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학자이자 에버코어ISI의 회장 에드 하이먼은 고철가격과 재고, 철

Jart님의 게시글
2025-08-15T08:40:50.179902Z

美 경제학자이자 에버코어ISI의 회장 에드 하이먼은 고철가격과 재고, 철도 운송량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에드 하이먼은 경제 전망 제시시 자국내 실업수당, 인플레이션 및 실질소득,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등 실물경제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자국 산업에 대해 집중적인 견해를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은 명확한 자국 통화량 파악을 위해서는 에드 하이먼의 조사 기법에 동의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집권이후 기축통화 보유국인 미국은 현재 미국우선주의에 의해 무역전쟁을 선포하고 고관세 정책을 추진중입니다. 이러한 기조는 변동성 증진을 야기하고 미국 내 수입의 역대 최대폭 감소라는 평가를 받는 중입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파월과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정책 및 관세정책으로 갈등을 빚는 중이고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이 최근 달러비축을 중단하고 자사주 매입이 없는 점을 감안해보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워렌버핏의 버크셔의 실적 및 경영에도 악영향 및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국내에서 제롬파월 의장과 워렌버핏을 조우한 경험이있습니다. 상당히 소탈하고 검소하다는 첫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조우 당시가 美행정부 관세율 발표 이전임을 감안하다면 무역 상대국인 한국의 실물경제분석 혹은 소비자 심리 분석을 진행중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드네요. 이러한 행위는 그들의 투자 및 판단의 지표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美트럼프 행정부2기의 최근 동향은 제롬파월 의장과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 경제학자 에드 하이먼의 견해 및 기조와 다소 어긋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금 수입과 세율과의 영향을 다루는 그래프인 래퍼곡선 이론에 의해 트럼프의 관세율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오히려 관세 수입이 증가하지 않고 효과가 반감될 것입니다. 나스닥의 경우 국내 주식시장에도 보편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만큼 앞으로의 미국 실물경제와 주식시장에 귀추를 살펴보아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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