%) 현대위아(-3.19%) 성우하이텍(-2.68%) 자동차 부품주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을 더 보호하기 위해 모든 외국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며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
[특징주] 현대차·기아, 트럼프 車관세 상향 가능성에 약세 | 2025-06-13T00:31:22+00:00 | [특징주] 현대차·기아, 트럼프 車관세 상향 가능성에 약세(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현대차[005380] 등 자동차 관련주 주가가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관세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현대차는 전장 대비 1.44% 내린 19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개장 직후에는 1.74% 하락한 19만8천원까지 내리기도 했다.기아[000270]도 1.73% 하락한 9만6천700원에 거래 중이며 현대모비스[012330](-1.23%)도 하락 중이다.아울러 성우하이텍[015750](-3.02%), 에스엘[005850](-4.06%), HL만도[204320](-4.17%), 현대위아[011210](-4.04%), DN오토모티브[007340](-2.57%) 등 자동차 부품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간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법안 서명식에서 "나는 우리 자동차 노동자들을 더 보호하기 위해 모든 외국 자동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했다"고 언급한 뒤 "나는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그 관세를 (더)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3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의 품목관세를 부과해 왔는데, 추가로 자동차 관세를 올릴 경우 한 |
부산 투자 유치 8조 시대…강서구에 '바이오 박사' 모였다 | 2025-05-28T07:31:07+00:00 | 부산시가 기업 투자 유치 8조원 시대를 열었다. 2020년 2815억원에 불과하던 투자 유치 실적은 이듬해 2조1685억원으로 급증한 뒤 매년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6조3209억원을 기록했다.질적 성장도 일궜다. 신산업 투자가 실적을 채웠다. 르노코리아(하이브리드 신차 개발), 삼성중공업·한화파워시스템(선박 및 해양플랜트 연구개발센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신약 개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대기업과 바이오기업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다는 이유로 과거 부산시가 적극 유치한 컨택트센터의 자리를 첨단산업이 메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력반도체 클러스터, 2차전지를 포함한 미래모빌리티특구, 핀테크와 금융 등 지역 산업 재편에 힘을 기울였다”며 “기업의 지역 안착을 위한 규제 해소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학병원 임상의 네트워크 강점”왕복 6차로로 쭉 뻗은 도로와 아파트, 대형 쇼핑몰. 지난 23일 찾은 바이오 연구개발(R&D)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이하 IDC)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한가운데에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IDC는 약 20 |
“KRX 대표지수 6월 정기변경, KOSPI200에 HD현대마린솔루션 등 8개 편입” | 2025-05-27T23:52:00+00:00 | 신한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KRX) 대표지수 정기변경의 패시브 자금과 거래대금 간 괴리로 인해 지수 변경을 활용한 이벤트 드... |
두산퓨얼셀·LX인터내셔널, 코스피200서 제외...HD마린솔루션, 동원산업 편입 | 2025-05-27T07:29:35+00:00 |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한국거래소는 전날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주요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등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심의했다고 27일 밝혔다.심의 결과, 코스피 200은 8종목 교체, 코스닥 150은 9종목이 교체됐으며 KRX 300은 28종목 편입 및 27종목이 편출됐다.먼저, 코스피 200의 신규 편입종목은 △동원산업 △DN오토모티브 △HD현대마린솔루션 △HDC △영풍 △미원에스씨 △한국카본 △지역난방공사다.편출종목은 △일진하이솔루스 △한세실업 △두산퓨얼셀 △LX인터내셔널 △SK |
작년 매출 1조 클럽 248곳…12社 진입 | 2025-05-26T08:53:15+00:00 | 연매출 1조원 이상 상장사가 지난해 2곳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별도·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원 이상 상장사는 248곳으로 집계됐다. 2023년(250곳) 대비 2곳, 2022년(258곳) 대비 10곳 감소했다.2023년과 비교해 12곳이 새로 이름을 올렸고 14곳이 제외됐다. 경동나비엔 DN오토모티브 NHN KCP 한국콜마 등이 처음 매출 ‘1조 클럽’에 들었다. 넷마블은 2022년과 2023년 매출이 1조원 밑으로 떨어졌다가 작년 1조824억원으로 회복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제외 기업은 에코프로비엠 아이에스동서 DB하이텍 등이다. 2차전지, 건설 등 관련 업종의 실적 부진으로 밀려났다.매출이 가장 많은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23년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는 5위에 올랐다. 전년(10위) 대비 5계단 상승했다. 한국전력(2위), 현대차(3위), 기아(4위) 등 대부분은 전년과 순위가 같았다.작년 국내 1000대 상장사의 매출 규모는 역대 최대인 1997조원을 기록했다. 전년(1863조원)보다 134조원 늘었다.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
경동나비엔·DN오토모티브·NHN KCP·한국콜마 ‘매출 1조 클럽’ 달았다 | 2025-05-26T02:00:00+00:00 |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경동나비엔, DN오토모티브, NHN KCP, 한국콜마 네 곳이 지난해 덩치를 크게 키우며 처음으로 ‘매출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HMM, 한화오션, 키움증권 세 곳은 ‘매출 10조 클럽’에 가입했다.작년 국내 1000대 상장사의 매출 규모는 1997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하지만 2008년부터 17년째 매출 1000조원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2024년까지 23년 연속으로 국내 기업 매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
미중 무역 협상·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은? | 2025-05-11T23:54:39+00:00 | ● 핵심 포인트 - 미중 첫 무역 협상서 통상 경제협의 메커니즘 구축 합의 및 공동성명 발표 예정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15일 튀르키예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화회담 개시 예정 - 미국, 2050년까지 원자력 발전 용량 4배 확대 검토중, AI 산업 발전 따른 전력 수요 급증 대비책 - 6월 코스피 200 지수 리밸린싱 시 신규 편입 대상 : HD현대마린솔루션, DN오토모티브, 한국카본, 동원산업, HDC 등 - 편출 종목 : 코스모신소재, 두산퓨얼셀 등 ● 미중 무역 협상·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예정...코스피200 신규 편입 종목은?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미중 간 첫 무역 협상에서 중요한 합의와 진전이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국 측은 통상 경제협의 메커니즘 구축에 합의했으며,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번 주 코스피 지수 밴드를 2480에서 2650선으로 제시했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5일 튀르키예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평화회담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AI 산업 발전에 따라 전력 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