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지난해 4분기 급등하면서 국민연금 주식 평가액도 크게 늘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해 공시 대상인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 1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말 196조 4442억원 대비 35.48%(69조 6944억원) 급증한 것이다. 한 분기 만에 주식 평가액이 70조원 가까이 늘어난 데에는 '반도체 쌍두마차' 대형주들
지난해 4분기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한 분기 만에 3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쌍두마차'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체 증가분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며 국민연금의 주식 자산 확대를 주도했다.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율 5% 이상을 보유해 공시 대상이 된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