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홀딩스(005990) 종목뉴스
|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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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외식브랜드 개발 나선 식품업계 | 2025-11-20T07:09:32+00:00 | 매일홀딩스, 우유 소비 줄자 '폴바셋' 등 외식업 강화 |
| 농심홀딩스 장중 52주 신고가, '농심 연결편입 가능성' 증권가 분석에 | 2025-09-15T00:56:51+00:00 | [비즈니스포스트] 농심홀딩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
| 김정완 매일유업 지분 미미한 아들 김오영에게 승계 어떻게 하나, 제로투세븐 지분 활용 주목 | 2025-07-30T23:30:00+00:00 |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이 2016년 4월22일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서 열린 '상하농원' 오픈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이 농림축산식품부, 고창군과 함께 한국형 6차 산업의 성공 모델로서 개발한 농촌형 테마공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매일유업은 2017년 3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회사를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으로 분할하고 매일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세웠다. 이를 통해 '오너 일가 → 매일홀딩스 → 매일유업 → 기타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확립했다. 현재 매일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오너 2세인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38.27%)이다. 매일홀딩스는 매일유업의 최대주주(31.06%)다. 매일유업은 김정완 회장(1957년생)이 일흔을 바라보는 만큼 오너 3세인 김오영 매일유업 경영혁신실장(1986년생)의 승계를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김오영 실장은 2024년 4월 매일유업 |
| 매일유업 후계자 김오영 사업 다각화 중책, 당고모 김선희와 협업으로 승계에 힘실려 | 2025-07-30T23:30:00+00:00 | 김오영 매일유업 경영혁신실장 [비즈니스포스트] 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실장(1986년생)은 2024년 4월 생산물류혁신부문장에서 경영혁신실장(전무급)으로 승진했다. 김 실장은 승계 구도에서 별다른 경쟁자 없이 회사를 물려받을 후계자로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김 실장은 대학 졸업 후 2014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에서 일하며 유통'물류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 입사해 생산물류혁신담당으로 일해왔다. 김 실장은 앞으로 회사의 다양한 경영혁신과 신사업 구상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그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현장 경험을 늘리는 데 힘쓸 |
| [씨저널] 매일유업 오너 일가이지만 철저한 전문경영인 김선희, SK 이사회 의장으로도 선임된 까닭 | 2025-07-30T23:00:00+00:00 |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2020년 4월28일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대리점 분야 모범업체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씨저널]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매일유업 오너 일가의 일원이자 전문경영인이라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김복용 창업주가 김 부회장의 큰아버지고,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은 사촌오빠다. 하지만 김 부회장은 매일유업과는 분리된 삶을 살아왔다. 주로 금융계에서 경력을 쌓다가 2009년 김 회장의 영입으로 매일유업에 합류했다. 이후 빼어난 경영능력으로 매일유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유가공업계 최초의 여성 CEO라는 영예도 갖고 있다. 현재 김 부회장은 매일유업의 사업 다각화를 과제로 삼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 우유 침체 지속…외식·디저트 공 들이는 매일유업 | 2025-07-28T08:35:00+00:00 | 우유 업계 대표주자 매일유업이 외식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출산율 감소와 고물가 여파로 유제품 시장이 점점 위축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해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주사인 매일홀딩스는 외식 자회사 '엠즈씨드'와 디저트 전문 계열사 '엠즈베이커스'를 중심으로 외식·디저트·주류 등 비유제품 사업군을 확대하고 있다. 매일홀딩스의 전체 매출에서 외식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5%에서 지난해 9.4%로 조금씩 커지고 있는 추세다. 엠즈씨.. |
| 매일유업 '유제품 수입 관세 철폐' 위기 다가온다, 김선희 해외 매출 확대에 사활 걸어 | 2025-06-25T09:11:28+00:00 | [비즈니스포스트] 매일유업 영업이익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유제품에 대한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면서 매일유업에 예고됐던 위기 상황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분석된다. |
| [0609마감체크] 새 정부 정책 기대감 고조… 코스피 2850선 돌파 | 2025-06-09T08:14:37+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고용 지표 호조,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상법 개정과 그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속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1.55% 상승한 2855.7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마감 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799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212억, 2300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411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
| [0605마감체크] 정부 정책 기대감 지속… 출산·지역화폐·AI 관련주 강세 | 2025-06-05T08:15:28+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 및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약화,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 지속 영향에 1.49% 상승한 2812.05에 장을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11개월여 만에 종가기준 2800선을 상회한 수치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41억, 2807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1891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5035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
