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적 과열(원인으로는 다수의 의견, 과거의 성공, 안정감, 주관적인
비이성적 과열(원인으로는 다수의 의견, 과거의 성공, 안정감, 주관적인 판단) 극성스러운 구매자들이 자산의 가격을 근본 가치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현상. (가격은 비이성적 과열이 극도의 비관주의로 바뀔 때까지 급속도로 상승) ex) 좋은 뉴스=> 구매자 증가=> 임계점=> 가격 하락, 자산 매도
승수효과(경제에 자금을 투입하면 지출이 증가하며 연쇄반응을 일으켜 투입된 자금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론) 승수효과를 멈추게 하는 요인 1. 세금: 정부는 증가한 소득의 일부를 소득세로 가져감 2. 저축: 노동자 및 다른 소득자가 추가 소득을 저축하는 경우에는 승수효과가 발생하지 않음 3. 수입: 수입품을 소비하는 데 사용된 자금은 지역 경제를 벗어남 4. 인플레이션과 완전 가동: 정부가 완전 가동 상태에 있는 경제에 추가 지출을 한다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음. 게다가 정부가 지출을 늘리는 것은 사적 부문에서 자원을 가져오는 셈이 되어 전반적인 생산량을 늘리지 못함.
부정적승수효과 ex1) 한 도시 고용주의 폐업=> 다수의 실업=> 다수의 소득감소=> 개인의 구매여력 감소=> 자영업 운영 어려움 야기=> 관련 기업 실업야기=> 지역 경제의 신뢰도 하락=> 번성한 도시로의 청년층 이주=> 지역 일자리 상실 ex2) 제너럴모터스 공장 폐업=> 자동차 제조업계 노동자의 실업=> 지역 경제 내 지출 감소(인천, 군산방면)=> 다른 경제 부문 내 실업 증가=> 신뢰도하락=> 지역 경제 내 지출 감소 => 부정적 승수효과를 멈추기 위한 정부개입으로 새로운 산업 분야나 프로젝트에 투자하거나 정부 관련 일자리를 옮겨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음. 또한 정부는 실업자가 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재교육의 기회 및 실업급여를 제공할 가능성도 높음.
내용출처: 테이번 페팅거 지음, 경제학 무작정따라하기, 길벗(2021.03.17), P12-P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