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002150) 종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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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도 ‘태극기 휘날리며’…우간다서 원전부지 평가계약 따낸 K원전 | 2025-05-28T21:23:01+00:00 | 한수원 아프리카 원전수출 청신호 신규원전 용지 평가용역 계약 체결 우간다, 2040년 원전6기 건설 계획 체코 계약은 10월 이후 연기 가능성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 신규 원전 용.. |
한수원,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우간다 원전 수출 초석” | 2025-05-28T04:58:50+00:00 |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우간다 에너지부가 발주했다.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 중 하나인 욘데 지역의 원전 부지 적합성 여부를 평가한다.한수원이 주계약이며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전기술이 함께 참여한다. 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26개월 동안 진행된다.이 기간동안 한수원 컨소시엄은 △부지의 기후 △홍수·지질·지진 등 자연재해 △냉각원 △항공기 충돌 사건 △방사선물질의 이동 및 영향 등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한수 |
한수원, 우간다 신규원전 부지 평가용역 계약 | 2025-05-28T01:49:00+00:00 |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우간다 엔테베에서 우간다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우간다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 중 하나인 부욘데 지역 부지에 원전 건설이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용역이다. 한수원은 주계약자로서 전체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전기술이 함께 참여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26개월이다.한수원과 협력사들은 △부지 기후 △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냉각원.. |
한수원, 우간다 원전 부지 평가…"수출 첫걸음" | 2025-05-28T01:35:11+00:00 | 한수원이 우간다 부욘데(Buyende) 지역의 부지에 원전 건설이 적합한지를 평가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지시간 27일 아프리카 우간다 엔테베에서 우간다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수원이 주계약자로서 전체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전기술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6개월로, 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한수원과 협력사들은 해당 부지의 기후부터 홍수, 지질, 지진 등의 자연재해, 냉각원 등을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한수원은 부지 평가 결과와 함께 한국형 원전(APR1400) 4기의 부지 배치도 함께 제안해 원전 수출을 위한 초석을 쌓는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23년 3월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아프리카 시장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라며 "우간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 한수원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수원, 우간다 원전 수출 신호탄 쐈다…현지 부지 평가 용역 계약 체결 | 2025-05-28T01:32:00+00:00 | 정부가 아프리카 우간다와의 원전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지 부지 평가를 시작으로 ... |
한수원, 우간다 원전부지 평가용역 계약…"수출 위한 첫걸음" | 2025-05-28T00:58:56+00:00 | 한수원, 우간다 원전부지 평가용역 계약…"수출 위한 첫걸음"(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우간다 엔테베에서 우간다와 신규 원전 부지 평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우간다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 중 하나인 부욘데 지역 부지에 원전 건설이 적합한지 여부를 평가하는 용역이다. 한수원은 주계약자로서 전체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도화엔지니어링과 한전기술이 함께 참여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부터 2027년 7월까지 26개월이다.한수원과 협력사들은 부지 기후, 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냉각원, 항공기 충돌 등 사건 등 요소를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한수원은 부지 평가 결과와 함께 한국형 원전(APR1400) 4기의 배치도 함께 제안해 원전 수출을 위한 초석을 쌓는다는 계획이다.우간다는 우간다 비전 2040 등 에너지 정책에 따라 원전 도입을 검토 중이다.우간다는 한수원이 부지 평가에 참여하는 부욘데 지역에 2040년까지 8천400MWe(메가와트) 규모의 가압경수로형 원전 6기를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성장 |
[이슈] 사우디, 韓기업에 '기가프로젝트' 직접 설명···"사우디 진출 도울 준비 돼 있다" | 2025-05-12T00:03:00+00:00 |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가 한국 기업을 상대로 자국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네옴(NEOM), 키디야(Qiddiya) 등 초대형(Giga Projects)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국내 기업의 투자를 요청했다.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 현장에는 국내외 기업 120여 개사와 기업인 약 250명이 참석했다.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후원한 행사다. |
[0507마감체크]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에 2거래일 연속 상승 | 2025-05-07T08:04:56+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관세 불확실성 지속 및 FOMC 결과 대기 속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0.55% 상승한 2573.80에 장을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98억, 869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4645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499계약, 88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447계약 순매도했다.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속 美 |
