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소매업·음식점
Jart님의 게시글
2025-07-08T09:56:56.105066Z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소매업·음식점업 비중이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업부진을 이유로 폐업한 사업자의 비중이 금융위기 직후 수준에 가까워지는 등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드러났다는 평가네요. 폐업 증가는 소상공인들의 자본잠식을 의미하고 사업을 진행하며 금융권에 상환해야하는 채무와 누적 적자는 국내 자본시장 및 경기침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행정부측에서 정책안을 통해 지원안을 공식적으로 표현한만큼 자본시장 및 침체 기조인 국내 경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출처: 최다현 기자, 작년 폐업자 100만명 넘었다…소매·음식점업 절반 육박, 전자신문, 입력 2025.07.06 15:21, https://www.etnews.com/20250706000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