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롯데손보에 3000억 증자 구상…"자본 재배치로 ROE 개선"
-누적 당기순이익 5조 돌파로 역대 최대치…EZ손보 적자 줄이고 비은행 수익성 보강 -금리 더 올라도 4분기 NIM 제자리 전망…수신 경쟁 부담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 이후 30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증자를 구상하고 있다. 역대 최대 순이익을 바탕으로 확보한 자본 여력을 재배치해 기존 손해보험 사업의 적자를 줄이고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장정훈 신한금융 재무부문장(CFO)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손보 추가 자본 투입과 관련해 "보통주 증자는 3000억원 정도로 감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롯데손보 지분 약 77%를 693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인수대금은 외부 조달 없이 그룹 보유 자본을 재배치해 마련한다. 인수 이후 3000억원 보통주 증자와 함께 다른 자본 수단도 활용해 보험사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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