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 한화의 종속 회사로 군위성 통신 체계, 전술 정보 통신 체계, 대대급 전투자휘체계, 한국형 전투기 등의 사업에 참여한 바 있음
드론 : 방위산업 시스템 업체로,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오버에어와 개인용 비행체 버터플라이를 공동개발 중
시스템통합 : 기업의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 보수하는 ICT 사업을 영위하는 방위 산업 시스템 업체
한화시스템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13,162억
55위
188,919,389
8.51%
기타
우주항공/국방
70,200
17,460
한화시스템 기업 개요
한화시스템은 2000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방산전자 분야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와 전산시스템을 구축, 유지보수 하는 ICT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방산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신규사업으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 체계 UAM(Urban Air Mobility)사업과 위성통신사업과 블록체인, AI 등 딥테크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기반 신사업 등을 다각면으로 검토 및 추진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K방산 ETF(상장지수펀드)와 PLUS 글로벌HBM반도체 ETF가 각각 올해 국내·해외 주식형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PLUS K방산은 올해 들어 210.27%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레버리지·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같은 기간 PLUS 글로벌HBM반도체는 122.41%로 해외 주식형 ETF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PLUS K방산은 한화자산운용의 ETF 중 가장 먼저 AUM(순자산총액) 1조원을 넘긴 간판 상품이다. 주요 포트폴리오인 K방산 4개사(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4.2% 증가한 2조2087억원이다. 수준 잔고도 100조원을 돌파했다. 한화자산운용은 미·중 대결구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우리나라 방산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지며 K방산 수익성은 더욱 높아...
[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한화시스템이 방산 부문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위성·레이다 등 첨단 기술 중심의 수출 전략을 본격화한다. 필리조선소의 일회성 비용 부담에도 초저궤도 위성 공개와 유럽 방공체계 협력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한상윤 한화시스템 전무는 31일 진행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성 관련 양산 사업과 차세대 군용 무전기(TICN TMMR) 2차 양산, UAE L-SAM-II 다기능레이다 사업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국내 양산과 수출 사업 비중 차이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이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7%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은 8,077억 원으로 같은 기간 26.4%, 순이익은 1,518억 원으로 1,763.7% 늘었다.한화시스템은 수익성 악화에 관해 지난해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인수한 미국 필리 조선소의 정상화를 위한 조정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증대는 전술 정보 통신 차세대 군용 무전기(TICN TMMR) 2차 양산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 천궁-Ⅱ 다기능 레이다(MFR) 공급 등을 통한 방산 부문의 대형 수주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당기순이익은 세액 공제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