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 삼강엔앤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박용 블록 제작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메가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임
조선기자재 : 삼강엔앤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선박용 블록 제작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메가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임
알래스카 : 해양 구조물 및 플랜트 제작 기업으로, 알래스카 LNG 관련 시설 수주 가능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음
SK오션플랜트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2,620억
205위
62,478,129
6.27%
건설/인프라
조선
31,500
11,110
SK오션플랜트 기업 개요
SK오션플랜트는 1996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플랜트사업, 특수선사업, 후육강관사업, 조선사업, 선박수리 개조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삼강에스앤씨(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후판(PLATE)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48m * 570m의 플랜트 구조물 제작장 및 800톤 Gantry Crane을 보유하고 있으며 후육강관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높은 기술력과 공정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코스피 지수는 0.49% 상승한 4170.63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127.57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4123.8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4188.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장 막판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170.63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옵션만기
[경남=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경남 고성에 있는 SK오션플랜트가 적자 등을 이유로 추진해 왔던 매각 협상이 일단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SK오션플랜트는 10일 현장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이 매각 협상 중단을 요청한 데 대해 "협상을 일단 중단하겠다"고 밝혔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허성무 위원장은 이날 오전SK오션플랜트 매각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고용 안정 및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양촌·용정 기회발전특구 현장 방문에 이어 고성군 유스호스텔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SK실트론 매각절차가 당분간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소송에서 대법원이 사실상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줬고 핵심계열사 SK하이닉스가 큰돈을 벌어들이면서 서두를 필요성이 사라졌다. 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올 초 SK그룹 사업재편 과정에서 추진된 SK실트론 매각논의가 공회전하고 있다. 매각을 위해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단독협상을 진행했지만 가격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K는 맥킨지앤컴퍼니에 SK실트론 기업가치 재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대상은 SK가 직접투자한 지분 51%와 증권사를 통해 TRS(총수익스와프) 방식으로 확보한 지분 19.6%다. 나머지 지분 29.4%는 최 회장이 사재를 투입해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매각무산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SK실트론 매각이 급하게 논의된 건 최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소송 중이라 재산분할 판결결과에 따라 수조 원의 현금을 내...
SK실트론 매각을 위한 절차가 당분간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에서 대법원이 사실상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줬고,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가 큰돈을 벌어들이면서 매각 절차를 서두를 필요성이 사라졌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SK그룹 사업 재편 과정에서 추진된 SK실트론 매각 논의가 공회전하고 있다. SK실트론 매각을 위해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와 단독 협상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가격을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도 없어 의견 조율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SK는 맥킨지앤컴퍼니에 SK실트론 기업가치 재검토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SK가 직접 투자한 지분 51%와 증권사를 통해 총수익스와프(TRS) 방식으로 확보한 지분 19.6%다. 나머지 지분 29.4%는 최 회장이 사재를 투입해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매각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SK실트론 매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