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001800) 종목뉴스
제목 | 일시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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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이화경 오리온 승계구도 아들 담서원으로 기울었나, 딸 담경선 여전히 주목받아 | 2025-08-18T22:00:00+00:00 | 오리온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전무(사진)가 유력한 승계 후보자로 점쳐지고 있지만 장녀인 담경선 오리온재단 이사장의 존재가 변수가 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그룹은 담철곤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부부가 사실상 경영 최일선에서 물러난 가운데 전문경영인들이 경영을 맡고 있다. 담 회장(1955년생)과 이 부회장(1956년생)이 이제 고령에 접어든 만큼 향후 승계 구도가 주목된다. 담 회장과 이 부회장은 담경선 오리온재단 이사장(1985년생)과 담서원 오리온 경영지원팀 전무(1989년생)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중 장녀인 담 이사장은 지주회사인 오리온홀딩스와 일부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뿐 회사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은 채 공익재단 운영에만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오리온에서 경 |
[씨저널] 오리온 새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 키운다, 허인철 앞에서 끌고 후계자 담서원 배우고 | 2025-08-18T22:00:00+00:00 |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부회장이 2019년 11월26일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열린 오리온 제주 용암수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씨저널]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는 2025년 1월 경영지원팀 전무로 승진했다. 담 전무는 앞으로 회사의 전문경영인인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회사의 중장기적인 사업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리온이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 사업을 키우고 있는 만큼 담 전무 역시 바이오 사업을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담 전무가 2024년 3월 바이오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후 바로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진입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인다. 담 |
담철곤 오리온 회장, 2살 외손녀에 오리온 주식 6억원어치 증여 | 2025-08-18T08:57:00+00:00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두 살배기 외손녀에게 주식 6000주를 증여했다. 최근 오리온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인 만큼, 증여세 부담을 줄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 ... |
담철곤 오리온 회장, 두살배기 외손녀에 주식 6.5억원어치 증여 | 2025-08-13T09:26:58+00:00 |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자신의 두살배기 외손녀에게 주식 6000주를 증여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 회장은 외손녀인 이서연양에게 오리온 보통주 6000주를 증여했다. 오리온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 10만8500원이다. 이 양이 증여받게 된 주식은 6억5100만원어치로 보유 비율은 0.01%이 된다. 이에 따라 담 회장의 보유 주식 수는 종전 18만3670주에서 17만7670주로 낮아졌다. 보유 비율은 0.45%이다. 오리온의 최대주주는 오리온홀딩스로 지분 37.37%(1477만5139주)를 보유하고... |
[0717개장체크] 美 증시, 6월 PPI 예상치 하회…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 2025-07-16T23:15:54+00:00 |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90% 하락한 3186.38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기관이 5527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299억, 24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732계약 |
오리온제주용암수, 모기업 지원에도 5년 연속 영업손실…부채비율도 지속 상승 | 2025-07-16T22:00:00+00:00 | 오리온제주용암수의 부채비율이 모기업 오리온홀딩스의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 등 비용은 계속 들어가는데 매출액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서다. 몇 년째 영업손실이 나... |
[0710마감체크] 코스피, 연고점 재경신하며 3200선 눈 앞 | 2025-07-10T08:24:32+00:00 |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58% 상승한 3183.23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1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3133.8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3170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3160선 아래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마감까지 고점을 높인 지수는 결국 |
허인철·임정배·김인규…식품업계 장수 CEO의 공식 | 2025-07-03T23:00:00+00:00 |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국내 식품·음료업계는 장수 최고경영자(CEO)가 유독 많다. 8~15년 이상 자리를 지킨 CEO들의 오랜 리더십이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테디셀러 제품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 완만한 시장 변화, 장기 프로젝트 중심의 경영 환경 속에서 식품업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전문가'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10년 넘게 회사를 이끈 리더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허인철 오 |
상법 개정 다음 차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 2025-07-01T06:11:46+00:00 | 소액주주 좋고 최대주주도 좋은 분리과세 ‘준비 중’ |
배당 투자 시대 도래...배당성향·주당배당금 등 챙기세요 [MONEY톡] | 2025-06-28T12:00:00+00:00 | ‘코스피 5000’은 이재명 대통령의 ‘잘사니즘’을 상징하는 단어가 됐다. 출발은 순조로워 보인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2년 1월 이후 약 3년.. |
[0620마감체크] 코스피 3000선 돌파, 이재명 정부 경제 정책 기대감 고조 | 2025-06-20T08:09:00+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Juneteenth National Independence Day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1.48% 상승한 3021.84에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2년1월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코스피지수는 종가기준 3,000선을 돌파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564억, 372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596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 |
현대차·씨젠·기업은행·LG유플 ‘대표 배당주’ | 2025-06-13T03:29:22+00:00 | 李 대통령 콕 집은 ‘배당 성향 35%’“주식을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1일 한국거래소 현장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코스피 5000’은.. |
