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스퀘어를 애용중인 유저입니다.
Jart님의 게시글
2025-04-21T09:52:32.953529Z
안녕하세요 알파스퀘어를 애용중인 유저입니다. 본인은 틈틈이 신규 상장되는 종목을 유심히 관찰중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분야를 파악하고 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을 알아가기를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근래의 투자성적은 생각보다 원했던 목표와 가치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자기평가를 하고 있기에 대응차원에서 관망적인 기조를 유지하는 입장입니다. 주식투자로 인해 많은 고민과 걱정을 하던 와중에 인터넷 서핑을 통해 우연히 읽게 된 신문기사가 개인적으로 매우 와닿네요. 투자를 진행하며 스트레스로 인해 훼손된 심신과 이성을 가다듬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파스퀘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개개인적인 감정이나 투자가치를 평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공유합니다.
출처: 이유종 동아일보 기자, 2014년 4월 ISSUE 1, 빈자의 미학: 주변과의 조화를 위해 기꺼이 손해를 감수하라, 동아일보, https://dbr.donga.com/article/view/1901/article_no/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