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003960) 종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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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우 사조 회장, 39년간 이어온 장학재단…“‘공익’ 보다 ‘지배구조’ 수단 ‘우려’” | 2025-11-10T22:00:00+00:00 | 사조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취암장학재단이 40년 가까이 그룹 총수인 주진우 회장이 이사장직을 장기간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공익법인의 설립 목적이 인재 양성과 사회 환원에 있는 만큼, 일각에서 장기 연... |
| 사조대림, 中 ‘해천미업’과 협업…맛내기 소스 3종 출시 | 2025-11-04T08:44:42+00:00 |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사조대림은 중국 최대 조미료 기업 해천미업과 협업해 맛내기 소스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선뵌 제품은 △진선 굴소스 △차이바오 굴소스 △치킨스톡 총 3종으로, 해천미업과의 두 번째 협업 신제품이다.해천미업은 간장·굴소스 등 소스류를 전 세계 8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중국 대표 조미료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QY 리서치(QY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굴 소스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진선 굴소스는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인 굴 소스 제품이다. 특유의 |
| 사조대림, ‘쟌슨빌 캔햄’ 인기에 대용량 버전 출시 | 2025-10-28T01:43:56+00:00 | 사조대림의 ‘쟌슨빌 캔햄’이 출시된 지 약 7개월 만에(10월 기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에 힘입어 대용량 제품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쟌슨빌 캔햄은 사조대림과 미국 1위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Johnsonville)이 협업해 개발한 프리미엄 캔햄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사조대림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에 70년 이상 이어오고 있 |
| “휴게소가 맛집으로”…푸디스트, 덕유산·고창고인돌 휴게소 리뉴얼 | 2025-10-17T01:13:00+00:00 |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덕유산(양방향)·고창고인돌(양방향) 휴게소 4곳의 식음코너가 24년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했다. 휴게소를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체류형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푸디스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외식 브랜드를 도입하며 프리미엄 푸드코트로 변신해 컨세션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17일 밝혔다.지역 맛집과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마련했다.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선 소고기우거지 해장국, 추어탕 등 지역 특화.. |
| 푸디스트, 덕유산·고창고인돌휴게소 식음코너 리뉴얼 "지역 상생 강화" | 2025-10-17T00:46:20+00:00 |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덕유산(양방향)?고창고인돌(양방향) 휴게소 4곳의 식음코너가 2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모했다. 올해 2월 휴게소 운영권을 수주한 푸디스트는 식자재 및 위탁급식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외식 브랜드를 도입하며, 프리미엄 푸드코트로 변신해 컨세션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푸디스트는 시설 개선과 30년 업력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지역 맛집과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소고기우거지 해장국, 추어탕 등 지역 특화 메뉴를 제공하며, 한식 전문 브랜드 ‘소담뚝배기’, 중식 ‘하오츠미엔’, 일식 ‘가츠랑’, 분식 ‘스며드낵’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품질 좋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특히 덕유산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최초로 브랜드(GS25) 편의점을 입점시키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사조대림의 커리 부어스트와 같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도입하고, 간편식(셀프 조리) 코너를 강화한 점도 돋보인 |
| [특징주] 트럼프 “중국과 식용유 교역 단절” 소식에 식용유 관련주 강세 | 2025-10-15T00:56:00+00:0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식용유 등 교역 품목 관련 중국과의 사업 관계 단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식용유 관련... |
| [Who Is ?]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사장 | 2025-09-29T22:00:00+00:00 | 김상훈 사조대림 대표이사 사장.◆ 생애김상훈은 사조대림의 대표이사 사장이다.1961년 10월5일 태어났다.서울 숭문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사조그룹에 입사해 사조산업의 관리본부장과 신동방의 경영지원본부장, 사조오앤에프의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사조해표의 경영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2009년 사 |
| '케데헌' 덕에 날아오르는 줄 알았는데…韓냉동김밥 복병 만났다 | 2025-09-27T23:54:00+00:00 | 한국 쌀 가공식품의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에서 냉동김밥이 관세 장벽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한국산 가공식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냉동김밥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올해 1~8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8300만달러(약 2566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4.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0% 이상 급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던 것과 대조적이다. 냉동김밥의 최대 수출국 |
| 추석 황금연휴, 가족 해외여행 필수템으로 ‘상온 간편식’ 주목 | 2025-09-27T20:30:00+00:00 |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가족 여행의 성수기가 될 전망이다. 과거에는 차례상 준비와 대가족 모임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 고물가로 인한 제수 수요 감소 등으로 ‘함께 쉬는 연휴’로 의미가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부모, 부모,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특히 |
| [풍성한 한가위] 사조대림, 美 소시지 ‘쟌슨빌’ 협업 캔햄 선보여 | 2025-09-24T21:00:00+00:00 | 사조대림이 추석을 맞아 총 98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미국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한 캔햄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사조대림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구성을 한층 다양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주목할 점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한 캔햄 선물세트의 첫 출시다. 사조대림은 지난 4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월 국내 시장에 '쟌슨빌 캔햄'을 선보인 바 있다.쟌슨빌 캔햄은 '클래식' '마일드.. |