기술수출 성과 '축포'…'마일스톤 수확' 잇따르는 K-제약·바이오 | 2025-06-12T06:50:10+00:00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올해 상반기에 해외 기술수출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연이어 수확하고 있다. 글로벌 성과에 따른 실질적 수익을 현실화, 업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기술수출 규모가 이미 10조원을 넘어선 만큼 향후 기업별 중장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마일스톤 수령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기술수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전날(11일) 지노믹트리는 중국 제약사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의 현지 임상 완료... |
지노믹트리, 오리온홀딩스 합자법인서 마일스톤 10억 수령 | 2025-06-12T01:51:57+00:00 | 지노믹트리가 중국 산동루캉하오리요우로부터 대장암 진단제품 '얼리텍-C'의 중국 임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산동루캉하오리요우는 오리온홀딩스와 중국 루캉제약이 공동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지노믹트리는 지난 2021년 5월 얼리텍-C 등 대장암 진단제품의 중국 상업화를 위해 산동루캉하오리요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60억원이며, 당시 지노믹트리는 선급금으로 20억원을 수령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산동루캉하오리요우는 이후 중국 현지에서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고, 지난 2023년부터 임상시험을 개시해 지난 1월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최근에는 임상결과를 토대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대장암 진단제품의 제조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지노믹트리는 관계자는 "제조 허가 신청 시점에 발생하는 마일스톤 조건이 충족되어 이번에 10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며 "향후 중국 내에서 최종 허가를 획득할 경우 추가 마일스톤 10억원을 수령하게 되며, 파트너사의 매출 실적에 따라 최대 20억원의 마일스톤과 함께 별도의 로열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
지노믹트리, 대장암 진단제품 마일스톤 10억 수령에 주가 '쑥' [Why 바이오] | 2025-06-12T01:00:48.233513+00:00 | 지노믹트리(228760)가 중국 제약사로부터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노믹트리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 대비 10.30% 오른 1만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가 중국 제약사 ‘산 |
[특징주]지노믹트리, 中 임상 마일스톤 수령 발표에↑ | 2025-06-12T00:33:57+00:00 | 12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0.07% 오른 1만4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가 중국 임상 성공 마일스톤을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2000년 창립된 지노믹트리는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제품을 상용화하고 있다. 지노믹트리의 핵심 기술은 DNA 메틸화 바이오마커 발굴 및 초민감 검출로, 이를 활용한 대표 |
李대통령 콕 집은 '배당성향 35%'…증권가서 꼽은 종목은 [분석+] | 2025-06-11T06:58:33+00:00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대표적인 주주환원 수단인 배당을 촉진하는 세제 및 제도 개편을 언급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액이 차지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이 벌어들인 돈을 배당금으로 많이 지급했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위해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배당을 너무 안 하는 나라다. 중국보다 안 하는 그런 나라"라며 "다른 나라는 우량주를 사서 중간 배당을 받아 생활비도 하고, 내수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배당을 안 한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배당 촉진을 위한 제도 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무조건 배당 소득세를 내리는 것이 능사냐고 한다면 이것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기업의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별도로 과세하기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 |
[0609마감체크] 새 정부 정책 기대감 고조… 코스피 2850선 돌파 | 2025-06-09T08:14:37+00:00 |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美 고용 지표 호조, 美/中 무역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상법 개정과 그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속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1.55% 상승한 2855.7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마감 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9799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212억, 2300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4111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
코스닥 강세, 게임·AI 관련주 상승세...대명에너지 신고가 기록 | 2025-06-09T06:29:42+00:00 |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시장에서는 게임 및 AI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임. - 지역화폐 관련 헥터파이낸셜, 음식료 관련 오리온홀딩스 등도 상승 탄력을 받음. -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테마 안에서 유일하게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신고가를 기록함. - 정부가 국내 해상풍력 발전 산업 촉진을 위한 해상풍력특별법 하위 법령 제정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 - 전문가는 대명에너지의 올해 예상 실적이 긍정적이며, 정책 모멘텀도 존재하나 현 주가 수준에서는 추가적인 업사이드를 기대하기는 제한적이므로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것을 추천함. ● 코스닥 강세, 게임 및 AI 관련주 상승세...대명에너지 신고가 기록 9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게임 및 AI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화폐 관련 헥터파이낸셜, 음식료 관련 오리온홀딩스 등도 상승 탄력을 받았다. 특히,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테마 안에서 유일하게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가 국내 해상풍력 발전 산업 촉진을 위한 해상풍력특별법 하위 법령 제정에 착수했다 |
"슈퍼 개미의 꿈, 지·금 집중하세요" | 2025-06-08T08:44:25+00:00 |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추진될 새 정부 정책의 수혜주에 집중할 때입니다. 지주회사, 금융, 에너지, 내수 업종을 주목해야 합니다.”국내 증시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허니문 랠리’를 펼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대선 이후 2거래일간 4% 넘게 급등하면서 2800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3000 돌파도 머지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8일 한국경제신문이 증시 분석 전문가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새 정부 정책 모멘텀(상승 동력)에 주목하라”는 공통된 의견이 나왔다. 상법 개정안,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수 경기 부양, 전력망 확충 등 굵직한 정책이 예고된 만큼 수혜가 예상되는 지주회사, 금융, 에너지, 내수 관련주를 놓쳐선 안 된다는 조언이다. “새 정부 정책 모멘텀 놓쳐선 안 돼”지주사는 리서치센터장 대부분이 ‘톱픽’으로 선택한 업종이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반 주주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통해 지주회사는 할인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며 “한화 CJ 등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지주사의 상승 탄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