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플랜트 및 해양 구조물 제작 기업으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진행 시 관련 설비 제작 수주 가능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음
HJ중공업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3,316억
143위
83,274,281
5.61%
건설/인프라
조선
34,350
2,180
HJ중공업 기업 개요
HJ중공업은 2007년 8월 (주)한진중공업홀딩스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방산 및 특수선, 신조선 및 기타 분야 등의 조선업과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등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건설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건축사업은 공항, 철도역사, 터미널과 같은 여객시설, 오피스, 물류시설, 전시 및 관람시설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택사업은 아파트 신축 및 국내 주요지역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다수 참여를 하고 있다.
30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 마감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6.61포인트(0.19%) 내린 3,424.60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4.72포인트(0.56%) 하락한 841.99에 마감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조선과 방산, 바이오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았다. 조선주는 미국 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미국 의회의 선박법 통과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 HJ중공업은 8% 이상 상승했으며, 한화엔진과 현대힘스도 5%대 넘는 오름세를 기록했다. 미국 내 LNG 수요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로 인해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방산주 역시 중동과 유럽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미국 국방부의 중국 견제용 미사일 증산 추진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4%대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한편 바이오 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인 의료를 위한 의료용 대마 사용을 장려하고 마리화나 규제 등급을 재분류 하겠다는 발언에 반응하며 움직였다. ● 핵심 포인트
- 30일 국내 증
지난 29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 나현후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최근 증시 흐름과 하반기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나 대표는 "단기 반등으로 투자심리는 회복됐지만 종목 간 희비가 엇갈리는 순환 장세가 지속 중"이라며 "지수보다는 낙폭과 펀더멘탈 메리트를 갖춘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급락 배경으로 ▲과열권 진입 후 피로감 ▲글로벌 증시 고점 부담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 등을 꼽으며 "최근 반등은 기술적 과매도 해소 흐름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주요 관심주로는 반도체 티엘비, 제약바이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로킷헬스케어, 신규로 셀비온, 조선 섹터의 HJ중공업 등을 제시했다. 티엘비는 DDR5 기판 매출 증가와 소캠 모멘텀 기반 실적 성장이 유효하며,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9월 20일 방송 후 반등 흐름을 보였다. 로킷헬스케어는 오가노이드 기대주로 재상승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셀비온은 고점 대비 40% 이상 조정 후 기술적 반등 국면에 주목했다. HJ중공업은 과거 수익 경험이 있는 종목으로 K조선 업황 개선 흐름과 함께 다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나 대표는 "조정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