농어촌공사, ‘지하수댐’ 기술개발 선도한다 | 2025-05-07T00:08:57+00:00 |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8일, 지하수댐 국가 R&D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학계 등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연구과제 공모에 참가한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도화엔지니어링 등 9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추진계획과 신규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올해 4월 공사는 환경부가 발주한 ‘물 공급 취약지역 지하수저류댐 관리 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 수행자로 선정 |
엔지니어링업계, 2년 연속 수주 신기록 | 2025-04-28T06:01:07+00:00 | 지난해 국내 엔지니어링 공사 수주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024년 수주액이 총 11조 3,151억 원으로 이전해(10조 5,078억 원) 보다 7.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해외 수주 실적은 183.6% 증가한 7,854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 중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에서 4,100억 원 규모의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을 수주한 점이 돋보인다.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액이 총 100억 원을 넘은 것도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주액이 5,864억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북미(757억 원), 남미(418억 원), 아프리카(364억 원), 유럽(243억 원), 중동(208억 원) 등의 순이었다. 기업별로는 도화엔지니어링이 1위를 기록, 총 5,714억 원 규모의 계약을 가져간 것으로 파악된다. |
작년 엔지니어링 공사 수주 11조3천억원…사상 최고 실적 | 2025-04-28T05:08:30+00:00 | 작년 엔지니어링 공사 수주 11조3천억원…사상 최고 실적(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해 엔지니어링 공사 수주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수주는 총 11조3천151억원으로 전년(10조5천78억) 대비 7.7% 증가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해외 수주 실적은 전년보다 183.6% 증가한 7천854억원으로 집계됐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에서 4천100억원 규모의 '마닐라 니노이아키노국제공항 개발·운영사업'을 수주하고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액이 총 100억원을 넘은 영향이 컸다.해외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주액이 5천864억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북미(757억원), 남미(418억원), 아프리카(364억원), 유럽(243억원), 중동(208억원) 순이었다. 국내에서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10조5천297억원 규모를 수주했다. 이 중 상위 100대 기업의 수주액이 7조2천872억원으로 전체 수주액의 64.4%를 차지했다.기업별로 수주액이 가장 많은 곳은 도화엔지니어링으로 총 5천714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냈다.ohyes@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 |
㈜해송해상풍력발전, 목포서 공급망 기업 설명회 | 2025-04-24T01:52:59+00:00 |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지난 23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송해상풍력발전은 주요 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지역 기반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해송해상풍력 프로젝 |
전남도, 해상풍력 인재양성 산·학·지자체 협력 | 2025-04-23T08:46:09+00:00 | 전라남도는 23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국립목포대학교, 해송해상풍력발전과 '해상풍력 인력양성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조나단 스핑크 COP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을 한 해송해상풍력발전은 해상풍력 선진지인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신안지역에 대규모 |
전남도, 해상풍력 인재양성 산·학·지자체 맞손 | 2025-04-23T08:01:00+00:00 | 전남도가 23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국립목포대, 해송해상풍력발전과 ‘해상풍력 인력양성 업무협약(MOU)’을 가졌다.협약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 조나단 스핑크 COP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을 한 해송해상풍력발전은 해상풍력 선진지인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신안지역에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COP(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는 CIP의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사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해상풍력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전문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홍보,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대회 공동 주최 및 후원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전남도는 국가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용량 31.9GW 중 18.7GW를 허가받았다. 이는 전국 허가용량의 61%를 차지하는 규모다.