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오늘 또 빠지남 오늘은 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강열님의 게시글
2019-04-21T19:53:06.600694Z

설마 오늘 또 빠지남 오늘은 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조원태 발목 잡은 ‘상속세’…

다른 점?

기자입력 2019.04.17.09:34수정 2019.04.17.09:34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이성봉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 이후 오너일가는 경영권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원태 사장이 고(故) 조양호 회장의 지분을 상속받아야 경영권 유지가 가능하지만, 수천억에 달하는 상속세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원태 사장은 취임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경영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한진그룹 경영권 승계 향방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고(故) 조양호 회장의 장례식이 마무리되면서 한진그룹 경영권 승계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그룹 내부에서는 장남인 조원태 사장의 승계가 굳어지고 있는 분위긴데 어떻게 보세요?

- 한진가, 경영권 승계 속도…장남인 조원태로?

- 한진가에서 경영권 승계할 만한 사람 조원태뿐

- 조원태, 한진칼 주력 계열사 대한항공 대표이사

- 조현아·조현민, 사회적 논란 일으켜 물러나

- 재계 "조원태, 삼남매 중 유일하게 경영 참여"

- 문제는 승계 준비 하지 않아…그룹내 악재 겹쳐

- KCGI 경영권 위협·스튜어드십 발동 등 악재

Q. 한진그룹을 지배하려면 지주사인 한진칼을 지배해야 하는데요, 조양호 회장 지분을 상속받으면 그룹을 지배하는데 문제없습니까? 한진그룹 지배구조부터 좀 짚어주시죠?

- 지주사 지분 확보 시급…한진그룹의 지배구조는

- 지배구조 한진칼→대한항공·한진→손자회사

- 한진칼 지분 조양호 17.84%·조원태 2.34%

- 故조양호 회장 한진칼 지분 그대로 한진가 상속

- 경영권 다툼 없다면 경영권 방어 문제 없다?

- 조원태 경영 맡고…아내·두 딸은 우호지분으로

- 조원태, 대한한공 지분없이 사내이사 맡고 있어

- 한진칼 경영권 방어 실패→대한항공 경영 못해

- 한진가, 수천억 원 상속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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