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에 의하면 24년 8월기준 통화량 LF(평균잔액) 5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에 의하면 24년 8월기준 통화량 LF(평균잔액) 5,516,627.7십억원 LF(말기잔액) 6,978,204.7십억원을 기록하였고 유동성이 5~10년전에 잔액이 2배이상 증가한점으로 미루어 유동성이 풍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유동성이 풍부하면 일반적으로 주식 외에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주가가 올라야 하나 대외적인 요인(ex.러우전쟁,이스라엘하마스전쟁)이 주가 상승의 방해요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외채권/채무 항목에서 외환보유액 419,969,772천달러(한화 579조 963억 1,861만 800원) 대외채무 658,284.1백만달러(한화 907조 5,762억 8,867만원) 대외채권 1,039,745.6백만달러(한화 1,433조 4,972억 5,872만원)을 기록중이네요. 채권의 금액이 큰 점은 다소 위축된 투자환경때문이라는 추측이 듭니다. 부수적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2023년 대비 3.0%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한만큼 대한민국은 대외적인 경제상황으로 성장에 압박을 받으나 한국은행 자료에서 설비투자 증감률이 8.1%를 기록한 점으로 미루어 특정산업군의 제조업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 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기업경영지표에서 제조업매출액증감률이 -2.27%(전년동기대비 증감 -16.9%p)인점을 통해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하나 자본력이 있는 기업집단은 생산품 및 공정품의 품질을 위한 TQM에 다소 집중을 한 경영전략이 추진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객관적인 경제 지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의 세계대공황 이후의 경제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가급락을 시작으로한 세계대공황 이후 미국은 1932년 대통령 선거전에서 공화당의 허버트 후버 후보는 점진적인 경기 회복을 선호했던 반면 민주당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후보는 연방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과감한 해결방법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행정부의 정책제안과 대응에 많은 귀추가 주목될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