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웹 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업체로 오리지널 웹툰 150여 편을 제작해 봄툰, 레진코믹스, 델리툰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국내와 북미, 일본, 유럽 등에 서비스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주로 분류됨
웹툰 : 다우키움 그룹 계열사로 미디어 콘텐츠, 웹 소설 및 웹툰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사업 영위와 함께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자책서점인 판무림 운영
케이팝데몬헌터스 : '봄툰', '레진코믹스' 등 웹툰 플랫폼과 굿즈 사업 '재이미샵' 운영으로 케데헌 IP 확장을 통한 2차 콘텐츠 및 굿즈 사업 수혜 가능성이 있음
키다리스튜디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293억
612위
37,063,766
3.11%
미디어
콘텐츠
4,570
2,755
키다리스튜디오 기업 개요
키다리스튜디오는 1987년 설립된 기업으로 웹소설, 웹툰 등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레진엔터테인먼트, DELITOON SAS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웹툰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웹소설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키다리이엔티 영업 양수를 통해 자체 콘텐츠 제작 비중을 확대하고 카카오, 네이버 등 대형 플랫폼으로의 콘텐츠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리디,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키다리스튜디오, 레진엔터테인먼트 등 7개 웹툰 운영사로 구성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웹대협)가 누누티비·오케이툰 등 불법 웹툰 사이트를 운영한 피고인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의 중형이 선고된 데 대해 '저작권 침해 범죄의 중대성을 반영한 엄정한 사법 판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웹대협은 18일 이번 판결은 1심 대비 형량이 1년 6개월 상향된 것으로 업계의 지속적인 엄벌 촉구와 창작자 보호 필요성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전지법 항소심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형량 가중의 근거로 '권리사들이 제출한 엄벌 탄원'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그간 웹대협을 비롯한 웹툰 플랫폼과 방송사가 제출한 단체 탄원서가 사법 판단 과정에서 의미 있게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불법 웹툰 사이트는 창작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고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 특히 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현시점에서...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81% 상승한 4106.39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124.30으로 강세 출발했다.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했고, 4187.4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줄여나갔고, 오후 한때 4066.5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결국 4106.3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미국 셧다운 해제 기대
유럽의 만화강국이자 세계 3대 만화소비국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대한민국의 웹툰이 급격히 떠오르고 있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현지생태계 구축을 시도한 네이버웹툰과 현지매체를 인수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한 키다리스튜디오 등 국내 플랫폼의 약진이 눈에 띈다. 21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4대 출판사는 최근 웹툰을 일본의 망가나 프랑스 전통만화인 BD(방드데시네)의 하위 장르가 아닌 독립적인 레이블로 분리해 출시했다. 만화가를 예술가로 호칭하는 프랑스가 웹툰을 하나의 예술장르로 분류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프랑스 최대 출판그룹인 메디아파티시파시옹은 웹툰팩토리를 통해 유럽 현지작가 및 글로벌 창작자 발굴에 나섰다. 또다른 대형 출판사인 델쿠르그룹은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을 프랑스에 유통했고 망가 전문 출판사인 피카에디시옹은 웹툰플랫폼 피카웨이브툰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원작의 '재혼황후', 네이버웹툰 인기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출판했다. 국내 플랫폼 중...
유럽 만화 강국이자 세계 3대 만화 소비 국가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대한민국의 웹툰이 급격히 떠오르고 있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현지 생태계 구축을 시도한 네이버웹툰과 현지 매체를 인수하는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한 키다리스튜디오 등 국내 플랫폼의 약진이 눈에 띈다. 21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4대 출판사는 최근 웹툰을 일본의 망가나 프랑스 전통 만화인 BD(방드 데시네)의 하위 장르가 아닌 독립적인 레이블로 분리해 출시했다. BD를 예술 장르로 분류하고 만화가를 예술가로 호칭하는 프랑스가 웹툰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분류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프랑스 최대 출판 그룹인 메디아 파티시파시옹은 웹툰 팩토리를 통해 유럽 현지 작가 및 글로벌 창작자 발굴에 나섰다. 또다른 대형 출판사인 델쿠르 그룹은 글로벌 히트작 '나 혼자만 레벨업'을 프랑스에 유통했으며 망가 전문 출판사인 피카 에디시옹은 웹툰 플랫폼 피카 웨이브툰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원작의 '재혼황후', 네이버웹툰 인기작...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키다리스튜디오가 구글이 운영하는 ‘Trusted Copyright Removal Program(TCRP)’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키다리스튜디오는 자사 웹툰 플랫폼 ‘봄툰’과 ‘레진코믹스’가 구글의 글로벌 지적재산권 보호를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TCRP는 구글이 운영하는 글로벌 지적재산권 보호 프로그램이다. 양질의 불법 유통 데이터 제공 실적과 안정적인 대응 체계를 갖춘 기업만을 파트너로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키다리스튜디오는 △우선적 신고 처리 △신고 건수 무제한 △심사 절차 간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