향후 전남의 목포·신안·영광·완도·해남 등에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진행되면 개발·설치·운영관리에 요구되는 1GW당 800명 가량의 전문인력 수급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산업에 최적화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박창환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해상풍력 관련 전남 투자기업에 선도사업 및 집적화단지 발전사업 5GW 물량에 대한 수주확보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도내 기자재 활용 수준을 발전사 평가에 반영해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대한 우선권을 평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자체·기업·학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일관된 원칙을 바탕으로 해상풍력산업을 흔들림 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열린 해송해상풍력발전 공급망 기업 설명회에서는 전남도, 주한덴마크대사관, 한국풍력산업협회 등에서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도화엔지니어링, 소일테크 등 해상풍력 관련 약 87개 기업이 참여해 해송해상풍력발전의 기술 소개 및 공급망 협력 등 주제발표가 진행됐다.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
[0319개장체크] 美 증시 하락… FOMC 경계 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지속 | 2025-03-18T23:16:56+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06% 상승한 2612.34에 마감했다.미국 증시 상승 속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
도화엔지니어링 수주공시 - 동우에너지소재 평택 SRF 소각로 증설사업 402.6억원 (매출액대비 7.00 %) | 2025-03-18T07:30:25+00:00 | 03월 18일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수주공시를 발표했다.◆도화엔지니어링 수주공시 개요- 동우에너지소재 평택 SRF 소각로 증설사업 402.6억원 (매출액대비 7.00 %)도화엔지니어링(002150)은 동우에너지소재 평택 SRF 소각로 증설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8일에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주식회사 동우에너지소재이고, 계약금액은 402.6억원 규모로 최근 도화엔지니어링 매출액 5,749.9억원 대비 약 7.00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3월 18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계약의 규모, 계약 기간 등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주 공시가 늘어나는데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면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도 있다.한경로보뉴스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0221마감체크]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수에 강보합 마감... 철강주 강세 | 2025-02-21T08:20:13+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02% 상승한 2,654.58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월마트 실적 전망치 실망감 속 소비심리 악화 우려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우려 속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653.76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2638.44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2655선 부근에서 움직이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하며 2645선 아래로 밀려났다. 이후 |
'보타닉가든 화성' 동탄권역 청사진 공개 '보타니카 생츄어리' | 2025-02-03T21:53:07+00:00 | 민선 8기 화성시의 핵심공약 ‘보나틱가든 화성’의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 청사진이 드러났다.보타닉가든 동부권 공공정원화 설계공모 당선작. 동탄여울공원 belvedere 360° 조감도.(사진=화성시)4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이 제출한 ‘Botanica Sanctua... |
화성특례시 공공정원화 사업 공모 당선작 보타니카 생츄어리 선정 | 2025-02-03T04:05:55+00:00 | 화성특례시가 ‘보타닉가든 화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이 제출한 ‘Botanica Sanctuary(보타니카 생츄어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은 시가 여울공원 전시 온실과 함께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동부권 거점 공원 4개소를 식물 주제의 전시 관람·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복합 구성된 공공정원으로 리뉴얼하고 이를 연결하는 가든 벨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상 지역은 동부권 대상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 구간을 제외한 시 사업 구간인 여울공원·자라 뫼 공원·노작공원(반석 산)·큰 재봉공원까지 147만 8609㎡와 이를 잇는 가든 벨트 7.9km이다.시는 지난해 11월 설계 공모 당시 공모지침으로 △100만 화성 특례시에 걸맞은 차별화된 정원 도시 구현 △복합적인 공간 구성을 통한 이용성 제고 △지속할 수 있고 상징적인 현대 정원 모델이 가능한 설계안을 제시한 바 있다.공모 결과 지난달 14일까지 총 |
'보타닉가든 화성' 밑그림 나왔다…화성시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 2025-02-03T03:23:16+00:00 | 경기 화성특례시가 '보타닉가든 화성'을 위해 추진 중인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에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이 제출한 'Botanica Sanctuary'(보타니카 생츄어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은 시가 여울공원 전시온실과 함께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동부권 거점공원 4개소를 전시관람·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복합한 공공정원으로 리뉴얼하고, 이를 연결하는 가든벨트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대상 지역은 동부권 대상지 중 한국토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