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 대규모 증설…대만 공급망, 최소 3년 호황 전망 (대만공상시보)

비타민D님의 게시글
2026-05-03T12:14:51.012987Z

CSP 대규모 증설…대만 공급망, 최소 3년 호황 전망 (대만공상시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Alphabet, 메타 등 미국 4대 빅테크가 2026년 CAPEX를 일제히 상향하고, 2027년 추가 확대까지 예고하며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장기화되는 흐름임. 이에 따라 글로벌 AI 인프라 재편 속에서 대만 공급망은 최소 3년 이상 수혜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올해 4개사의 총 CAPEX는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까지 반영되며 약 6,950억~7,25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임. 향후 투자도 데이터센터, 자체 설계 칩,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NeoCloud 등 신흥 클라우드 사업자와의 협력에 집중될 것으로 보임. 동시에 CSP들은 토지, 전력, 칩 등 핵심 자원 선점에 나서며 기존 클라우드 중심 구조에서 ‘AI 연산력 선제 확보’ 중심으로 전략이 전환되는 모습임.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 AMD 및 자체 ASIC을 포함한 AI 칩, 서버 ODM, 냉각, 전원, 랙, 네트워크 장비 등 전반적인 공급망에 수요가 지속 유입될 전망임. 현재 AI 연산력 부족이 매출 성장의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어, 비용 절감과 공급 다변화를 위해 자체 ASIC 개발도 가속화되는 상황

•특히 AWS와 Alphabet은 자체 ASIC을 외부 고객 매출로 확장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 중임. AWS의 Trainium 3는 이미 대부분 선주문 완료됐고, 차세대 Trainium 4 역시 일부 물량이 사전 예약된 상태임. 관련 수혜로 대만 서버 ODM인 위스트론 네웨브는 2028년 상반기까지 주문 가시성이 확보된 상황

•한편 Alphabet은 TPU 기반 ASIC 서버를 외부 고객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기 시작했고, 다수 계약이 Google Cloud 수주잔고에 반영되어 내년 실적 인식이 예상됨. 주요 공급사인 콴타 컴퓨터는 내년 ASIC 사업의 추가 성장을 전망했으며, 폭스콘과 인벤텍 역시 ASIC 비중 확대 수혜가 기대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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