| [0604마감체크]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증시 화답…증권·금융주 강세 | 2025-06-04T08:18:10+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증시 부양 기대감 속 2.66% 상승한 2770.84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49억, 2046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225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340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015계약, 1218계약 순매도했다.美中 정상간 전화 회담 기대감 등도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이다.전날 치러진 대 |
| [0529마감체크] 코스피, 10개월만에 2700선 돌파... 코스닥도 상승 | 2025-05-29T08:39:18+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89% 상승한 2,720.64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차익 실현 매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EU간 무역협상 주시 속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691.06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2686.6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2715선 위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서도 2715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해 결국 장 |
| 엠즈씨드, 폴 바셋 ‘고창 선운사점’ 연다…특화매장으로 승부수 | 2025-05-28T22:00:00+00:00 | 매일유업 계열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고창 선운사에 신규 매장을 열기로 했다. 사찰 인근이 아닌 내부에 기업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는 것은 드문 일이다. 고창은 매일유업 계열 ... |
| '품귀 현상' 나더니…일본 맥주, 수입액 2년 연속 1위 | 2025-05-12T22:21:24+00:00 | 일본 맥주가 올해 1분기 수입 맥주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한때 '노 재팬'(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일본 맥주가 국내에서 다시 활기를 찾는 모양새다.13일 관세청 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액은 약 679억 6811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수입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맥주는 2018년 1050억원 규모로 정점을 찍은 뒤, 2019년 불매운동 탓에 2020년 그 규모가 77억원대로 급감했다. 이후 2022년부터 반등세를 타기 시작해, 2023년에는 연간수입액 약 749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되찾았다.국내 일본 맥주 수입 1위 업체는 롯데아사히주류다. 롯데아사히주류가 2017년부터 약 4년간 연구 끝에 내놓은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가 특히 인기다. 뚜껑을 따면 거품이 올라와 생맥주 같은 느낌을 내는 상품인데,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으며, 2023년 출시 당시 일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삿포로 일본 맥주를 수입하는 매일홀딩스의 자회사 엠즈베버리지도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국내에 첫 생맥주 펍 매장을 선보일 것으로도 |
| [IB토마토]한화, '폴 바셋' 품나?…매일홀딩스, 매각 가능성 '물음표' | 2025-05-06T21:00:00+00:00 | 그룹 내 매출·당기순이익 매일유업 다음으로 높아 |
| [CEO워치]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글로벌서 활로 모색…중국·호주 법인 수익성은 ‘과제’ | 2025-04-24T08:45:00+00:00 |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생존을 위한 사업 다각화에 드라이브를 건다. 저출산 기조로 우유 내수 소비가 줄고있는 가운데 중국, 호주를 비롯해 동남아시아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는 의지다. 24일 매일... |
| '매일홀딩스'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505주) | 2025-04-18T00:15:55+00:00 | ◆ 주체별 매매동향-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505주)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65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19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43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4.0%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505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그래프]매일홀딩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 엠즈베이커스, ‘밀도’ 덕에 실적 2배 이상 급증…5월 뉴코아에도 새 매장 | 2025-04-02T22:00:00+00:00 | 매일유업 자회사 엠즈베이커스가 지난해 4월 인수한 베이커리 ‘밀도’ 덕분에 2배 이상 실적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밀도는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잠실에 입점한 데 이어 오... |
| [0304개장체크] 美 증시, 제조업 지표 부진·무역전쟁 우려에 일제히 하락 | 2025-03-03T23:26:59+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3.39% 하락한 2,532.78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조5572억 순매도, 기관도 6175억 순매도, 개인은 2조346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
| 매일홀딩스, 1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2025-02-28T07:56:33+00:00 | 매일홀딩스(005990)는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92%이며 배당금 총액은 31억 302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오는 4월 15일이다. |
| 매일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783억원…전년比 4.81%↓ | 2025-02-28T07:55:18+00:00 | 매일홀딩스(00599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81% 감소한 782억 7673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4% 늘어난 2조 1901억 7066만원, 당기순이익은 37.49% 줄어든 539억 7312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일홀딩스 측은 이에 대해 “전기 당사 보유 투자부동산 매각에 따른 투자부동산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