| 사조대림,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6·25 참전 국가유공자 200명 후원 | 2025-09-23T02:48:00+00:00 | 추석 맞아 “보훈 의미 되새기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사조대림이 추석을 맞아 6·25 전쟁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 |
| '해표'부터 ‘쟌슨빌 캔햄’까지 담았다…사조대림 추석 공세 | 2025-09-18T22:00:00+00:00 |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매 명절마다 선물 키워드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실속’과 ‘친환경’이다.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으면서도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실속형·친환경 선물세트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사조대림은 이에 맞춰 올해 추석 선물세트 98종을 출시했다. 지난 설보다 품목을 확대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갖췄다.특히 글로벌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 쟌슨빌과 협업해 ‘쟌슨빌 캔햄’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 것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해 총 102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했 |
| 사조대림, '추석 선물세트' 98종 출시..."MZ 최애 쟌슨빌 캔햄" | 2025-09-12T07:39:10+00:00 | 사조대림이 2025년 추석 선물세트 98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쟌슨빌 캔햄'을 구성한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또 지속가능한 포장을 적용해 플라스틱 총 102톤을 절감했다. 사조대림은 올해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구성을 한층 다양화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은 미국 소시지 판매 1위 브랜드 쟌슨빌(Johnsonville)과 협업한 캔햄 선물세트의 첫 출시다. 사조대림은 지난 4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월 국내 시장에 '쟌슨빌 캔햄'을 선보였다. 클래식·마일드·시그니처 3종으로... |
| "헌트릭스가 먹은 이것" 농심 이어 라면·김밥 수혜주 줄줄이 상승 | 2025-09-12T03:13:41+00:00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와의 협업에 힘입어 농심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케데헌 효과'를 타고 라면 수출세가 급격히 성장하며 라면주에 기대가 몰린다. 케데헌 속 주인공 루미가 김밥 한 줄을 통째로 먹는 장면이 화제가 된 이후 김밥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12시11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농심은 전일 대비 3만4000원(6.97%) 오른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18%대 오른 57만9000원까지 올랐다. 전일 19%대 급등 마감한 데 이어 이날... |
| 사조그룹, 공시 첫해부터 '상생 낙제점'…하청업체 대금 절반만 현금 결제 | 2025-09-08T21:15:00+00:00 | 사조그룹이 하청업체에 지급한 하도급 대금의 현금성 결제 비율이 유통업계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대신 어음 중심의 결제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하청업체들이 자금난을 떠안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종 평균 끌어내린 사조…공시 첫해부터 '낙제점' 9일 아시아경제가 공정거래위원회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총액 5조원 이상) 37곳의 결제조건을 분석한 결과, 사조대림·사조산업·사조씨푸드 등 3개 회사의 |
| 사조대림, '5줄 한끼뚝딱 김밥세트' 2종 출시 | 2025-08-27T06:52:15+00:00 |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사조대림이 늘어나는 1~2인 가구와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5줄 한끼뚝딱 김밥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5줄 한끼뚝딱 사조참치 김밥세트'와 '5줄 한끼뚝딱 명란마요 김밥세트' 2종이다. 사조참치 김밥세트는 인기 메뉴 참치김밥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파우치형 사조참치를 담았고, 명란마요 김밥세트는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명란마요소스를 함께 구성해 김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사조참치 김밥세트, 명란마요 김밥세트 2종 모두 김, 맛살, 햄, 단무지까지 |
| 미국대두협회, 국제 대두 교역박람회 ‘소이 컨넥스트(Soy Connext)’ 성료 | 2025-08-26T05:03:57+00:00 | 미국대두협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국제 대두 교역박람회 ‘소이 컨넥스트(Soy Connext)’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소이 컨넥스트’는 ‘밝은 마음이 이어지는 곳(Where Bright Minds Connect)’이라는 부제로 지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힘이 모인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9개국에서 700명 이상이 참가해 어워즈 행사도 가졌다. 지속가능성은 2015년 국제연합(UN)이 제시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으로 처음 주목을 받은 후 전 세계적인 범용적 목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대두는 ‘지속가능한 식량생산과 회복력 있는 농업 원칙’의 표본으로 여겨지면서 전 세계 기업들이 더욱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미국대두를 이용한 제품에 부여하는 미국 대두 지속가능 인증로고(SUSS) 제품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해 21개국, 147개 기업에서, 1172개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롯데웰푸드를 시작으로 사조대림, 아워홈 등이 인증 로고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사조대림은 장류 대 |
| 미국대두협회, ‘소이 컨텍스트(Soy Connext)’ 성료 | 2025-08-26T04:33:47+00:00 | 워싱턴 D.C에서 ‘밝은 마음이 이어지는 곳’ 이라는 부제로 성황리 마무리미국대두협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국제 대두 교역박람회 ‘소이 컨넥스트(Soy.. |
| 사조그룹,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연간 1억원 규모 물품 후원 | 2025-08-13T04:55:00+00:00 | 사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1억 원 규모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조그룹은 12일 중구 소재 재단법인 바... |
| [K푸드 G리포트]③'꼴찌' 사조대림…배당부터 이사회까지 줄줄이 '낙제점' | 2025-08-10T22:44:25+00:00 | 사조대림이 국내 식품·음료 상장사 중 지배구조 평가에서 D학점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사회 내 위원회 설치 등 외형적 틀은 갖췄지만, 운영의 실효성과 투명성 측면에서는 사실상 낙제점을 면치 못했다. 특히 주주환원 정책의 부재, 주주권 보호 미흡, 사외이사 다양성 부족 등에서 약점이 확인됐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경제가 시가총액 기준 상위 식품·음료 상장사 20곳을 대상으로 배당 성향, 중복상장 구조, 자사주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