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로지스틱스 한솔그룹으로 대주주지분이 양도됨에 따라 1996년 12월
$한솔로지스틱스 한솔그룹으로 대주주지분이 양도됨에 따라 1996년 12월 한솔 유통으로부터 물류사업을 양수받아 물류서비스 전문회사로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였음. 1997년 2월에는 영우통상의 사명을 한솔CSN으로, 2014년 5월에는 한솔로지스틱스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음. 동사는 컨테이너운송사업/트럭운송사업/해상 및 항공 포워딩사업/W&D/물류시스템 및 산업별 물류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음.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7% 감소, 영업이익은 22.7% 감소, 당기순이익은 22.5% 감소. SCFI 종합지수가 2년 8개월 만에 3자리수로 떨어지면서 인위적인 공급 조절로는 시황 반전을 만들어 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최근 2차전지 부문에서 주력인 삼성SDI向 물량이 견조하고 지난해부터 SK온과도 아시아 통합물류 및 2차전지 용기렌탈사업을 수주하면서 2차전지 물류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해상 물류비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해운주가 일제히 급등. 최근 해운주 강세는 주요 무역로인 홍해의 항행이 위험해지자 물류비와 해상 운임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수급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되며 지난해 11월19일 이후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자 물류 차질을 빚고 있는 흐름. 이에 미국은 최근 예멘 내 반군 근거지에 대한 공습을 단행. 해운업계에서는 홍해 리스크로 인한 운임 급등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에상하며 국내증시의 연이은 급락장 속 상승 주체가 없는 상황에 단기 테마성 재료로 시장에 부각. 홍해 리스크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저점 대비 40% 가까이 급등하며 차익 매물이 출회된 양상. 홍해의 리스크가 확전 양상으로 치달으면 2차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 반등시 전 고점 부근인 3,300원 부근에서 익절 청산 권유. 시장 수급이 몰린만큼 진폭 파동이 크므로 스캘핑 트레이딩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투자자는 대응 비추천.