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제주공항에 아는 지인 접견을 위해 잠시 방문했다가 문득 든 생
지난 주말 제주공항에 아는 지인 접견을 위해 잠시 방문했다가 문득 든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유채꽃과 벚꽃이 만개하면서 봄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현재 제주도에 거주중인데요. 제주도를 방문하는 내국인 방문객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고 느낍니다. 길을 걸으며 접하는 상권은 한가하고 도로를 주행하는 렌트카를 접해본 경험이 최근에는 없습니다. 해외여행 수요객이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제주도를 목적지로 삼은 관광객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감소하였음을 한국공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 노선 운영의 경우 세세히 언급할수는 없으나 대략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칭다오, 톈진, 오사카, 도쿄, 나리타, 싱가포르, 홍콩, 타이페이등의 국제노선을 취급중인데요. 언론기사를 통해서 국제선 확충을 위해 관련 기업간 MOU를 맺었다고 언론 보도를 하였던 사례로 미루어 항공편 감안고객의 해외노선 선호 트렌드에 맞추어 제주공항내 해외 노선이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봅니다. 제주공항이 전국 공항 최초로 '다국어 AI 통역 안내 서비스'도입을 통해 외국인이 직접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 또한외국인 방문객의 지속적 유입을 추진함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도민의 1인으로써 도내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외국인과 내국인의 방문이 증가하기를 기원해봅니다. ps) 날씨가 좋아지는만큼 모든분들이 즐거운 봄나들이를 만끽하시며 늘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기사 참고:오미란 기자. 2025.03.14 09:44. 뉴스1, 2025.04.06, https://www.news1.kr/local/jeju/5719058
댓글
- 깡패꽃게
감사합니다 :) 문단을 나누면 가독성이 좀 더 올라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